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대상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고용노동부장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이다.
문 위원장은 대표자회의를 열어 사회적 대화기구 개편방안과 사회적 대화 정상화 이후 의제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문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에 대응하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본위원회 위원,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 노사발전재단 공동이사장을 거쳤다.
공단 측은 "김 이사장은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정부의 '더불어 잘사는 경제' 국정목표의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한화테크윈이 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와 공동으로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을 초청, 노사관계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문 위원장을 한화테크윈 창원사업장으로 초청해 ‘노동존중 사회로 가는 노사관계와 사회적 대화’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한화테크윈...
이번 민주노총 불참은 그동안 대통령이 강조해온 사회적 대화 복원에 찬물을 끼얹게 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복원은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한국노총이 제안한 사회적 대화 복원을 위한 8자 회의 취지에 공감을 표시해 노사정 대화의 물꼬를 틀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첫 노동계 대표단 청와대 초청 간담회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문...
위한 발전방안이 마련되면 노사정으로 구성돼 있는 고용보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입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임서정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논의가 1995년 고용보험제도 도입 이후 제도 개편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부응하는 고용보험제도 개편을 통해 노동자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노총은 지난해 정부의 일방적 노동개혁 추진에 반발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2년째 불참하고 있다.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정부가 노동계와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한 것을 바로잡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가 일방적으로 지침을 만드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을 만나 상견례를 나누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 현안 등에 대한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문 위원장은 경제단체 중 처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만나 “노사정위원회 확대 개편 등...
노사정위 위원장, 박병원 경총 회장 등이 함께 했다. 1년8개월 만에 노사정이 모인 것이다.
김 장관은 "한국에서 일자리 현안에 대해 대화와 소통이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며 "ILO 사무총장 방한을 맞아 환영하는 자리를 계기로 노사정이 대화의 물꼬를 트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는 1998년...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본관 인왕실에서 김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정순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첫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임명되면서 노사정위 공식 대화채널이 복원됐지만 정상화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28일 노동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23일 장관급인 노사정위원장에 노동운동가 출신을 위촉해 노사정위의 정상 가동을 기대했지만, 양대 노총은 아직까지 복귀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 위원장은...
문성현 신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은 양대 노총의 노사정위 복귀를 요청했다.
문 위원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노동계는 국민경제의 책임 있는 한 주체로서, 입장이 다르더라도 대화와 협치만이 최선의 해결책임을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는 결단을 내려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를 위촉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어 노사정위원장에도 친노동계 인사가 발탁된 것이다. 특히 노사정위원장에 민주노총 간부 출신이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위촉 배경에 대해 "문 위원장은 노사문제에 대한 풍부한...
이는 지난 2012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산하 근로시간특례업종개선위원회가 근로시간특례업종의 범위를 축소하는 내용으로 제시한 공익위원안을 법률안으로 수용한 것이다.
특례업종을 유지하기로 한 10개 업종은 육상 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노선 여객 자동차 운송업 제외),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 관련 서비스업 그리고 영상 오디오 기록물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