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수석은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의 성과를 다지는 해”라면서 “문제점과 미비점을 점검하고, 이를 개선ㆍ보완하기 위한 방안이 주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올해 총선이 있는 상황에서 선거 공약상의 장밋빛 비전을 제시하는 문제점을 지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그때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대 구조개혁을 반드시 마무리해야한다는 절박감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이 바라는 경제활력의 불꽃이 일어나지 못하고, 우리 청년들이 간절히 원하는 일자리와 미래 30년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공허한...
더불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이니만큼 4대 구조개혁 과제의 하나인 금융개혁이 알찬 결실을 거두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지난해 신년사에서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위기’라는 단어를 올해 다섯 차례나 언급했다.
진 원장은 “올해 중국 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작년 12월 미국의 금리 인상을 기점으로 통화정책 기조가...
최경환 부총리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정상 성장궤도 복귀와 경제혁신 3개년계획 결실의 해로 만듭시다'를 주제로 신년사를 했다.
최 부총리는 "저유가, 미국 금리인상, 신흥국 경기둔화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대내외 리스크를 꼼꼼히...
1년 4개월 동안 공공기관 개혁,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진두지휘했으나 경제 회복에는 실패했다는 평이다.
2대 최경환 부총리는 그야말로 핵심 실세였다. 대통령 대신 주요 경제정책을 주도해 초이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국가신용등급을 사상 최고로 올린 공(功)과 가계부채를 늘렸다는 과(過)를 남겼다.
유일호 부총리 내정자는 박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해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년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도 반드시 완수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해외시장의 경우 G2 리스크(미국 금리인상, 중국 구조개혁 등),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IS 악재 등으로 내년에도 수주 여건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며 “정부 지원과 공공-민간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해외건설·플랜트 고부가가치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경제 기틀을 다지는 준비 역시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맞춰 내년도를 협동조합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청년고용 절벽 등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사업도 지속하겠다"며 "우리 중소기업계도 한국식 경영 강점인 열정과 속도에 미국식 합리성을 결합한 ‘한국형...
농수산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및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와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등도 올해 성과로 꼽았다.
박 대통령은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 정부에 주어진 운명적 과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명심하고 새로운 각오로 4대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해서 국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도록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공공개발·임대 방식으로 진행되던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민간개발·분양방식이 새롭게 도입되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1종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종 항만배후단지를 조립·가공·제조업이 집적된 항만기반 산업클러스터로 탈바꿈시킨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를 통해...
그는 “정부 출범 이후 어려운 대내외 여건이 지속됐지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으로 내수를 활성화해 단기적인 성장모멘텀을 이어가고 구조개혁으로 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무디스의 결정이 우리 경제에 많은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정부는 결코 자만하지 않고 올해 3분기 이후...
우려된다”며 “이런 우려는 단지 정부와 국민들 노력만으론 해소되지 않고 국회와 정치권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야 한다”면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기 위해 4대부문 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노력도 지속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경제활력 제고 노력과 함께 경제체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겠습니다.
먼저, 노동-금융-교육-공공 등 4대 부문별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하여 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17년만의 노사정 대타협 결과물과 많은 개혁 법안들이 정치권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들딸들에게 일자리를,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 내수활성화 총력 성장률 3%대 복귀
정부, 내년 경제정책 방향
정부가 내년 3% 성장률로 복귀하기 위해 내수 중심의 경제활성화와 수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3년차를 맞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부터 가용한 재원을 집중 투입하고 저물가 탈피, 소비•투자활성화, 수출 주력산업 육성...
정부가 내년 3%대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해 내수 중심의 경제활성화와 수출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부터 가용한 재원을 집중 투입하고 저물가 탈피, 소비·투자 활성화, 주력산업 수출지원, 미국 금리 인상 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경제 활력을 강화하고, 경제혁신 3개년계획 성과를 구체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단기적으로 경기를 부양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확장적 거시정책을 골자로 하는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부양책을 추진하면서 회복세가 지속되고...
차기 경제부총리는 남은 2년 동안 새로 정책을 수립, 추진하기보다 기존에 추진해 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과제들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관리형 부총리 선임이 예상된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인물로 현정택 정책조정수석이 거론되고 있다. 현 수석은 최 부총리의 후임자로 일찌감치 거론돼 왔다.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조지워싱턴대에서...
이러한 평가 결과는 한국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정부의 정책방향과 구조개혁에 대해 계획을 잘 세웠고, 그 이행도 잘 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객관적인 평가라고 최 부총리는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 부총리는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서는 노동개혁 관련 법안 국회 통과 등 노동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일부...
한편 ‘앙골라 치안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113 지령시스템과 방범용 CCTV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의 해외 유상원조(EDCF)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향후 민관 합동으로 고용과 수익을 창출하는 표준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