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서남수 교육부 장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인재 육성 관련 경제 5단체장-교육부장관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왼쪽부터)이희범 한국경영자총 연합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인재 육성 관련 경제 5단체장-교육부장관간담회에 참석해 김기남 교육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굵직한 현안을 차분히 주도하는 가운데 경제 규제부처 수장들과의 면담,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적절한 리더십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색깔’ 면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각종 정책과 공약가계부는 대부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담긴 내용이거나 인수위원회가 만든 국정과제의 실천에 지나지 않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5단체장이 25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와 경제5단체장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희범 경총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현오석 부총리,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양지웅 기자 yangdoo@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정책에 대해 “성실한 납세자가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5단체장과 조찬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옆집이 세무조사를 받으면 나도 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확산되는 측면이 있다”며 “김덕중...
경제5단체장은 25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기업 활동을 제한하는 과도한 입법 움직임에 대해 정부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창수 회장은 “지금 우리경제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투자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이 절실하다고 본다”며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경영환경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수장들이 이번엔 경제5단체장을 만나 경제민주화 정책의 신중한 추진을 약속하며 투자와 고용확대를 당부했다. 경제단체장들은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과도한 입법을 막아 달라’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현 부총리는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5단체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기업이 의욕을 갖고...
또 현 부총리는 오는 25일 열릴 예정인 경제5단체장과 조찬간담회에서 우리 수출기업의 어려운 점을 듣고 현재 정부의 금융시장 불안 해소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우선 정부는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7월 장기채 발행 물량 축소와 투기적 거래와 급격한 달러화 유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유동성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또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자세히...
미래부는 최문기 장관과 경제5단체장이 24일 오전 개최된 조찬간담회에서 정부와 민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조경제 민관협의체는 미래부 장관과 경제5단체장으로 구성된 창조경제 민관협의회와 협의회의 운영을 지원하는 실무협의회(미래부 창조경제기획관 및 경제단체 관련 임원)...
윤 장관은 2일 오전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와 만나 “경제계가 경제민주화 입법, 통상임금 문제 등을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경제민주화 법안이라도 과도한 부분은 적정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도한 입법에 대해선 산업부에서도 당연히 적극 의견을 내야한다고 본다”면서 “이를 위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산업혁신운동 3.0을 제안했다.
산업혁신운동 3.0은 기존 대기업 중심의 동반성장 정책을 2·3차 협력사들까지 확산시키는 게 골자다. 산업부는 이달 중 대한상의에 중앙추진본부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 장관은...
이런 단순한 것도 생산성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생산성 혁신을 주문했다. 최근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수출·투자활성 단기대책을 선물한 정부가 이젠 경제계의 노력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산업혁신운동 3.0’을 통해서다.
산업혁신운동 3.0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들...
◇… "경제민주화는 '페어플레이'로 창조경제를 뒷받침하자는 것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6일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재계가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경제민주화에 대해.
◇… "중소기업계가 바라는 것은 거래 불공정, 시장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이른바 '3불 해소'이지 대기업 때리기는 아니다."
김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