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내년부터 경로당 비상호출벨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경로당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서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호출벨을 설치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112상황실에 자동으로 신고가 되며 무선으로 통화가 가능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올해 여름 신림동, 서현역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 사건으로 치안...
소외지역 공동물류거점을 확대 설치하고 도서 산간 지역의 경로당·주민센터·터미널 등 공공시설을 공동물류거점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스마트물류센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도심 내 물류센터 확보가 어려운 중소·영세 물류기업이 공동 이용하는 공유형 물류센터 건립도 확대한다.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드론 등 신교통 수단과 연계한 물류인프라 제공...
우선 경로당에 임시 대피처를 마련해 이재민을 수용했으며 도시락 70개, 생수 350병 등 비상식량과 적십자 구호 물품 30박스, 기초생필품 70개를 지급했다. 현재는 관내 3개 숙박업소를 임시 거주지로 지정하고 입소 신청한 이재민을 수용·보호 조치하고 있다.
현장에는 별도 의료창구를 마련해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의료지원을 하고, 현장 민원접수처도 운영해 사상자...
1%로 증가 추세
△경로당 중심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선정
29일(금)
△복지부 2차관 09:30 상급종합병원지정결과 브리핑(서울청사)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2024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다태아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
2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세종)
△농식품부...
이어 "민주당은 그동안 간병비 국민보험, 청년패스, 경로당 점심 밥상 정책을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민생 정책을 마련해서 국민의 삶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총선 정책으로 발표한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논의가 정부여당에서도 본격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오랜만에 여야 간 정책 공감대가 이뤄지고...
안양시는 대설·한파 종합대책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제설을 위해 제설 차량 52대, 살포기 40대, 자동 염수분사장치 12곳, 열선 도로(스노우 히팅시스템) 1곳, 제설재 3228t을 확보했다.
또 경로당과 청소년재단 등 67개소에 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버스정류장 104곳에 온열 의자를 설치하는 등 대설 및 한파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의 의지가 있으나 바쁜 생활과 거리적 제약 등으로 금연에 도전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을 위해 사업장 및 아파트, 경로당 등에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주 간격으로 총 3회 전문금연 상담사와 함께하는 △1:1 금연상담 △금연교육 △개인별 맞춤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을 제공해...
무릎 통증이 심해지면서 경로당에 나가는 것이 버거워지고, 고독사에 대한 불안감이 생긴 노인에게는 주기적인 안부확인(방문 주 1회, 전화 주 3회), 복지정보 제공(독감 예방접종 등), 외출동행(병원 동행), 가사지원(식사·청소관리), 연계서비스(후원물품 연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
또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큰 노인을 발굴, 개인별 상담과 맞춤형...
EMP 1호 사업으로 작년 10월 강원도 횡성군 소재 창봉 및 석화2리 노인경로당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설치해 탄소배출을 감축에 기여했다. 이번 CEMP 2호 사업은 강원도 철원 소재 문혜 장애인 요양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신한은행은 문혜 장애인 요양원의 노후된 보일러 시설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새로 교체했으며 1개월간 공사를 거쳐...
귀뚜라미는 카본보드 전문숍을 중심으로 펜션, 기숙사, 기업 연수원 등 숙박시설에서부터 병원, 어린이집, 교실, 경로당, 농막 등 의료, 교육, 사회복지시설까지 다양한 소비층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4개 점을 더 확대해서 총 6개 점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전국 광역시·도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전문점을...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각 자치구별로 한파쉼터 1270개소(경로당,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 겨울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방풍텐트, 온열의자 등의 한파저감시설 4839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전년대비 1598개소를 확대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겨울철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축위원회에는 단지 내에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등 주민공동시설 700㎡를 추가 건축할 수 있도록 하고 아파트와 주민공동시설 등 건축물의 형태와 디자인을 개선해 단지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아울러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남서쪽 보행로 인근으로 배치해 보행 동선을 고려하고 어린이놀이터와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우선 시는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대해 추가로 난방비를 지급한다. 올해 초 시는 예비비 2억 원의 난방비를 운영비에 포함해 25곳에 지급했고, 11월 말 난방비 등으로 운영비가 부족한 시립노인복지관에 1억 원여의 난방비를 추가로 교부한 바 있다. 경로당에는 11월부터 난방비 기준 지원단가가 개소당 40만 원으로 상향돼 16억 원이 추가...
먼저,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소규모 시설의 가스시설 공사 관련 기준 개선을 통해 가스레인지 설치 비용이 줄어들도록 했다. 기존에는 시공비 15만 원 이상인 제1종 가스시설시공업체만 설치할 수 있었지만, 개선을 통해 시공비 3만 원 수준의 제2종 업체에도 설치가 허용됐다.
아울러 건축물 기계설비의 ‘임시유지관리자’ 자격을 부여받은 자가 해당 업무를 계속...
공간을 활용한 효율적 수납이 가능하고 침실 이면 개방형 설계, 거실 측면 발코니 확장으로 넓은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도 도입한다. 주요 시설로는 남녀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카페테리아,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남녀독서실 등이 있다.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전국 경로당과 국비 지원 사회복지시설에는 각각 월 40만 원, 월 30만~10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빅데이터 기반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단전·단수, 국민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정보를 분석해 복지 위기상황에...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북카페, 스포츠시설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중앙에 배치돼 입주민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스포츠 시설의 경우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또 스포츠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라운지도 조성됐다. 피트니스센터는 자연채광과 외부 전망을 고려한 운동기구와 구역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