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커플래그는 모든 경주가 종료됐음을 알리는 깃발로 통상 마지막 바퀴에 체커플래그를 흔드는 인사는 F1대회 타이틀 스폰서 최고책임자나 해당 국가의 수상 등 유명인사가 맡는 것이 관례다.
한편 싸이는 결선이 끝난 오후 6시부터 F1 경주장 내 상설공연장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전일권(12∼14일)이나 일요일권(14일)을 소지한 관람객은 싸이 축하공연을 무료...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남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빠르고 경쾌한 비트공연까지 노래와 춤을 통해 F1의 열정을 강조한다.
한편 경주장 밖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12~13일 이틀간 목포 하당 평화광장에서는 국내외 25개 공연팀이 참석하는 ‘세계 민속음악 페스티벌’이, 13일 목포 원 도심 로데오 광장에서는 거리공연, 패션쇼 등 거리 축제가 펼쳐진다.
한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영암 경주장에서 열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행사 물자 운송 등 물류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로 분류되고 있으며 한 대회당 평균 20만명, 연평균 400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다....
15일 전남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 김하늘(24·비씨카드)과 카레이서 최명길(27·쏠라이트인디고)이 이색 스피드 대결을 펼쳤다.
200m 직선 구간에서 카레이서 최 씨가 모는 제네시스 쿠페(3800cc)와 프로골퍼 김하늘이 드라이버 샷을 날려 누가 더 빨리 결승점을 통과하는 지 대결했다. 결과는 1승1패 무승부였다.
먼저 명길이 제네시스 쿠페를 몰고 달리기 시작해 시속...
오는 15일 전남 영암F1경주장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제3라운드에서 골프볼과 스포츠카가 속도전쟁을 벌인다.
대결의 주인공은 김하늘(24·BC카드)과 카 레이서 최명길(28).
지난해 KLPGA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이 친 드라이버 샷의 볼과 국내 챔피언을 차지한 스포츠카 중 200m 직선 주로를 누가 더 빨리 주파하느냐를 겨루는 게임이다....
또 조직위 서비스와 정책 전반을 모니터링 해 개선할 사항 등도 발굴, 제안한다.
2012 F1 한국대회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영암F1경주장에서 열린다.
5월부터 조기 구매 이벤트로 입장권을 20% 할인하며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영상 속에는 캥거루 한마리가 자동차 경주장에 뛰어들어 운 좋게도 차에 치이지 않고 피해가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2007년에도 같은 일이 벌어진 바 있다. 당시 캥거루를 피하기 위해 십여대의 차량이 연쇄추돌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당시에도 캥거루는 목숨을 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해도 아찔하네" "차 사이로 막 가" "진짜...
1일 KSF 주최측에 따르면 오는 12일 영암F1경주장에서 열리는 KSF 4차전에서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과 아반떼 챌린지, 포르테쿱 챌린지 등이 열린다.
총 65대의 경주차가 시즌 최종전을 펼쳐 올해 챔피언을 가린다.
3차전까지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의 경우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팀의 오일기 선수(51점)가 같은 팀의 최명길 선수를 4점차로 앞서고 있다.
포르테쿱...
결승전이 시작된 이날 오후 3시 현재 영암F1경주장 입장객 수는 8만여명으로 경찰은 추산했다. 14일 연습주행(1만1000명)과 15일 예선전(6만4000명)에 이어 연일 구름인파가 몰려든 것이다.
조직위는 입장가능 관람좌석 12만석 가운데 8만5000석이 채워졌다고 말했다. 70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1-7구역의 경주장 주차장은 이날 정오 이후 일부 구역을 제외하고...
F1대회조직위원회는 연습주행과 예선전이 열린 14~15일 이틀간 영암 F1경주장 입장객이 7만6천명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조직위의 입장객 집계결과에 따르면 연습주행이 있었던 14일에는 1만1234명이, 예선전이 열린 15일에는 6만4828명이 F1경주를 관람했다. 특히 예선전의 경우 유효 티켓 발매자 총 6만9202명 가운데 약 94%가 스탠드에 입장한 것으로...
감사원이 전남도지사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상황에서 전남도는 경주장 인수를 위해 1980억원의 지방채를 추가 발행했다. 늘어나는 부담이 F1 개최는 물론 전라남도의 재정까지 위태롭게 하는 상황이다.
올해마저 흥행이 실패한다면 향후 대회마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지자체가 절박한 심정으로 티켓 강매에 나선 것으로 이해는 된다. 그러나 정확한 시장조사...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안산 스피드웨이 자동차 경주장에서 여성 고객 20명을 초청해 모닝 바이퓨얼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운전법 등을 알려주는 ‘기아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기아차는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http://www.ezday.co.kr)’를 통해 지난 6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고, 추첨을 통해 20명의 여성 운전자에게 참가 기회를...
슈퍼레이스는 오는 10일까지 안산의 자동차 경주장에서 경기국제항공전이 개최되며 'CJ레이싱팀', '시케인', '쉐보레 레이싱팀' 등이 430마력의 스톡카와 3800cc 제네시스 쿠페, 크루즈 경주차를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를 주최하고 있다.
이번 항공전에는 김의수(CJ레이싱팀), 이재우(쉐보레) 등 국내 정상급...
‘2010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최종전이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F1경주장)에서 28일 개최된다.
넥센타이어가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5년째를 맞이한 RV 및 SUV차량 온로드 레이싱 대회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RV최고 클래스인 SGT(Super Grand Tour. 배기량 5000CC 이하...
알페온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5전과 최종 챔피언 결정전 슈퍼3800 및 6000클래스의 선도차로 활약할 예정이다.
알페온은 경기 전 경주차들을 이끌고 경주장 상황을 점검하며 달리는 동시에 경기 중 사고 발생시 경주장에 투입돼 경주차들의 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등 경기 흐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나머지 296억원은 카보의 다른 출자사들이 나눠서 충당해야 하지만 주주사들이 추가 출연을 주저할 경우 전남도 부담이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 경주장 건설 추가비용이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여기에 대한 부담분과 경주장 건설을 위한 PF 이자 부담 등까지 합하면 F1대회는 당분간 전남도 재정운용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경찰이 추산한 영암 F1 경주장 입장객 수는 8만여명으로 22일 연습주행(2만명)과 23일 예선전(5만명)에 이어 연일 구름인파가 몰려들었다. 1만6천석인 메인 그랜드스탠드는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고 외곽 가설 스탠드도 관람객들로 가득 메워졌다.
이번 개발계획은 F1 경주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건설 과정에서 4조3천억원의 생산 효과와 4만여명의 고용 효과를 낳는 계기가 될 것으로 문화부는 기대하고 있다.
영암ㆍ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계획은 F1 경주장 및 모터스포츠 도시 조성을 위해 전남개발공사가 2021년까지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와 난전리 일대 4,228㎡에 1조8천715억원을 투자해...
자동차경주장이 탄생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이 11~12일 양일간 열린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대한 검수에서 최종 승인 판정을 내렸다.
이번 검수를 직접 진행한 FIA 안전부문 최고 책임자이자 포뮬러원(F1) 레이스 디렉터인 찰리 파이팅 위원장은 “100% 만족할 만큼 완벽한 경기장이었다”며 “KARA(한국자동차경주협회)를 통해 공식...
한국 첫 F1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영암 경주장을 찾을 국내외 관람객 및 4000여명의 대회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남도 개도이래 최고 규모의 문화대축제인 만큼 그 어느 행사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F1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퍼레이드를 필두로 다음날인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