25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는 삼성전자와 함께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공과대학에 신설한다는 계획을 교육부에 신고했다. 내년에 첫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계약학과는 대학 등이 기업과 계약을 맺고 설치·운영하는 학과를 뜻한다. 통상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은 재정지원과 함께 졸업생을 100% 채용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재교육형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채용조건형 영마이스터학과’를 설치 및 운영할 주관 대학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교육형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주말이나 야간에 대학을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영마이스터학과는 특성화,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대학 입학 후 1년 뒤 채용해 중소기업의 입직기간을 단축하고 2~3학년에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를 집중 양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3년 6학기제) 신설해 80억 원이 쓰인다.
초등돌봄교실 관련 예산도 210억원 증액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초등돌봄교실 700실을 확충하여 약 1만4000여 명의 초등학생이 돌봄 서비스를...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사회교육원에서는 이러한 선수들의 복원 작업을 위해 먼저 산학협력을 통한 학점은행제 및 계약학과를 연계하여 선수 생활을 지속할 계획이다. 더불어 야구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26일 중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진공 중소기업계약학과 사업에 따라 올해 전국 52개 대학교에서 총 2064명을 충원할 예정이었지만 1475명(71.5%)밖에 채우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원미달 사태는 올해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지난해에도 충원율 69.8%를 기록, 채 70%에...
같은 맥락에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계약학과를 대폭 확충해 중소기업 인재유입을 촉진하고 기업성장 후 주식ㆍ이익 일부를 근로자와 공유하도록 사전 약정하는 미래성과공유제 도입하기로 했다.
성장 단계별(창업-성장-회수-재도전) 지원을 통한 혁신창업을 활성화시켜 기술창업자 5만6000명, 재창업자 5만5000명을 육성하기로 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기술혁신개발, 창업성장 등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과 산업기능요원 제도,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 등 인력 지원 사업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20인 이하 소규모 뿌리기업의 전문기업 지정 가능성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재교육형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하고 운영할 신규 주관대학 3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ㆍ중견기업 재직자가 주말이나 야간에 대학을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충북대학교와 동아대학교, 단국대학교가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학위 과정을 밟게 되는 학생은 과정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등록금의 65...
중소기업청은 재교육형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할 신규 주관대학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ㆍ중견기업 재직자가 주말이나 야간에 대학을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재교육형 과정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3개 학과이며 충북 지역 한정으로 화장품 관련 1개 학과를, 전국 단위로는 2개 학과를 모집한다.
우선 화장품 관련 학과는 석사...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은 근로자ㆍ중소기업ㆍ대학간 협약을 통해 근로자가 일하면서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 여부에 따라 ‘재교육형’과 ‘채용조건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재교육형은 재직...
두 기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과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각각 참여하고 있다. 정부 인력양성사업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재직자 역량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중소기업들이다.
에스지서보 조정현 대표는 “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핵심 직원의 장기재직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중소기업청은 오는 9월부터 석사 과정 채용조건형 중소기업 계약학과 운영 대학을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채용을 조건으로 교육기관과 계약을 맺고 설치·운영하는 학위 과정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10개 학과로 '지역특화산업학과' 8개 학과와 '협단체 수요맞춤형 학과' 2개 학과 등으로 나눠진다.
지역특화산업학과는...
이번 5개년 계획을 통해 교육부는 대학과 기업이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졸업생 채용시 우대하는 사회맞춤형 학과(계약학과, 주문식교육과정 등) 학생 수를 2020년까지 현재의 5배인 2만5000명으로 확대한다.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며 대학을 기업 연계형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2005년부터 기업부설 연수원을 마련해 임직원 교육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경남대학교와 계약학과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고 임직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재교육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2005년에 창원대와, 2013년에는 경산대와 산학협력 통해 우수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일학습병행제...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기업의 요청에 따라 대학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졸업 후에는 취업과 연계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등 사회맞춤형 학과의 정원이 현재 4927명에서 2017년까지 1만5000명으로 3배 늘어난다.
대학생의 창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대학 내 창업 동아리를 늘리고 우수 창업동아리 300곳은 ‘창업유망팀’으로 육성해 실제 창업단계까지...
이날 LG이노텍은 전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전장부품사업부장 정용선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맞춤형 계약학과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약학과는 기업과 대학이 특정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계약을 맺고 설립하는 정규 학과를 말한다.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대학은...
중기청은 인재육성형 기업과 내일채움공제·계약학과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5억원의 정책자금을 신설하고, 각종 정부지원 사업 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줄 방침이다. 또 오는 2017년까지 1000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취업시즌별로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모집 분야는 일반 과정(인문/사회 계열, 자연 계열, 공학 계열, 예술 계열)과 학과 간 협동과정(동북아, 아동청소년, 문화연구 등), 계약학과(산업융합보안), 학/연/산 협동과정(국립보건원, 국립암센터, 한국화학연구원)이며, 전 학과에서 약간 명의 신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취득(2016년 2월 29일 이전 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