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해양경찰 가족에게 위로금과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무 중 다친 소방관, 해양경찰의 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 소방영웅, 해경영웅, 시민영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에쓰오일은 올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상장기업 중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에쓰오일을...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0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쓰오일은 이날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 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표 수상자인 '최고 영웅 해양경찰'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BGF그룹과 경찰청이 올해 아동안전 활동에 공헌한 시민영웅을 찾아 포상하는 ‘2020 BGF 아동안전시민상(賞)’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BGF 아동안전시민상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과 김창룡 경찰총장이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염원과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노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도 총파업·집회 예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인 25일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방역기준 등에 위반될 경우, 엄중하게...
하지만 우리공화당 측은 23일 ‘구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서거 41주기 추도 분향소’라는 펼침막과 함께 천막 2개 동을 광화문광장에 설치했다. 박 전 대통령의 서거 41주기인 오늘 오후 6시까지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이날 24시까지 자진 철거하라는 내용의 계고장을 보냈고, 자진 철거를 안 하면 절차에 따라 대집행을 준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한편 이날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는 두 명의 경찰이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현양(顯揚)됐다. 강 대변인은 "한 분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사독재정권의 유혈진압 지시를 거부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킨 고(故) 이준규 총경"이라며 "또 한 분의 경찰영웅은 한강 투신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고(故) 유재국 경위이다. 문 대통령은 이 총경의 따님, 유 경위의...
올해의 경찰영웅 현양 순서에서는 고(故)이준규 총경과 고 유재국 경위에 대한 현양이 진행됐다. 고 이 총경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부당한 강경진압 지시를 거부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했다. 고 유 경위는 지난 2월 한강에서 인명구조에 나서다 순직했다.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대전지방경찰청 김종범 총경을 비롯한 총 459명은 정부 포상을 받았다.
국제...
해양경찰청장 등 2명 뿐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청와대로 불러 임명장을 줬다. 임명일(12일) 전에 미리 임명장을 주는 것도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질본'이라는 말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애칭"이라며 "세계 모범으로 인정받은 K방역의 영웅 정 본부장이 초대 청장으로 임명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가...
문 대통령이 이런 파격행보를 보인 것은 초대 청장에 '코로나19 방역 영웅'으로 불리는 정 청장에 대한 신임과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차관급에 해당하는 질병관리청장에게 대통령이 손수 임명장을 주는 '친수'를 실시 한 것도 매우 이례적이다. 차관급은 통상 국무총리가 대통령 대신 전달하는 '전수'로 임명장을 전하는 게 관례다. 정 청장 이전에 문 대통령이...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리메이크한 ‘뮬란’은 다리가 불편한 늙은 아버지 대신 자신을 남자로 위장해 전쟁터로 가는 여성의 영웅적인 활약을 그린 고대 중국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뮬란에는 중국 북서부로 묘사한 고대 실크로드 정경이 담겼다.
조시 할리(미주리주)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디즈니가 이제 영화에서 위구르 집단수용소와 관련된...
미국은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에 대한 경찰의 과잉총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한 데 이어, 시위대를 향해 백인 청소년이 총을 쏘는 등 폭력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어느 곳에서든 폭력은 중단돼야 한다”면서 “우리는 미국의 거리에서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바이든이 시위자들에 동정적이라고 주장하며 두...
거는 경찰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가 보고 있는 폭력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라 선출된 주지사와 시장들이 법 집행을 거부한 결과”라고 말한다.
펜스 부통령의 아내 캐런 펜스 여사도 찬조 연설에서 재향 군인회와 자신의 인연을 강조한다. 그녀는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나라의 위대한 영웅들을 강조하는 것은 오늘 밤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큰 악재 중 하나였던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대해 트럼프 주니어는 “우리는 인종차별을 종식해야 하며 권력을 남용하는 경찰관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면서도 “우리는 경찰이 미국의 영웅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이 뭐라고 하든 우리는 911(미국의 긴급 신고 번호)에 전화했을 때 자동응답기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선행을 펼치고 있는 우리 주변 숨은 영웅들을 찾아내 선정하는 ‘세븐히어로’ 대상 수상자로 한영자 안양할인점 경영주를 선정하고 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신설된 ‘세븐히어로’ 제도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된 사례를 적극 발굴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주를 비롯한 메이트, 파트너사 등 다양한...
글 작성자에 따르면 A 씨는 곗돈을 타던 날 잠수를 탔고,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하자 다달이 돈을 갚겠다는 연락을 했는데요. 현재 남은 금액은 원금 97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부부의 세계' 방영 당시 모친은 번호를 바꾼 상태로 전해졌는데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1965년 앨라배마주(州)에서 벌어진 셀마 행진을 이끄는 과정에서 땅에 쓰러진 채 경찰관에게 맞아 피 흘리는 모습이 TV 전파를 타기도 했다.
1981년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의원으로서 정계에 입문한 루이스는 1986년 조지아주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20여 년 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데 힘썼다. 2011년에는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자유훈장...
당시 루이스 의원이 땅에 쓰러진 채 경찰관에게 맞아 피 흘리는 모습이 TV로 전해지면서 흑인들이 받는 억압이 전국적으로 환기됐다.
그는 1981년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86년 조지아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됐으며, 2006년에는 민주당 하원 원내 수석 부총무를 맡기도 했다.
2011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이...
OCN에서는 20일 0시 '범죄도시', 오전 3시 '악녀', 오전 6시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오전 9시 '아빠는 딸', 오전 11시 '후드', 오후 1시 '토르: 라그나로크', 오후 4시 '롱리브더킹: 목포영웅', 오후 7시 '내 안의 그놈'이 방송된다.
영화 '후드'는 돈과 권력을 앞세운 권력층으로 모두가 살기 힘들어진 시기에 전장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귀족 가문의 스무 살 청년 '로빈...
고(故) 김진구 하사는 6월 3일 호국영웅 귀환행사를 통해 67년만에 기다리던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두 영웅은 현 정부 들어 시작된 DMZ 유해발굴사업으로 유해를 찾고, 훈장도 수여받을 수 있었다.
6.25참전용사 후손 이정민 아나운서와 배우 김동욱 씨 사회로 진행된 추념식은 △ 대통령 내외 입장 △ 개식선언 △ 추모 묵념 △ 헌화 및 분향 △ 국민의례 △ 편지 낭독...
약탈과 방화, 폭력, 기물파손이 난무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고 총격을 가했다.
곳곳이 무법천지로 변하면서 140개 이상 도시가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동시에 통금령을 내린 것은 1968년 마틴 루서 킹 목사 암살 사건 이후 처음이다. 미국 민주주의가 50년 만의 최악의 유혈 폭동으로 얼룩진 것이다.
이번 시위는 인종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