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 중 등기이사 평균보수가 가장 적은 곳은 계룡건설이다. 계룡건설 등기이사는 상반기 평균 1억1000만 원을 받았다. 이어 한신공영(1억3700만 원), HL D&I 한라(1억5300만 원), HDC현대산업개발(1억5700만 원), DL건설(1억8300만 원), 동부건설(1억8500만 원) 순이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서희건설 등은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이어 △계룡건설산업 253억 원 △국토건설 225억 원 △동부건설 205억 원 △코오롱글로벌 192억 원 등 중소형 건설사들이 1~5위를 차지했다.
건축 공종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대형 건설사들이 주요 순위권을 차지했다. 대우건설이 4조7684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대우건설에 이어 △GS건설 4조6229억 원 △현대건설 4조6173억 원 △롯데건설 3조4359억 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유성구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고 SK온 등 대기업의 투자가 예정된 곳이다. 산업단지 유치로 일자리와 인구 유입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동안...
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4일까지이며, 발주사는 계룡건설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환경생태복원사업과 토양·지하수 정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투자로 친환경 PC, 우수저류조, 모듈러주택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은 당사가 보유한 수변스탠드 특허 기술과 PC 제조 및 조립실적을 발주처로부터 인정받아 수주가...
계룡건설이 단지 조성공사를 맡고 있다. 산업단지는 지난해 9월 착공해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공급대상은 흥옌성 클린산업단지 내 일반제조시설용지 15개 필지, 18만5962㎡다. 필지별 면적은 1만㎡∼1만5600㎡며, 공급가격은 1㎡당 116∼117달러다. 베트남 토지법에 따른 토지사용 기간은 2071년 7월 6일까지다.
신청자격은 국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내국...
특히 중흥토건은 3년간 100억 원을 출연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중흥건설, 중흥토건을 비롯해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한화, 호반, 계룡, 한양, 반도건설 등 총 23개사다.
단지는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혜단지다.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깝다.
대우건설은 10월 대전 서구 관저동에 ‘대전 계백지구 푸르지오(가칭)’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총 660가구 규모로 528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현대건설은 대전 서구 가장동에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GS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둔산신도시에 1998년 이후 처음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다.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이라...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
16일 현대건설·계룡건설·동부건설·대보건설은 동탄 파크릭스 2차 일반분양 물량 660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1403가구를 포함해 총 2063가구의 계약이 마무리된 것이다.
지난 4월 1·2순위 청약접수를 한 2차는 3403건이 접수돼 평균 7.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0㎡C타입으로 241대 1의 경쟁률을...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계룡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미아역 엘리프’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11억4263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형은 7억6523만~7억9356만 원, 전용 74㎡형은 9억6204만~9억7041만 원이다. 가장 저렴한 전용 49㎡형은 6억3143만 원이다. 전용 84㎡형 기준으로 발코니 확장비(2790만 원)와 각종 옵션을...
10위권 밖에 있는 건설사 중에서는 태영건설(59.6%), 동부건설(61.5%), 한신공영(67.4%) 등의 확대 폭이 컸고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계룡건설산업, KCC건설은 미청구공사액이 줄거나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건설업계 안팎에서는 미청구공사 규모가 커지기는 했지만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란 의견이 우세하다. 최근 몇 년간 주택·건설 수주가 늘어난 영향이...
계룡건설은 28일 제56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이승찬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이인구 계룡건설 창업주의 막내 외아들이다. 계룡건설 이사와 계룡건설 관리본부 상무, 관리본부장(전무),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시체육회장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회장 선임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어려운 경제위기...
조달청은 앞서 2017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별관 건물 재건축 공사 낙찰 예정자로 계룡건설을 선정했다.
그러나 계룡건설보다 589억원이나 적게 써내고도 2순위로 밀려난 삼성물산이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감사원도 입찰예정가(2829억원)를 3억원 웃도는 금액으로 응찰한 계룡건설의 낙찰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고, 이 건과 관련해 조달청과 계룡건설은...
중견건설사인 계룡건설은 △데이터센터 구축·판매·운영·임대 및 기타 관련 사업 △벤처사업 발굴·운영·투자·육성 및 기타 관련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고, 한신공영은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새롭게 넣을 방침이다. 금호건설은 IT 관련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관 변경에 나서고 KCC건설은...
계룡건설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
계룡건설 사우회는 전날인 7일 대전 대덕구 소재 엘림특수교육원을 방문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성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마련했다. 엘림특수교육원을 이용하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미분양 10년 만에 최다…7.5만 가구원자잿값 폭등 등 변수 잇따르자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 나서계룡건설, 데이터센터·벤처사업아이에스동서, 폐배터리 재활용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견 건설사들이 사업 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미분양 심화·원자잿값 폭등’ 등 대내외적 변수가 잇따르면서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계룡건설은 육군 인사사령부에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 원씩 전달한 바 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계룡장학재단은 계룡건설 사옥에서 대전 지역 고등‧대학생 3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해 10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65억4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