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의 인천과 김포 물류단지를 수주해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어해설
워크아웃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작업. 기업이 도산 등을 피하기 위해 채무자와 채권자가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방안.
재무구조가 악화된 기업이 채권단과 협약을 통해 재무구조를 정상화시키는 과정. 기업은 채권단과 합의한 협약에 따라 경영을...
시스템적 자율안전관리 활동, 본사와 현장간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 체계 확립 등 보다 효율적인 건설안전관리가 가능해졌다.
김진수 수자원공사 기술관리실장은 “건설재해에 대한 발주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4대강사업, 경인 아라뱃길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재해손실 최소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활동, 본사와 현장간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 체계 확립 등 보다 효율적인 건설안전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K-water 기술관리실장은 "건설재해에 대한 발주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4대강사업, 경인 아라뱃길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재해손실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가 경인아라뱃길 사업의 경제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세운 운하물동량이 많이 과장된 데다 홍수예방을 위한 방수로 기능, 운하수질 문제의 해결방안도 마련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송영길 당선자는 "경인아라뱃길의 홍수방지 기능, 물류기능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아라뱃길로 인한 인천지역 주민의 생활 단절에 대한 대책 검토도...
특히 "아라뱃길이 뚫리고 한강르네상스 워터프론트 프로젝트까지 일단락되면 여의도에 들어설 예정인 서울항이 중국 등 동북아 주요 연안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수상관광의 거점항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환경단체 등에서는 이번 개정안 통과가 운하 사업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수자원공사는 지속적인 수자원 개발 및 수도시설 건설과 경인 아라뱃길, 4대강 사업 등 초기 투자로 자산이 1조3000억원 늘어난 13조3000억원, 자금조달로 부채가 1조원 증가한 3조에 달했다.
부산․인천항만공사는 신항건설 등 투자 확대로 자산이 8000억원 늘고 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금 증가로 부채가 7000억원 증가했다.
기타부문은...
최 연구원은 "매 분기 4000~6000억원 정도의 현금이 사라지고 있는 대형 조선사와는 달리 건설사업부의 호조로 현금이 거의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4대강 사업, 경인 아라뱃길, 호남고속철도 등 대형 공공발주로 작년 2조원을 수주했으며 올해도 2조2000억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사업비 2조2458억원이 투입돼 한강과 서해(황해)가 연결되는 경인 아라뱃길 2공구의 서해갑문 철골구조물 31억7336만원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노펙스그린테크가 수주한 갑문 가이드레일과 실링 후레임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개폐되는 서해갑문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설비로, 취배수문은 갑문이 닫힌 후 선박의 이동을 위해 서해...
국토해양부는 경인아라뱃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물류단지 개발계획'을 한국수자원공사(수공)에서 신청함에 따라 개발 승인에 필요한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는 경인아라뱃길을 통한 국제 및 내류 물동량 처리를 위해 경인항 인천터미널, 김포터미널 배후에 각각 조성되는 사업이다....
되며, 국내 서·남해 연안 도서 지역을 항해하게 될 연안관광선은 3000톤급의 약 300명이 승선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해비단뱃길 조성 사업은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해 한강에서 서해로 그리고 동북아로의 뱃길을 회복하면서 서울이 동북아 수상관광의 메카로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발판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새로운 국토창조를 기치로 내걸며 내년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서 "천혜의 자연환경인 강과 산, 바다, 섬과 해안선을 십분 활용해 국토의 미래경쟁력을 높이자"며 "4대강살리기와 경인아라뱃길 사업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내년에 60%정도 공정을 마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 장관은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에도...
이를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연말까지 보·준설 등 핵심공정을 60%까지 달성하고 경인아라뱃길 사업도 공정률을 62%까지 높이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0년도 국토해양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공공·민간건설 투자로 일자리 창출 견인
국토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SOC 예산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해비단뱃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경인아라뱃길 제2공구 사업에 선정된 진흥기업이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일대비 15원 오른 980원에 거래중이다. 삼목정공, 홈센타, 이화공영, 신천개발 등 4대강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을 방문 중인 오세훈 시장은 16일...
이에 따라 경인아라뱃길사업의 보상비 약 3200억원과 4대강 사업의 이자비용 1조5000억원을 보조금 형태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는 입법예고에 이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올해 안에 개정안이 확정, 공포되면 내년 예산안에서 출자금 형태로 마련된 4대강 사업비의 이자비용을 보조금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경인 아라뱃길사업과 연계,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시는 2011년 말까지 한강주운 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2012년까지 여의도지구에 3600㎡ 규모의 수상선착장과 터미널을 겸할 수 있는 수상시설이 들어선다. 2016년에는 용산지구에 한강 수상호텔이 건립된다. 용산터미털과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산업이 창작에서부터 제작, 유통, 소비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이뤄지는 자족형 복합문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부지는 김포공항(10분)과 인천국제공항(25분)이 가깝고 서울·인천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김포한강로, 김포도시철도, 경인 아라뱃길 등이 2011~2012년 완공되면 향후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김 의원은“국책사업의 국고낭비 사례는 한두건이 아니다”라며“ 3567억원이 투입되어 2002년에 개항항 강원도 양양 국제공항은 2008년 이후 운행을 중단됐다”고 지적하고“경인아라뱃길 사업이 시작된 이상 중지할 수는 없지만, 물류 및 관광 효과가 없는 이상 사업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