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매출 감소로 인해 버팀목자금플러스를 받은 일반업종의 중·저신용(신용 839점, 4등급 이하) 소상공인이다. 다만 특별피해업종(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업종) 요건으로 버팀목자금플러스를 받은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통해 5년간(1년 거치 4년 상환)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것”이라며 “기존에...
집합제한 및 경영위기업종의 임차 소상공인 대상의 보증 대출도 한도도 기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보증료율도 추가 인하한다.
또한, 매출감소 일반업종을 영위하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은 2000만 원 한도로 1조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성장을 위한 예산도 반영한다.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는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의...
시중은행에서 대출하는 영업제한ㆍ경영위기업종 임차료 대출에 필요한 보증료율도 추가 인하(1년차 0%, 2~5년차 0.6% → 1~2년차 0%, 3~5년차 0.4%)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매출감소 일반업종을 영위하는 중저신용자 소상공인에 1조 원 규모의 특례보증도 시행한다.
이외에도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폐업 소상공인 지원,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
이어 “산자위 안은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상하고, 구간도 일반경영위기업종 매출액 손실 60% 이상 더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얼마나 증액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고위당정청협의 모두발언에서 “희망회복자금은 최대지원금 900만 원을 받는 소상공인은 전체 0.3%에 불과하고 72%는 300만 원 이하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소상공인 피해지원 예산을 증액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정부가 임시국무회의를 통해 의결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포함한 소상공인 피해지원 자금 3조2500억 원을 국회 심의과정에서라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소공연 관계자는 “경영위기업종과 일반 업종 중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들의 손실 복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경기 활성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여행·공연업 등 매출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웠던 경영위기업종에 대한 지원금액은 크게 상향해야 할 것이며, 매출이 20% 이상 감소되었으면서도 일반업종으로 포함되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위기 사업장에 대한 형평성 부분도 국회 심의 과정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4급수란 식수로서는 부적합하고 일반 공업용수로 쓰는 수준의 수질을 말한다. 농푸산취안 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극도로 커질 수밖에 없었다.
위기에 직면하여 본래 기자 출신인 중산산이 직접 나섰다. 그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이 보도 배후에 경쟁사의 음모가 있다고 직접 반격했다. 동시에 베이징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선언했다. 이 사건의 여파로 입은...
행정명령 대상 업종은 물론 여행업과 공연계 같은 경영위기업종까지
피해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영화산업이 고사위기에 몰렸습니다.
올해 종료 예정인 영화발전기금 문제를 적극 살펴보겠습니다.
2차 추경 논의에도 돌입해야 합니다.
여전히 회복이 더딘 서민경제와 골목상권, 고용시장 회복을 위해
재정의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합금지·제한시설 전용자금 지원 범위를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 112개 경영위기업종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신규 포함된 10대 분야 112개 업종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업종이다. 대상은 국세청...
3월 29일 안내한 경영위기업종(112개)에 포함되면서 연 매출액이 10억 원을 초과하는 소기업 1만 개도 지원받게 된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을 이행했다고 새로 확인해 통보한 1만 개 사업체도 지급대상에 포함됐다.
2차 신속지급에서 지원 대상자로 추가된 사업주에는 19일 오전 6시부터 신청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안내문자를 받은 사업주는...
1차 신속지급 대상은 약 250만 개사며, 집합금지 13.3만 개, 영업제한 57.2만 개, 일반업종 중 경영위기업종 13.4만 개, 매출감소 유형 166.1만 개다.
중기부 관계자는 “‘당일신청 당일지급’이라는 목표하에 준비를 해왔고, 코로나 19로 힘들어하시는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행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1000여 명의...
아니다”라며 “이럴 줄 알았으면 코로나 탓이나 하면서 쉬엄쉬엄할 걸 그랬다“고 푸념했다.
한편 이번 버팀목 자금 플러스는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에서 매출감소가 큰 경영위기업종을 선정했다. 일반업종의 매출감소 유형(100만 원)보다 많은 200만~300만 원을 지원한다. 경영위기업종은 매출감소율이 20% 이상인 업종이 대상이다.
- 집합금지(지속, 완화)ㆍ영업제한, 일반업종(경영위기, 매출감소)으로 구분된다. 중대본ㆍ지자체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시행한 방역 조치로 집합 금지된 소기업이 대상이다. 집합금지 기간이 6주 이상인 경우(지속)와 6주 미만인 경우(완화)를 구분하여 차등지원한다.
영업제한 업종은 같은 기간 방역 조치로 영업 제한된 소기업 중 지난해...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규제를 받지 않은 일반업종의 경우 매출감소 유형과 경영위기업종으로 나눠 피해 정도에 따라 100만∼300만 원이 지급된다.
구체적으로는 △매출 60% 이상 감소(여행사·청소년수련시설 등) 300만 원 △매출 40% 이상~60% 미만 감소(공연·전시 등) 250만 원 △매출 20% 이상~40% 미만 감소 200만 원 △기타 매출 감소(연 매출 10억 원 이하 업체) 100만...
1차 신속지급 대상은 약 250만 개사며, 집합금지 13.3만 개, 영업제한 57.2만 개, 일반업종 중 경영위기업종 13.4만 개, 매출감소 유형 166.1만 개다.
경영위기업종은 3가지로 구분되며, 매출감소율이 △60% 이상이면 300만 원 △40% 이상~60% 미만이면 250만 원 △20% 이상~40% 미만이면 200만 원이 지원된다. 매출감소율이 60% 이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은 여행사업...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규제를 받지 않은 일반업종의 경우 매출감소 유형과 경영위기업종으로 나눠 피해 정도에 따라 100만∼300만 원이 지급된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영업제한을 받은 업체라 하더라도 지난 2019년보다 지난해 매출이 증가한 경우는 지원받지 못한다.
신청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9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 30일은 짝수인...
일반업종 중 경영위기업종에 속하지 않는 사업체로 연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이면서 매출이 감소한 경우(매출감소 유형) 100만 원이 지원된다.
경영위기업종은 세부 목록을 확정해 3월 29일 오후에 공고할 예정이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3월 29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1차로 구축한 신속 지급대상자 DB에 포함된 인원에게는 3월 29일 06시부터 안내 문자 메시지가...
지난해는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산단 내 적막한 분위기 일색이었고 올해는 공장 곳곳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으나, 소기업들의 분위기는 마냥 웃을 수 없는 모습이었다.
◇ 반도체ㆍ자동차 관련 업종 ‘맑음’...여타 업체 ‘흐림’
반월ㆍ시화산업단지는 수도권 최대 산단으로 기계, 전기ㆍ전자, 운송장비, 석유화학, 섬유ㆍ의복, 목재종이...
여행업, 공연업 등 경영위기업종 지원 규모도 확대됐다. 여행업 등 평균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업종은 300만 원, 공연·이벤트·전시업 등 평균 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업종은 2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외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10억 원 이하의 문화 분야 일반업종도 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1844억 원의 추경 사업...
경영위기업종 구분이 기존 규제업종 3종, 일반업종 2종에서 규제업종 3종, 일반업종 4종으로 세분화한다. 규제업종 지원은 정부안과 같다. 일반업종은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여행업 등에 300만 원, 매출이 40~60% 감소한 공연업 등에 250만 원, 20~40% 감소한 전세버스 등에 20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원금이 여행업 등 1만2000개 업체는 기존보다 100만 원, 공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