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다음날 열린 정부와 경제 5단체 간담회에 불참했다.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해체론까지 거론되자 부담을 느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로 상의회관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각 경제단체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기공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및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4년 3월 5차 투자활성화대책을 통해 인천ㆍ대구와 함께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 1차지구로 선정됐으며, 2015년 12월 지구지정 및 2016년 9월 실시계획...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10일 주요 경제 장관들과 함께 대한상의에서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국회의 탄핵안 의결 이후 정부의 대응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경제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 부총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무역협회 김인호 회장, 경영자총협회 박병원 회장, 중기중앙회...
이 전 부총리는 이어 금융기관장, 경제5단체장과 잇달아 면담을 하고 “흔들리지 말고 기업 활동에 전념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당일 저녁에는 국제통화기금(IMF), 국제 신용평가회사, 해외 기관투자사 등 관계자 1000여 명에 협조 이메일을 발송했다.
이 전 부총리는 이메일에서 현 경제 정책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정책 운영의 최우선을 경제와 금융시장을...
이후 금융기관장, 경제5단체장 등과 연쇄 간담회를 갖고 국제통화기금(IMF), 해외투자자 등 1000명에게 한국에 대한 신뢰를 유지해 달라는 이메일도 보냈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경제장관 간담회, 한국노총 위원장 면담 등을 이어갔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발의안이 가결되면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년...
이로써 새누리당 소속 의원은 128명으로, 당 소속 광역단체장도 6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남 지사와 김 의원은 비상시국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2선 후퇴와 이정현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 즉각 사퇴 등 당의 발전적 해체를 요구해왔다. 당 지도부가 이를 거부하자 최후의 수단인 탈당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정두언·정태근 등 전직 의원들과...
1966년 10월 20일 우리 어업인 보호를 위해 국가어업지도선 5척과 128명의 인원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동서해 어업관리단, 제주어업관리사무소의 편제로 지도선 34척, 정원 602명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석 장관, 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오규석 기장군수 및 해양수산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의 대표, 외교부 장관이 추천한 주한 외교공관의 장과 국제기구 대표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항공사 사규인 ‘귀빈실운영예규’에 따라 국회의원과 고위공무원, 국립대 총장, 언론사 대표, 종교지도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경제5단체장 등도 귀빈실을 사용해왔다. 귀빈실 사용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항공사 사장이 정할 수 있다는...
이 모임에는 발레리 페크레스 일드프랑스(île-de-France, 프랑스 수도권) 단체장과 안 이달고 파리 시장까지 동행했다.
프랑스는 이날 기업 법인세율을 기존 33%에서 28%로 5%포인트 내리는 방안을 확정했다. 영국을 탈출하는 기업과 투자가들을 겨냥한 유인책이다. 브렉시트가 시행되면 많은 기업들과 금융기관들이 영국을 떠나 대륙으로 이동하면서 1만...
아울러 유영현 부산대 총학생회장, 한승진 전북 총학생회 협의회의장, 오태근 충남대 총학생회장 등 지역 대학생 대표도 함께했다.
앞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소속 전국 10개 혁신도시 단체장들은 지난달 14일 전주에서 열린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 지역인재 35% 이상 의무채용을 위한 법제화 추진을 결의한 바 있다.
지난번과 다른 것은, 이제는 신공항의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더 이상 건설을 늦출 수 없는 필연적인 상황이다. 저비용항공사들이 성장하고, 국민들의 항공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항공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항공수요 충족을 위한 영남권 신공항의 추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으로 변했다.
지난 MB정권 때 분열된 지방자치단체를 경험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7일 오후 3시부터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 대한민국 건설, 희망을 세웁니다!’라는 주제로 ‘2016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최삼규 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땀과 열정으로 매진해 국가경제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한다”면서...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 규제개혁위원장 및 위원, 경제단체장, 학계 기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방한 중인 마수메 엡테카 이란 부통령을 접견해 한국·이란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박 대통령은 최근 이란 방문에서 하산...
함께 자리한 다른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들도 김영란법에 대한 비판에 합세했다. 위축된 경기를 되살리고, 사회의 전반적인 인식 전환이 우선돼야 법의 실효성이 커질 것이라는 목소리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내수경제가 안 좋아 힘든 상황에서 현재 정부 정책의 핵심은 내수경제를 살리는 것에 맞춰져야 한다”며 “화분, 꽃씨 등도 뇌물로 비춰질 수 있기...
무역협회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민간과 정부가 하나되는 팀코리아, 적극적 해외진출로 경제도약을 견인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경제 5단체장과 이란 및 멕시코 경제사절단 기업 대표, 관계 부처 장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해외 진출 성과 제고와 확산 방안을 보고했다. 경제계는 이를 둘러싼 건의사항을 정부에 전달하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단체장들과 국내 관광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골프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공직자들에 대한 골프를 허용하는 발언을 한 뒤 대한상공회의소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고위 공직자와 경제인들이 공개적으로 골프를 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30일 토요일 오전...
이를 계기로 당시 최경환 부총리가 경제단체장들과 골프 약속을 잡았지만 5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되고, 경기도 가라앉으면서 무산됐다.
지난 26일 박 대통령은 언론사 보도·편집국장과의 간담회에서 "(공직자들이 골프를) 좀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고 좀 더 명확하게 골프를 허용했다.
'골프 칠 시간이 있겠느냐'는 발언에 대해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주요 경제부처 장관들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골프회동을 하기로 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고위 공무원과 경제인들이 공개적으로 골프를 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28일 "내수 진작과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대한상의가 골프회동을 제안해왔다" 며 "회동 날짜와 참석자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