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주거‧상업 지역 등의 범죄취약지역도 빅데이터 분석 및 관할 경찰의견 수렴 등을 거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해 연차별로 CCTV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촘촘한 치안망을 조성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상 동기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지능형 CCTV 확충을 통해 방범...
안 의원은 “반면에 민주당 후보는 경찰청에서 정보국장과 경찰청 등 주요 요직에 재직 중이던 2019~2022년에 대한민국은 자신이 맡은 유일한 일인 민생치안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찰청 차장을 하던 2022년 1분기의 강력범죄는 그 전해에 비해서 68.8% 증가했고, 그중 성폭력범죄는 74.7% 증가했다”며 “친족범죄는 2017년 3만 5000건에서 2021년...
그 중 1148명은 지자체에서 확인을 마쳤지만 1119명은 경찰이 수사 중이다.
시는 10월부터 위기임산부 원스톱지원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위기임산부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은 미혼모의 출산과 주거를 지원하고 청소년 미혼모를 위한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등 인천의 유일한 출산지원시설(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인천자모원에서...
또 "경찰청장, 소방청장 등과 협력해 대규모 인파가 밀집되는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 등의 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이어 지자체장에게는 "연휴 중 시·도·군·구별 국장급 이상을 재난 안전 상황 책임자로 사전에 지정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재난 및 안전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사전에 충분히...
둔 활동인 만큼 저작권 침해 피해자들의 상담을 지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저작권 전문 경찰을 추가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임성환 문체부 저작권국장과 최현석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장은 “저작권 전문 경찰 지정과 운영을 계기로 저작권리자 보호에 신속하게 앞장서고 K-콘텐츠 불법유통 등 저작권 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엄정하고 단호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홍 국토부 철도국장은 "관계기관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정부정책에 대해 파업을 통해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며 "무엇보다도 파업 계획 철회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또 철도경찰과 협조해 열차 운행 관련 종사자 직무 방해, 열차 출고 방해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전북 전주 출신인 진 전 차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정읍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정보국장, 전북지방경찰청장 등 요직을 거쳐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을 지냈다. 김 전 구청장이 검찰 수사관 출신인 만큼 일각에선 진 전 차장과의 '검경(檢警) 대결' 구도 선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합동수사팀은 수사 계획 수립 단계부터 수사의 전 과정을 실시간 공유해 마약을 소지한 채 귀국하던 운반책을 입국장에서 체포했다. 이어 배후 공범들을 순차 검거했으며, 진행 중인 밀수 범행까지 포착해 마약의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수사 성과를 냈다.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산하 ‘인천지역 수사실무협의체(검찰·경찰·세관·해양경찰·국가정보원)’는...
전북 전주 출신인 진 전 차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정읍서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정보국장, 전북지방경찰청장 등 요직을 거쳐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을 지냈다. 경찰혁신기획단·경찰수사구조개혁단 등 내부 TF(태스크포스)를 이끈 전력도 있다. 김기용·이성한·강신명 경찰청장(17~19대)의 인사청문회 준비팀장을 연달아 맡을 정도로 업무 능력을...
이 가운데는 목사이자 치과의사인 B 씨도 포함됐는데, B 씨는 경찰에 고소한 피해자에게 신고를 취하하라고 회유한 혐의(강요)로도 기소됐다.
앞서 대전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 부장검사)은 5월 'JMS 2인자'로 불린 정조은(본명 김지선·44)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JMS 민원국장 정 모 씨(51)를 준유사강간방조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 했다. 이외 JMS 국제선교국장...
하와이 마우이섬에는 지난 8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발생해 여의도 3배 면적인 총 2100에이커(8.49㎢)가 불에 탔다.
존 펠레티어 마우이 경찰국장은 “오늘날 살아있는 이들 중 이 같은 크기의 숫자, 이런 규모의 피해를 본 이는 아무도 없다.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JMS 교인협의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숭례문 로터리와 시청역 인근 도로에서 집회를 열고 정 씨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날 시위에는 JMS 교인 8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인들은 ‘확인 안 된 여론재판 억울하게 당해왔다’라고 적힌 노란색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에 참여했다.
정 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정부는 9일부터 행안부 국장급 지역책임관 9명을 8개 시도에 파견해 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 관할 지구대나 파출소와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오는 11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리는 폐영식과 케이팝 콘서트를 앞두고 안전수송, 다중인파 관리, 응급환자 조치 등...
최근에는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에 나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영치 및 견인 등을 실시했다. 이외에 공공기록정보제공, 출국금지와 같은 강력한 행정제재를 시행했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제2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체납자의 재산조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히 체납자 가족에 대한 재산 조사를...
조 교육감은 21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실·국장,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추모한 뒤 이번 서이초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교육청 차원의 조사를 실시, 경찰의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폭력 사안이 있다던가 학교폭력과 관련해 일부 학부모들의 공격적인 행동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점검을 해보겠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스토킹과 같은 피해자의 일상을 파괴하고 공포로 몰아넣는 위험한 범죄는 국가와 경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겠지만, 피해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시의 역할”이라며 “인천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 변호사는 “하청업체에서 일어난 사고 책임까지 원청회사의 대표이사(CEO)에게 묻는 선례가 아직은 적어 노동청과 검찰이 사실관계 규명과 법리 적용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판례가 형성되고 수사 사례가 쌓이면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특별사법경찰관의 인과관계 입증을 위한 수사 기법 또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대륙아주의 중대재해...
이어 개최된 회의에는 교통 관련 기관인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산항만공사와 유관 기관인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찰청, 경찰청,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회의 개최 시 논의된 교통 기반시설 보호 강화 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안보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관계자 외에도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국장,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한국인터넷광고재단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의심 사례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부 홈페이지 배너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 센터'에서 학원...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및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 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두루 고려했다”며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행정직 승진 예정자 13명 중 6명이 여성으로 시에 능력 있는 여성 관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