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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호주에 선제골 내줘…0:1으로 전반 마무리 [아시안컵]
    한국, 호주에 선제골 내줘…0:1으로 전반 마무리 [아시안컵]
    4백은 베니치, 수타, 로울스, 앳킨슨이 맡았고 라이언이 골문을 지켰다. 한국이 높은 볼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으나 선제골은 호주가 넣었다. 전반 41분 황인범의 패스 미스로 호주로 공이 넘어갔고, 크레이그 굿윈이 페널티박스에서 왼쪽에서 전달된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결국 0:1로 전반을 마쳤다.
    2024-02-03 01:24
  • 맨유, ‘황희찬 빠진’ 울버햄튼에 승리…마이누 극장골로 4-3 신승
    맨유, ‘황희찬 빠진’ 울버햄튼에 승리…마이누 극장골로 4-3 신승
    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을 4-3으로 물리쳤다. 시즌 11승째를 거둔 맨유(2승 9무·승점 35)는 7위, 울버햄프턴(8승 5무 9패·승점 29)은 11위에 자리했다. 맨유는 전반전부터 라스무스 호일룬과 마커스 래스포트의 합작으로 2골을 뽑아내며 리드를...
    2024-02-02 11:13
  • 하나은행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K-POP 페스티벌’ 진행
    하나은행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K-POP 페스티벌’ 진행
    또한, 하나원큐 홈경기장 내 마련된 농구 체험존에서 △미니골대 챌린지 △패스 챌린지도 즐길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관중들에게 포토이즘 촬영권과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마스코트인 별돌이ㆍ별송이 캐릭터 키링을 선착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월부터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디지털 우수 고객을...
    2024-02-01 09:40
  • 우즈베키스탄, 태국 꺾고 8강 진출…개최국 카타르와 격전 예고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태국 꺾고 8강 진출…개최국 카타르와 격전 예고 [아시안컵]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아간 우즈베키스탄은 이즈즈벡 투르군바에프의 환상 골로 앞서나갔다. 전반 37분 디요르 콜마토프의 롱패스를 받은 아지즈벡 투르군바에프가 가슴 트래핑 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을 0-1로 뒤진 태국도 쉽게 물러서진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온 수차촉 사라차트가 후반 13분 동점골을 넣어 균형을 맞췄다....
    2024-01-31 16:38
  • 후반 30초·후반 마지막 1분…'사우디전' 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아시안컵]
    후반 30초·후반 마지막 1분…'사우디전' 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아시안컵]
    김태환(전북 현대)이 왼발로 크로스를 올린 뒤 설영우(울산 HD)가 헤딩 패스로 연결했고, 조규성은 정확하게 골문을 향해 헤딩슛을 성공시켰다. 공교롭게도 두 팀이 나누어 가진 한 골은 각각 후반의 시작과 끝에 터지면서 경기장은 경악과 환호로 뒤덮였다. 특히 다잡은 경기를 놓친 사우디의 충격은 컸다. 사우디는 연장 전후반 한국의 매서운 슈팅을 막아내기...
    2024-01-31 06:00
  • 조규성의 동점골, 조현우의 선방쇼…'조조듀오' 활약에 한국 8강 진출 [아시안컵]
    조규성의 동점골, 조현우의 선방쇼…'조조듀오' 활약에 한국 8강 진출 [아시안컵]
    사우디를 거세게 몰아붙인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 1분을 남기고 김태환(전북 현대)이 왼발로 크로스를 올린 뒤 설영우(울산 HD)가 헤딩 패스로 연결했고, 조규성은 정확하게 골문을 향해 헤딩슛을 성공시켰다. 조규성은 조별리그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앞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까지 거론되며 악플이 쏟아졌다. 경기 후 조규성은...
    2024-01-31 04:19
  • '후반 30초' 한국, 선제골 허용…사우디 1-0으로 앞서 [아시안컵]
    '후반 30초' 한국, 선제골 허용…사우디 1-0으로 앞서 [아시안컵]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 이어 16강전까지 4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한국의 볼 점유율을 49%, 패스 성공률을 86%를 기록했다. 사우디는 각각 51%, 86%로 팽팽한 경기였다. 슈팅은 사우디가 5회, 한국이 4회였지만, 유효슈팅은 사우디가 1회, 한국이 2회로 앞섰다. 한편, 이날 선발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 이강인(PSG), 정우영...
