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안동 ‘갑천트리풀시티’ =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산업은 대전 서구 도안동 갑천지구 3BL에 ‘갑천트리풀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3개 동, 전용 84~92㎡ 1762가구로 구성된다. 도안신도시에서 5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다. 건양대학병원과 롯데마트(서대전점)이 근거리에 있고 도안생태호수공원(올해 말 예정)이...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대우·GS건설 등 상장 대형 건설회사의 아파트 분양 시장 점유율은 16% 수준이다. 2015년 이후 2018년 현재까지는 25% 수준이다. 금호산업·한신공영·계룡건설·한라 등 중형 건설회사의 시장점유율도 증가 추세다.
이 연구원은 “한국 주택시장에서는 공급업체가 많고 시장변화가 빠르다는 점이 투자 시 리스크로...
대전 서구 도안동 ‘갑천트리풀시티’ =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갑천지구 3BL일원에 ‘갑천트리풀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23개 동, 전용 84~97㎡, 총 1762가구 규모다.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5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도안생태호수공원(2018년 말 예정)과 갑천, 도솔산이 근접하다. 교육시설로는 도안초...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등 사업 관계자 및 사회적경제 분야의 인사들과 함께 실제 위스테이 별내에 거주하게 될 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스테이 사업주관사 더함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시작된 공식행사에서는 입주민이 아파트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아파트형 마을공동체’인 위스테이의 의의를 되새기는 시간을...
지난 2006년 말부터 본격 조성되기 시작한 삼송지구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계룡건설, MDM 등 국내 주요 건설업체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대거 공급했으며, 인기리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이처럼 주목을 받고 있는 삼송지구가 개발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들면서 추가 공급이 거의 소진되며 향후 나오는 물량에 대한 희소성이...
동대문구 동부청과시장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청량리 동부청과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최고 59층, 4개동 전용 84~124㎡ 총 1152가구 규모로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이외에도 대전과 충청도를 대표하는 계룡건설은 6월 동탄2신도시 A87블록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인 ‘동탄2신도시 계룡리슈빌(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도시 인프라와 편의시설, 교육여건 등이 지방시도에 비해 고르게 잘 갖춰져 있는데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역세권,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들이 많은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월 1일부터 2018년 6월 5일 현재까지 지방광역시의 1순위 평균경쟁률은 22.58대 1로 같은 기간 지방시도(세종특별자치시...
조합 측은 아파트 브랜드보다 공사비를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할 수 있는 건설사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건설, 제일건설은 이번에 각각 평당(3.3㎡) 450만 원대, 470만 원대의 공사비로 각각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당 480만 원대의 공사비를 제시한 SK건설보다 많게는 30만 원 가량이 낮게 제시한 것이다.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 관계자는 “조합에서...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아파트 전용 84~101㎡, 498가구, 오피스텔 전용 22㎡, 총 420실 규모이다. SRT 동탄역이 도보권 내 있고 2021년 GTX 개통도 예정돼 있다. 교육시설은 영천초, 아인초, 청계중 등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13일,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남 김해시 장유동 ‘김해율하리슈빌더스테이(민간임대)’ = 계룡건설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원이 인접한 ‘공세권’ 아파트 인기가 치솟고 있다. 단지 주변에 들어선 녹지가 미세 먼지를 정화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데다 공원에서 휴식과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공원과 쾌적한 주거환경의 연관성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해 4~5월 서울...
아파트 주변으로 금오초, 구미여중, 금오고 등이 가깝고 유해시설도 없어 인기가 높았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초·중·고가 밀집한 ‘학세권’ 아파트가 올해도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교육여건이 좋은 곳에 거주하려는 수요층이 꾸준해서다.
이외에도 맞벌이 가정에서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늘어난 것도...
소사~원시선 개발호재에 시흥 지난해 평균경쟁률 5.56대1 기록
시흥지역 지난해 민간 분양아파트 평균 경쟁률이 5.56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CRM부동산연구소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시흥지역에서 공급된 민간 분양아파트는 총 7개 단지 495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특별공급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상세 계약 내용은 '계룡대실 4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계약 일자는 2017년 12월 28일, 계약 기간은 12월 29일부터 2020년 6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01억1329만436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5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현재 성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21%(9원) 오른 751원에 장을...
당시 국내 최고 분양가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분양된 계룡건설의 ‘리슈빌파크’로 분양가가 3.3㎡당 최고 3972만 원이었다. 부산이 서울 강남의 콧대를 꺾은 셈이다.
펜트하우스가 아닌 일반 아파트는 3.3㎡당 1654만 원으로 분양됐다. 해운대 아이파크 역시 비슷한 가격대로 시장에 나왔다. 분양가자문위원회에서 두 번의 심의를 거치며 낮춘...
분양업계 관계자는 “중견건설사 아파트는 대형건설사에 비해 브랜드 파워가 약하지만 내실있는 특화설계나 평면으로 단기간에 완판하기도 한다”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중견사들의 아파트 브랜드 신뢰도가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에 나서는 곳은 제일건설과 호반건설, KCC, 우남, 계룡건설 등이다.
제일건설은 올 상반기 '고덕국제신도시...
장시간의 출퇴근, 야근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즉 ‘타임푸어(Time Poor)’들이 늘면서 도보 출퇴근이 가능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최장노동시간 1, 2위에 늘 이름을 올리고 있다. 때문에 대부분 하루 4~5시간을 자면서 해야 할 일에 대한 만성적인 강박감과 불안감에 시달리기 일쑤다. 타임푸어의 일상은 출근길부터...
이밖에 부천에서는 삼호가 이달 괴안동 동신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온수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921가구 중 212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또 시흥에서는 계룡건설이 10월 시흥 장현지구 C-1블록에 ‘시흥 장현 리슈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891가구(전용 69~119㎡)규모로 시흥 장현지구의 첫 일반분양 아파트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주엔 전국에서 울산 울주군의 국민임대아파트인 ‘울산웅촌’ 300가구의 분양만이 예정돼 있다. 건설사들은 10일의 황금연휴를 끝나고 분양일정을 쉬어가는 이 기간을 이후의 분양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는 분위기다.
◇당첨자 발표(11곳)
당첨자 발표가 있는 단지는 11곳이다. 서울 서초구의 ‘서초센트럴아이파크’와...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송도국제도시 중심인 4공구 M-1블록에 조성된다. 아파트는 299가구(전용 84㎡), 오피스텔은 180실(전용 28~30㎡)로 구성된다.
계룡건설도 추석 기간 동안 홍보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시흥 장현 리슈빌’ 홍보관을 9일까지 운영한다. 이 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C-1블록에 들어서며 총 891가구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