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벌금 이상 형이 확정될 경우 김범수 의장이) 한도 초과 보유 주주가 되니까 자본시장법 위반이 되면은 벌금형 이상일 경우 상실 사유라 (카카오뱅크의 지배력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경우 카카오는 보유중인 카카오뱅크 주식의 최소 14%에서 최대 20%까지 팔아야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0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방안 토론에는 이정엽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가상자산레귤레이션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파트너변호사 ,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교수, 전인태 가톨릭대학교 자연과학부 교수가 함께 합니다.이번 이투데이 ‘2024 테크 퀘스트’는 총 17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로 사회에 이로운 변화를...
사물이 다른 것으로 변화할 수 있는 세상을 전제로 하는 ‘경영’의 핵심은 이 같은 상상에 기인한다.”
로저 마틴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가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한국영영학회 주최로 열린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던진 말이다.
마틴 교수는 “이건희 선대회장은 과거에 묶여있지...
16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KCGF)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Two IFC 빌딩 3층 더포럼(The Forum)에서 제1회 언론인 초청 특강인 ‘전문가 입장에서 본 기업 거버넌스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남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대주주 지분이 높으면 지배구조가 안정적이라는 일부 주장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며 “미국의 애플과...
확신한다”며 “그는 향후 한국 바이엘 그룹의 성장을 끌어낼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함께 큰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임 대표는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또 런던 비즈니스 스쿨(London Business School)에서 리더십 프로그램을 이수한 바 있다.
자문위원단에는 박재환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두 번째 연임을 확정했고, 유승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장정애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새롭게 위촉했다.
박재환 교수는 현재 포스코 감사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회계전문가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및 감리위원회 감리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AI는 웹3.0의 발전을 촉진한다. 웹3.0은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정보를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면서 “AI는 이러한 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동통신사들은 현재...
1955년 서울대 의과대학원에서 내과 석사학위, 1958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이듬해인 1959년 한국에 돌아와 동아제약에 상무로 입사했고, 회사의 경영혁신과 체질 개선 및 재건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당시 강 명예회장은 창립 후 처음으로 공개채용을 도입했고, 1961년 10월 2기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이후...
그는 MIT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시절인 2020년에 이미 MIT 컴퓨터과학부 연구조교와 공저한 논문 '딥러닝과 금융안정'에서 AI가 금융 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들과 대응 방안에 대해 종합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금융시장에서 AI 확산이 획일성을 유발하는 경로는 규모의 경제와 네트워크 효과에 따라 소수의 데이터 취합ㆍ관리 기관에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란...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보이지 않는 위협'-김홍선
책 ‘보이지 않는 위협’저자인 김홍선 부행장은 안랩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이어 2014년부터는 SC제일은행 부행장으로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맡고 있다. 책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데이터 등까지 사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밀접하게...
파이낸셜타임스(FT)와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이 경제학 석학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약 83%의 응답자가 연준이 앞으로 1~2차례 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N방송 역시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내다봤다.
유럽에서는 잇단 금리 인상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전화가 오자 휴대폰을 들고 밖에 나갔다 온 이 친구가 심각한 표정으로 “이거 미안합니다. 할머니가 방금 돌아가셔서 가봐야 해요”라고 여성 파트너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녀 대꾸.
“그거 잘됐네요! 당신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실 뻔했는데···.”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경찰 수사관이 취조실을 나와 상관에게 “살인 피의자인 저 세일즈맨을 더는 심문하기 어렵다”라고 보고했다. 반장이 이유를 묻자 그의 대답. “반원이 돌아가며 무려 5시간 자백을 받으려 애썼지만,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진공청소기 5대, 식기 세척기 3대, 헤어드라이어를 7개 사기로 했거든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가칭)K-ESG통합 플랫폼을 통해 ESG 투자, 경영지원, 관련 정보 공시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ESG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부터 ESG 특성화 대학원 개교뿐 아니라 ESG 투자, 평가, 컨설팅,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각의 부문별 석사과정 개설을 발표한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다섯째, ‘공공부문 ESG 선도’다. 공공기관의 ESG 경영 촉진은 공공부문 경영 평가...
그렇지만 숨을 들이마실 때 맞으면 바로 KO당하고 만다. 유튜브로 권투 시합을 보던 이 남자가 느닷없이 아!하고 소릴 냅다 지르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렇지. 인간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나갈 땐 숨을 들이마시지. ”
이 남자가 터득한 코로나 예방법. 그는 밖에 나갈 때 꼭 숨을 내쉰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부동산 시장 침체와 경기둔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 경제에 또 다른 타격이 될 수 있다. 공급망 이전은 수요 저하와 고용 감소의 사이클을 형성해 중국이 직면한 경제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윌리 시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중국은 복잡한 경제 문제에 직면해 있고, 그것들이 서로 연관돼 있어 해결하기가 어렵다”고 진단했다.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TED) 등에서 학생 414명이 참여한 263개 작품을 전시했다.
출품작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외부 이해관계자, 지도교수진의 심사와 관람객의 평가를 거쳐 ‘행복그린’과 ‘기술이전’ 부문에서 금, 은, 동상을 포함한 우수작 19개가 선정됐다. 행복그린은 학생들의 그린(Green) 디자인 창의성을, 기술이전은 경영 현장에서...
☆ 고운 우리말 / 매지 구름
먹구름을 뜻한다.
☆ 유머 / 요즘 어린이
엄마가 개구쟁이 아들에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줬다.
엄마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들이 한 말.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 측이 과장 홍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에 검색하는 것과 큰 차이 없는 게 나온다”며 “국내 토종 생성형 AI를 응원하지만, 현실은 안타까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1조 원에 가까운 투자비가 들어가는 반면 수익 모델이 명확하지 않은 점도 문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오리 전문 레스토랑에 간 미국 관광객에게 웨이터가 요리가 식탁에 올릴 때마다 “이것은 오리 가슴 부위입니다. 이건 오리 다리 부위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관광객이 보기에도 닭으로 보이는 요리가 나올 때 웨이터는 설명하지 않았다. 관광객이 “이건 뭐죠?”라고 묻자 웨이터 대답.
“그건 오리의 벗입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