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고, 5일 뒤인 21일 금융위원장의 보고를 청취한 후, 1주일이 지난 어제 5개 금융단체(은행·금융투자·생보·손보·여신)와 2개 기업인(중소기업·벤처기업) 단체, 1개 시민단체에 소속돼 있는 기업인·CEO들을 모시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다음 주 목요일(11월 5일) 국회 토론회까지 늦게 출발한 만큼 최대한의 속도로 금융개혁에...
이번 간담회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직접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부처가 함께 애로해소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삼성전자·SK E&S·두산·현대중공업·LS산전 등 주요 기업 대표이사 13명과 산업부·농림부 정부부처 국장급 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전경련 박찬호 전무는 무역투자진흥회의·규제개혁장관회의·경제단체 건의과제 등 다양한 채널을...
국무조정실은 14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경제단체 및 관계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규제애로를 직접 듣고 관계부처와 논의하는 ‘경제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4월에 실시했던 ‘경제단체 릴레이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현장에서 기업들의 애로를 직접...
현지진출 기업인 180여명과 중국기업 대표단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을 계기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총 156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기업 대표단 23명, 중견·중소기업 대표단 105명 등 기업에서 128명이 참여한다. 경제단체 및 협회에서 21명, 공공기관과 연구소에서도...
전경련도 이달 초 30대 그룹 사장단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다시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기업인에 대한 사면 요구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들 단체를 이끌고 있는 허창수 회장과 박용만 회장이 이번 오찬에 참석하는 만큼 주요 기업인 사면에 대한 건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특별법에 의해 법정단체가 된 중견련의 목적은 성장사다리 정책으로 대기업까지 애로없이 가자는 것과, 독보적인 성공 신화를 쓴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커 가자는 의미가 크다"며 "지난 1년간 중견련이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상당히 알려졌다...
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경제4단체가 주최하는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대통령 초청, 비즈니스 포럼 및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불가리아 측에선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 정부 대표단, 경제사절단 등 80여명이, 우리 측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동유럽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120여명의 기업인...
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부터 국무조정실이 규제개혁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어온 '경제단체 및 기업인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이 참석해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는 규제에 대한 개선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과제로는 △가구류 유해물질 검사 중복규제 개선 △애완동물용 세정제 의약외품 규정 제외...
허 회장은 구체적으로 한중FTA 체결과 발표, 동남아·중동·중남미 경제 한류 확산, 중소·중견기업 수출 증대, 제약·농업·의료·콘텐츠 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의 수출 확대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정태화 STX중공업 사장, 이철균 대림산업 사장, 염동관 플랜트산업협회 부회장 등 기업인 200여명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유흥수 주 일본 대사, 모철민...
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무조정실의 경제단체ㆍ기업인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술개발 분야 등 전문인력 수급 지원 △회생절차가 종결된 기업에 대한 보증차별 해소 등 중견기업인들의 다양한 건의가 쏟아졌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아이디어로 무장한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이자...
추진단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과제는 관계부처와의 협의·조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강영철 추진단장은 “그동안 위기 극복에 앞장서온 지역기업인들이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면서 “투자나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양질의 일자를 만드는 데 발목을 잡는 불량규제를 개선해 가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대한상의가 타 경제단체들과 다른 행보를 보인 데는 16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대한상의를 찾아 기업인을 달랜 것과 무관치 않다.
김 대표는 대한상의에서 박용만 상의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가 이런데도 정치권은 규제개혁을 한다면서 실적 쌓기와 보여주기식 입법을 남발해 오히려 새로운 규제를 만드는 행태를...
최저임금 논란은 특히 13일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절정에 달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재계를 향해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소비회복을 촉진시키자고 독려했다. 하지만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당시 “고용과 임금 간의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관계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반박했다. 트레이드 오프란 두 개의 정책 목표 가운데 하나를...
그는 또 “대기업이 임금인상 자제를 통한 재원이 2,~3차 협력업체로 흘러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주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필요하다면 납품단가를 인상 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최근 고용부가 발표한 단체협약 실태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 ‘공정한 룰’을 확립해 청년채용의 걸림돌을 해소해야...
기업인들의 기대는 크다. 그동안 국내 주요 경제단체는 기업, 즉 회원사의 이익 대변에 치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시민 역할이 강조되고 사회 각계각층의 이해가 뒤엉키는 상황에서 경제단체의 이런 행보는 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키운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박 회장은 취임 이후 외부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여야와 간담회를...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는 당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참석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13년 6월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회본관에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방문해 경제민주화와 민생분야 법안의 처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같은 해 11월15일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함께 경제5단체장 정책간담회를...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 산업은행,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기업 투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현대위아, 현대제철, 포스코, LG전자, LG화학...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5단체 초청 해외 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국가 정상이 순방외교를 나갈 때 기업인들이 동행해 팀 세일즈를 펼치는 것은 우리만의 독특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박 회장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다자간 협상에도 정부가 적극 참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