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율주행 등 인접 분야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로봇 융합 얼라이언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인간형 로봇 휴보(HUBO) 개발진 출신으로 구성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우리 기술로 만든 산업용 협동로봇 RB시리즈 2대가 동시에 움직이며 ‘庚子年(경자년)’을 그리고 있다. (니콘D5, 24-70mm 렌즈, 감도 100, 조리개 22, 셔터스피드 25초, 플래시 증등 다중섬광촬영)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5년 연속 흑자경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기업구조를 확립하고 100년 지속가능 일류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일 김 이사장은 지난해 성과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창립 이후 처음으로 회원퇴직급여 이자율 인상을 비롯해 회원퇴직급여 구좌...
조 회장은 2일 경자년(庚子年)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3년간 추진한 스마트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해"라며 "원 신한으로 하나돼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를 '일류 신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첫 번째 키워드는 고객 신뢰다. 조 회장은 "고객 신뢰는 어느 한순간에 저절로 쌓이는 결과가...
올해 우리가 이뤄내야 할 과제들 또한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펀더멘털을 더욱 견고히 다짐과 동시에 아래 세 가지 핵심과제에 집중해 경자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모빌리티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빠른 안정화와 통합을 이뤄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며 빠른...
앞서 마켓뉴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첫 아이돌 커플의 열애 소식을 전한다며 김희철과 모모가 그 주인공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예쁘게 키워가고 있다며 '친한 선후배'로 시작된 인연이 지금은 '연인'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1983년 생이며, 모모는 1996년 생으로 두 사람의...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 활약을 예고한 쥐띠 오너가(家)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위기에 빠르게 대처해 조직을 풍요롭게 성장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주저하지 않는다는 쥐띠에 대한 경영학적 풀이처럼 올해 안정에 기반한 혁신을 이끌어갈 7인의 오너들을 만나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대표적인 ‘혁신’의 아이콘이다. 1960년생인 최 회장은 기업이 이윤을...
지난해 우리나라는 경제성장률 2.0%, 수출 -10.8%, 경상 수지 580억 달러 흑자로 폭 축소 등 경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2.4%로 전망했지만 2018년 2.7%, 2019년 2.0%에 이어 3년 연속 2%대에 그쳐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들어선다는 분석이다. 수출 역시 3.0% 증가를 예상 올해 월별 수출은 지난해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올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정·개선이 필요한 부동산 정책으로는 ‘주택공급 확대’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투데이가 지난해 12월 16~19일 나흘간 증권사 애널리스트,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 등 경제전문가 1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경제전망’...
2020년 국내 금융시장은 미국·중국 무역분쟁 우려 감소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코스피 지수 2200선을 넘어 반등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주식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견해와 2200선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가 팽팽하게 맞서 있다.
이투데이가 경제전문가 1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경제전문가 39.6%는 올해 코스피 지수가...
국회의원들이 쏟아내는 각종 법안은 국내 경제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경제전문가 다수는 국회의원의 ‘입법 남발’을 막기 위해 법률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치권 의제인 ‘경제민주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는 시각이 다수였다.
1일 이투데이가 경제전문가 101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37.6%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금융회사 수장들이 업무 디지털화와 고객 신뢰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은행의 수익성이 줄고 비대면 거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전환에 고삐를 당기고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떨어진 고객 신뢰도를 끌어올리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해가 바뀌고 다시 새해를 맞이한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1월 2일도 지난해와 비슷한 신년사가 수두룩하다. 위기와 혁신은 늘 그렇듯 단골 소재처럼 등장했다. 신년사를 내뱉는 몇몇 경영자의 이름이 바뀌었을 뿐, 이들의 입에서 나온 임직원에게 당부하는 말은 예년과 비슷하다.
여전히 우리 기업은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굴지의 기업들이 경영난으로...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과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미국 증시가 2010년대의 마지막 해를 화려하게 마감했다. 여기다 2020년 새해 벽두부터 그동안 최대 불확실 요인으로 꼽혀온 미·중 무역분쟁을 일단락지을 역사적인 이벤트가 예정되면서 세계 경제가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딛게 됐다.
미국 증시의 주요 3대 지수는 작년 한 해 동안 20~30...
손 회장은 이날 임원들과 함께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 홍유릉을 참배하며 경자년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금융그룹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기반 구축에 큰 역할을 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무엇보다 굳건한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문 대통령은 시민들에게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작년 한 해 열심히 사셨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새해에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국민 모두가 작년보다는 더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나"라고 물은 뒤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정부가 앞장서...
자동차 업체들이 경자년 벽두부터 신차 경쟁을 예고했다.
제네시스의 GV80을 비롯해 쏘렌토ㆍXM3 등 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들이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가운데 G80ㆍ아반떼ㆍSM6 등 세단도 연초에 새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1일 첫 번째 대형 SUV 모델인 GV80의 차 안팎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디젤 3.0, 가솔린 3.5 터보, 가솔린 2.5 터보...
2020년 경자년, 흰쥐의 해가 밝았다. 새해에 가장 바라는 한 가지를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성인남녀 총 968명을 대상으로 ‘2020년, 본인이 바라는 새해 소망과 가장 가까운 사자성어’를 설문조사 했다.
그 결과 전체 1위에는 ‘만사형통’(萬事亨通ㆍ18.5%)이 꼽혔다. ‘만사형통’은 ‘모든 일이 뜻한 바대로...
경자년 새해 연초부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를 속속들이 발표하고 나섰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1일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GV8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GV80은 대형 SUV로, 디젤 3.0, 가솔린 3.5 터보, 가솔린 2.5 터보 등 고출력 엔진이 쓰인다.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콘셉트카로 첫선을 보인 이후 2년 반 만에 베일을...
현대백화점이 경자년(庚子年) ‘신년 정기 세일’ 기간 새해 처음 수확한 만년설 딸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새해 첫 영업일인 2일부터 실시하는 세일 기간인 2~4일 압구정본점 등 경인 지역 10개 점포에서 각 2020명씩 총 2만200명에게 새해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2일에는 유리병에 담은 만년설 딸기(1입)를 총 7000명에게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