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우림필유'는 칠사산의 쾌적한 녹지환경과 함께 단지 앞으로는 1급수 수질을 자랑하는 경안천이 흐르는, 산과 물을 소유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명품 주거입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송정동 인근은 광주시청 및 복합행정타운이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지역 발전 효과도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경안천 조망권이 가능해 그에 대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민간자본으로 건설돼 2009년 6월께 개통 예정인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과 서울 강남구 세곡동을 잇는다. 총 연장 22.9km로, 10개의 터널과 21개의 교량으로 왕복 4~7차선으로 건설된다. 진ㆍ출입로(IC)는 7개, 교차로는 1개다.
총 6개 공구에서...
또한 광주시를 통과하는 경안천이 서울시의 식수원인 팔당호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 각종 개발행위가 철저히 금지돼 왔다. 특히 수질오염총량제 실시로 하수처리량이 한정돼 있어 신규 아파트공급이 불가능했다.
수질오염총량제란 환경부가 1998년 물관리종합대책의 하나로 한강 수계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 자치단체별로 목표 수질을...
실제로 최근 삼성 에버랜드 제2테마파크건설 공청회가 용인 시에서 열리고 지난달 28일에는 경안천 정회사업에 8760억원을 추가 투입하겠다는 경기도의 발표가 있는등 개발 열기가 퍼지고 있는 상태다.
포곡면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2월 오포, 모현지역에 정부의 합동 단속반이 투입될 것이란 발표 후 눈에 띠게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오포가...
이미 3월에 발표 예정인 경기도 명품신도시 1순위 후보지이기도 한 모현 일원은 그간 개발에 큰 걸림돌이었던 경안천주변 상수원보호규제가 용인시의 대규모하수종말처리장 12곳 신설 방침이 정해지면서 투자열기가 시작됐다.
현재 모현일대에서는 개발이 가능한 자연녹지는 현재 매물을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보존녹지 조차도 100만원대 이상을 호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