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훈 회장은 이후 20년 간 한불경협위원장을 맡으며 양국 경제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1982년 ‘레종도뇌르-코망되르’, 1990년 ‘레종 도뇌르-그랑 오피시에’, 1996년 ‘오르드르 나시오날 뒤 메르뜨’ 등 3차례 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프랑스 측 주요인사로 참석한 루이 갈루아 한불최고경영자클럽위원장은 “조양호 회장의 아버지와 오래...
문재도 산업자원협력실장은 "이번 경협위가 기존 경제협력방안을 구체화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오만과의 뜻깊은 경협위를 계기로 앞으로도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지혜를 함께 모아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민간차원의 협력을 위한 ‘한-오만 투자포럼’도 이날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오만 측에선 오만Duqum특별경제지역, 전력...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경제인연합회(EBA)와 함께 ‘제7차 한-이집트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GS건설 사장 우상룡 한-이집트 경협위 한국측 위원장(왼쪽부터),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쉐리프 엘 가발리 한-이집트 경협위 이집트측 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정동영 남북경협위원장이 지난해 부유세 도입을 주장했지만 부유세가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당론으로 채택되지는 못했다.
문재인 후보 캠프의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도 12일 부유세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부유세는 자기가 번 부를 전체 합산해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자기 노력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세금을...
이번 제4차 한-브라질 경협위는 지난 2005년 서울에서 열린 3차 회의 이후 7년 만에 열린 것이다.
이날 양측은 향후 민간차원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매년 경협위를 개최키로 하고 제5차 한-브라질 경협위 합동회의는 2013년 서울에서 열기로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정준양 한-브라질 경협위 한국 측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한-노르웨이 경협위는 1978년 설립돼 조선해양 및 신재생에너지 등 양국 기업의 공통 관심사항에 관한 논의를 위해 매년 한국과 노르웨이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측 경제인 120명이 참가해 녹색성장을 테마로 에너지 저감 선박, 친환경 선박설계, 선박 재활용 등 친환경 조선산업과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활성화와 연안개발을 통한 가치창출 등...
이밖에도 대한상의는 실론상의와 민간차원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김창규 지식경제부 전략시장협력관, 김호영 한-스리랑카 경협위원장(경남기업 사장) 등 국내 인사 100여명과 스리랑카 중앙은행 총재, 페르디난도(M.M.C Ferdinando) 투자청장 등 스리랑카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칠레 경제인 오찬간담회’에는 피네라 칠레 대통령 외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영주 한-칠레 경협위원장(이건산업 회장), LS그룹 구자홍 회장,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김대유 STX 사장, 쟝작 두하트(Jean Jacques Duhart) 칠레 경제부 차관, 알프레도 모레노(Alferedo Moreno) 외교부 장관...
이날 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한-카타르 경협위원장), 이희범 STX중공업·STX건설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박종웅 대한석유협회 회장 등 한국 기업인 100여명과 알 꾸와리 카타르상의 부회장 등 카타르 기업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이 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조양호 한-사우디 경협위원장(대한항공 회장), 이희범 STX중공업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 한국 경제인 100여명과 압둘라 사에드 알-몹티(Abdullah Saeed Al-Mobty) 사우디상의연합회 회장, 압둘라하만 알 앙카리 (Abdulrahman A. Al-Ankari) 前 사우디-한 경협위원장 등 150여명의 사우디...
이날 행사에는 경제사절단장인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정만원 SK 부회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윤 대림산업 사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한-필리핀 경협위원장) 등 한국 경제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프란시스 추아 필리핀상의 회장, 콘레드 마티 필리핀-한...
이 날 정준양 한국측 위원장은 “양국의 경협위는 양국교역 확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는 양국이 금융과 인프라 외에도 녹색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과 존 워커(John Walker) 호주측 위원장 주재로 이루어진 오전 세션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녹색산업 및 금융, 교육...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해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위원회’를 설립해 양국 민간부문 경제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케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이명박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 맞춰 양국 경제인들을 초청해 경협위 합동회의와 오찬을 개최하는 등 양국 경제계의 실질적 협력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상의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측 위원장인 노인식 대표(삼성중공업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한-노르웨이 경협위는 양국의 경제협력증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며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및 심해자원 개발 설비를 비롯해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에서의 양국협력이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이번 위원회에 참석한 양국 기업인들은 향후 양국의...
이날 MOU 체결 후 개최된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박영준 차관은 오찬사를 통해 “앞으로 한-오만 민간경협위가 양국 기업인들이 정례적으로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경제협력의 장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양국정부간 논의된 다양한 방안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양국기업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경협위의 한국측 위원장은 GS건설의 우상룡 사장이 선임됐다.
또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에서는 아부다비상의와 경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아부다비상의와 공동으로 한-아부다비 기업인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원전수주를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부다비정부가 중점적으로...
박 회장은 “한-스페인 경협위원장 자격으로 스페인을 방문한다”며 “스페인이 이번 월드컵을 우승해 분위기가 아주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당분간 문어 먹는 것은 피해야 겠다”며 출장지에 대한 설명을 유머 한 마디로 대신하기도 했다.정 부회장은 이에 앞선 이달 초 미국 출장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진 유통시장...
박 회장은 지난 12일 트위터를 통해 "한-스페인 경협위원장으로 모레(14일) 스페인을 방문해야 한다"며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을 해서 분위기가 아주 좋을 듯 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당분간 문어 먹는거 피해야겠다"며 유머스럽게 출장지에 대해 설명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03년 한-스페인 경제협력위원회 한국측 위원장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