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곽경민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외식 식자재 시장 점유율 증가와 단체급식 수주 경쟁력 강화, 제조 사업 안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최근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되면서 카카오뱅크가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에 제동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에 대한 입장이다.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주주 적격성과 관련해 분명하게 신규 진출이 제한돼 있는 영역은 신용카드, 마이데이터...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AI 업계에서는 수익 창출을 이끌 최고제품책임자(CPO)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공동창업자인 박은정 업스테이지 최고과학책임자(CSO)의 직책을 CPO로 전환했다. 이는 AI 기술이 어느 정도 고도화된 상황에서 기술 연구보다는 제품 출시를 통한 수익 창출이 중요해졌다는 방증이다.
오픈AI가 6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은둔형 경영자로 불리는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소버린 AI(AI주권)을 강조하는 이유도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다. 네이버는 지난해 생성형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출시한 후 생성형 검색 서비스 ‘큐:’, 생성형 대화 서비스 ‘클로바X’ 등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수익화까지는...
오픈AI는 최근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새로 영입하는 등 주요 인사를 새로 꾸렸다.
디만, 올해 이미 상당한 경영진 이탈이 있는 만큼 이번 인사 변경으로 오픈AI가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2015년 출범했을 때와 지금의 오픈AI가 확연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브록먼과 슐만이 떠나면 오픈AI의 창립 멤버는...
엔씨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상반기 AI 기반 금융 조직을 해체하는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각 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QA(Quality Assurance·품질 보증) 사업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을 물적 분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개월 동안 매출 지속 성장과 비용 효율화, 자원의 효율적 배분, 자사주 취득...
BMO자산운용의 마영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경제적 약세와 연준의 행동이 뒤처지게 됐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투자 열기가 잦아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자산운용사 언리미티드의 보브 엘리엇 최고경영자(CEO)는 “전반적으로 금융 시장에서 위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며 “이로 인해 거시 투자자들이 위험을 줄이는 연쇄 효과가...
권기재 대동 그룹경영실장은 “지난해 그룹 차원의 ESG 경영 방향과 계획을 수립해 이를 점진적으로 실행해 나아가 이번에 그룹 통합의 첫 ESG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 앞으로 ESG 경영을 전 그룹사로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IR 전문 교육기관으로 기업 내 IR최고책임자(IRO)를 대상으로 IR 교육을 진행하고, IR 역량 강화를 위해 IR 실무에 필요한 표준서식, 표준모델, 업무 매뉴얼 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상장법인 IR모범규준’을 제정해 상장법인이 준수해야 하는 IR 기준을 마련했고, 2022년에는 시가총액 5000억 미만 중소형 코스닥·코넥스 기업 위주로 보고서를...
큐텐의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는 지난달 구 대표가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 마크 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큐익스프레스의 재무적 투자자(FI)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큐텐과 구 대표는 큐익스프레스 지분 95.3%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약 1600억원대 투자금을 넣은 주요 FI가 현재...
따라서 수립된 목표와 전략을 잘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이를 잘 실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다. 특히 환경 변화를 직접 감지할 수 있는 현장의 책임자가 민첩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위양하면서도 이들 책임자가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에 있어 더 나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지원 조직의 역할을 잘 정립하는 것이...
각종 악재로 먹구름이 낀 기업 총수들도 순위가 하락했다. 주가 조작 의혹으로 구속되며 ’사법 리스크’에 노출된 카카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은 지난해 11위에서 1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어도어와의 집안 싸움에 나선 방시혁 하이브 의장(9위→13위)과 ‘라인야후 사태’를 겪은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17위→24위)도 순위가 내렸다.
기업 규모별,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처벌, 준수사항 차등 적용과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 처벌을 완화하는 내용이다. 종사자의 안전규정 준수의무 부과, 위반 시 업무배제, 처벌을 신설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지금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주 52시간제, 최저임금까지 3대 노동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기업은 국가...
천병규 DG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금융당국이 발표한 PF 사업장 사업성 재평가에 대한 기준을 2분기 말 기준 충실히 반영했다"며 "하반기에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추가적인 변화가 생길 수는 있지만, 추가적인 PF 충당 내역이 발생하더라도 2분기처럼 대규모로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룹의 자산건전성은 악화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트버그 전 CEO를 포함해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의 팻 샤나한 CEO, 보잉의 스테파니 포프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티브 몰렌코프 보잉 이사회 의장 등도 보잉 차기 CEO로 거론되고 있다.
데이비드 캘훈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연말에 사임할 계획이다. 그의 뒤를 이을 차기 CEO의 어깨가 무겁다.
보잉은 잇따른 안전사고로 신뢰도는 물론 주가가...
경영보단 외형 부풀리기가 드러난 것”이라며 “티몬·위메프 사태를 야기한 큐익스프레스 경영 상태도 빈껍데기란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영배 큐텐 대표는 26일 큐익스프레스 싱가포르 본사 대표이사(CEO)직에서 사임했다. 이어 큐익스프레스 이사회는 싱가포르 본사의 신임 대표이사에 마크 리(Mark Lee)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큐익스프레스 "회사, 티몬ㆍ위메프 등과 독립적으로 운영" 선 그어사임 배경 놓고 '책임회피' 시각 높아…공식석상에도 모습 안 드러내
티몬·위메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싱가포르 기반의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 최고경영자(CEO)직에서 사임했다.
27일 큐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 업체는 전날 내부 공지를 통해 이사회를...
23일 업로드된 팜클래스 첫 화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제 변화와 관련해 ‘비동물시험, 제약바이오산업 판도 바꿀까?’를 주제로 박찬희 JW중외제약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ical Officer·CTO) 겸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가 이야기를 풀어냈다. 협회 R&D 정책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박 CTO는 서울대 약학 박사로 1996년부터 JW중외제약에서 신약 연구를 책임져왔...
ESG 경영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다.
카카오는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barrier free initiative)’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IT 기업 최초로 DAO(Digital Accessibility Officer,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를 선임한 바 있다.
또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고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는 “사업구조 고도화, 비용 구조 개선 및 원가 혁신, 운영 최적화 활동 등을 통해 전년 대비 실적을 개선하고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장과 대외 환경의 변동성은 지속하겠지만,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를 지속 확대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