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려되는 것은 해킹 이유가 '한국 정부의 세금 낭비와 언론 왜곡, 시민 억압'이라는 점에서 일반인들을 선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등 관계당국은 어나니머스의 실체와 한국 정부에 대한 공격 여부와 상관없이 일부 해킹조직이나 단체의 해킹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 소액 결제 피해, 휴대전화 내 주요 자료 유출 등 스미싱 피해를 당한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182)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자신의 명의를 도용한 휴대전화 개통을 막으려면 명의도용방지 서비스(msafer.or.kr)를 이용하거나 통신사 대리점에서 추가 개통 차단을 설정하면 된다.
피싱 사기 및 대출 사기를 당한 경우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찰청(☎112), 금감원(☎1332), 각 금융사 콜센터에 지급 정지를 요청해야 한다. 휴대전화 소액 결제 피해, 휴대전화 내 주요 자료 유출 등 스미싱 피해를 당한 경우에도 경찰청(사이버테러대응센터 ☎182)으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새로운 금융사기 수법을 발견하면 금감원(☎1332)에 제보하면 된다.
이 기구는 △금융전산 보안관제 실시 △보안인증제 운영 △보안정책 연구·교육 △보안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진흥원,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등 보안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국가 전반의 사이버 보안수준을 제고해 줄 것으로 정부 측은 기대하고 있다.
경찰청이 금융권에서 시작된 개인정보 유출관련 2차 피해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경찰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자라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이달 중순이 지나야 2차 피해여부가 사실인지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개인정보 2차 피해 신고와 관련해서는 사이버테러대응센터와...
빙자한 문자를 통해 특정사이트 접속 및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사건연루·수사협조 등을 빙자해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100% 사기라고 밝혔다.
이 같은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찰청(112), 금감원(1332), 각 금융회사 콜센터에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휴대전화 소액결제 등의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경찰청 112(사이버테러대응센터 182)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신종 메모리 해킹 방식으로 피해자 81명의 통장에서 9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동포 김모(26)씨 등 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 해킹에 쓰인 악성코드를 만든 총책인 최모(31)씨 등 3명의 중국동포를 검거하기 위해 중국과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10월 인터넷...
21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따르면 금융기관을 사칭한 메시지를 발송해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도록 유도한 후 휴대폰 소액결제를 하거나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이 급격히 늘고 있다.
경찰청은 “현재 카드사와 은행에서는 ‘정보유출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인터넷 주소를 포함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고 있다”면서 “고객정보 유출사실을...
클릭 확인하세요" 등과 같은 문자 메시지를 주의하라고 경찰이 당부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4일 “연말을 맞아 각종 선물 택배나 연하장, 합격자 통보 문자 등을 이용한 변종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변종스미싱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등장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개인·금융 정보를 탈취하거나 소액결제를 유도해 금전적...
15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따르면 최근 장성택의 처형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가 단축인터넷주소와 함께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경찰은 해당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주소를 누르면 바로 25만 원이 결제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예방수칙으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의 인터넷주소 클릭 금지, 스마트폰의 보안설정 강화, 스마트폰용 백신 설치...
포워드벤처스(쿠팡)가, 특별상은 삼성전자로지텍, 더존비즈온, 닉스테크, 예스이십사, SK텔레콤이 각각 선정됐다.
또 3.20 사이버테러와 6.25 사이버공격 등에서 침해사고 대응과 유관기관 협조에 대한 공로로 박명춘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이, 국내 최초 망연계 보안 제품을 상용화해 외산 제품 대체에 큰 기여를 한 오영철 에스큐브아이 대표가 공로상을 받았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거래정보를 조작해 유명 게임 아이템 중개 사이트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수십억원 상당의 상품권과 사이버머니를 빼돌린 일당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강남구 일대 모텔과 PC방 등지에서 게임 아이템 중개 사이트와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해 인터넷 상품권 4억원, 사이버머니 40억원 등 총 44억원...
인터넷 쇼핑몰, 아이템 중개 사이트 등의 통신정보를 가로채 변조하는 수법으로 44억원 상당의 인터넷상품권과 사이버캐시를 취득한 공범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 같은 혐의(컴퓨터등 사용사기)로 김모(40)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심모(3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0월말부터 게임 아이템...
시만텍코리아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진화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에 맞서 국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시만텍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협력을 맺고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및 관련 전문 지식을 공유, 이를 통해 국경을 초월한 광범위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각적 국제 공조 및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고...
인터넷침해대응센터장은 “3·20 금융망 마비사태에 이어 6·25사이버 테러에서 보듯, 사회 혼란형 해킹에 이어 이제는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피싱, 스미싱 등의 해킹수법이 폭증하고 있다"면서 “결국 스미싱 문자를 받고 악성코드가 깔린 앱을 설치하는 주체인 이용자가 보다 각별한 주의를 하는 게 최선"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청은 “스미싱...
25일 오전 청와대, 국무조정실에 이어 일부 민간 언론사 홈페이지까지 해킹에 공격당하자 경찰이 사태파악을 위해 수사팀을 급파했다.
이날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뿐만 아니라 민간부분인 언론사들까지 해킹을 당하자 해당 언론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피해 규모 등을 확인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0분께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홈페이지가...
민족문제연구소는 해킹 사실을 인지한 이후 곧바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는 전체 회원의 10% 정도인 900여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이며 이 정보를 담은 글이 11일 오후 11시께 보수 성향 웹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게시판에 올라왔다가 삭제됐다.
연구소 측은 '백년전쟁'이 해킹의 원인인 것으로 보고...
이는 경찰청이 제시한 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자료에 따르면 10대가 차지하는 사이버 범죄 연령비율(표 참조)은 20% 내외다. 초·중·고교 한 반(30명)의 6명이 사이버 범죄자다. 전문가들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0대 사이버 범죄는 폭력화, 자극화, 선정화, 극단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또한 10대 사이버 범죄는 종류도 다양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을 중심으로 마련해온 대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국가사이버 안전전략회의’에선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범국가 차원의 사이버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에 대한 논의와 청와대에 ‘사이버안보 비서관’이나 ‘사이버안보 보좌관’을 신설하는 구상도 제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