    2024-01-31 02:07
  • ‘대회 2연패’ 노린다…카타르, 팔레스타인 2-1 역전승 [아시안컵]
    ‘대회 2연패’ 노린다…카타르, 팔레스타인 2-1 역전승 [아시안컵]
    이번 16강전 승리로 연승 행진을 4경기로 이어갔다. 카타르는 전승 우승을 달성했던 직전 대회까지 포함하면 아시안컵에서 11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카타르는 3-5-2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수문장에는 메샬 바르샴, 수비진에 루카스 멘데스, 부알렘 쿠키, 바삼 알라위가 위치했다. 중원에는 모하메드 와드, 아메드 파티, 자셈 가베르 압둘살람, 하산 알하이도스, 페드루...
    2024-01-30 09:17
  • 오세훈표 기후동행카드 '불티'…"교통비 부담 덜었죠"
    오세훈표 기후동행카드 '불티'…"교통비 부담 덜었죠"
    K-패스와 연계한 형태의 경기도의 ‘The 경기패스’도 같은 달 출시된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시의 ‘I-패스’도 K-패스를 기반으로 인천 지역의 특성을 살려 환급 한도·연령대 차등 비율 등을 고려해 혜택을 줄 전망이다.
    2024-01-29 13:59
  • ‘퇴장 변수’ PSG, 브레스트와 2-2 무승부…14경기 무패 행진
    ‘퇴장 변수’ PSG, 브레스트와 2-2 무승부…14경기 무패 행진
    후반 35분 사트리아노가 좌측에서 드리블하며 들어가다 페레이라 다리 사이로 패스를 찔러넣었다. 이 공을 페레이라 라게가 뒷발로 감각적인 골을 터뜨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PSG가 공격 숫자를 늘렸다. 후반 43분 비티냐를 빼고 곤살루 하무스를 투입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바르콜라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2-2로...
    2024-01-29 09:45
  • 휘닉스 파크, 내달 25일 어린이 스키대회 연다
    휘닉스 파크, 내달 25일 어린이 스키대회 연다
    2월 25일 아침,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기 및 시상 모두 당일 진행된다. 참가비는 1종목 참가 5만원(2인 중식권 제공), 2종목 참가 7만원(3인 중식권 제공)이다. 대회 상품으로는 휘닉스 스노우파크 최고 프리미엄 상품인 1000만 원 상당 24/25 마스터즈 클럽 시즌 패스권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당일엔 휘닉스 호텔&리조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가 생중계될...
    2024-01-29 09:11
  •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누가 어떻게 써야 이득? [인포그래픽]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누가 어떻게 써야 이득? [인포그래픽]
    기후동행카드, K-패스, 더(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바야흐로 교통 할인 카드 ‘춘추전국시대’(?)가 열렸습니다. 고물가 속 대중교통비 부담이라도 줄여보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올해 5월까지 출시될 ‘교통 패스’ 들입니다. 이달 27일부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서울시가 내놓은 국내 최초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2024-01-26 06:18
  • 서울~경기 출퇴근땐 ‘K패스’ …‘똑똑한’ 대중교통카드 선택법 알려드립니다 [이슈크래커]
    서울~경기 출퇴근땐 ‘K패스’ …‘똑똑한’ 대중교통카드 선택법 알려드립니다 [이슈크래커]
    기후동행카드, K-패스, 더(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바야흐로 교통할인카드 ‘춘추전국시대’(?)가 열렸습니다. 고물가 속 대중교통비 부담이라도 줄이고자 허리띠를 졸라맨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올해 5월까지 출시될 ‘교통 패스’들 입니다. 이달 27일부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서울시가 내놓은 국내 최초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2024-01-25 16:44
  • 리버풀, 풀럼과 1-1 무승부…첼시와 리그컵 결승서 맞대결
    리버풀, 풀럼과 1-1 무승부…첼시와 리그컵 결승서 맞대결
    전반 6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침투 패스를 받은 카스타뉴가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켈리허에게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찬스에서 페레이라가 박스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팔리냐가 노마크 찬스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선제골은 리버풀이 넣었다. 전반 11분 콴사가 왼쪽 박스 부근까지 롱패스를 보냈다....
    2024-01-25 10:45
  • [교통혁신] 8월부터 아라뱃길에서 UAM 최초 비행, 플랫폼 택시도 개선명령
    [교통혁신] 8월부터 아라뱃길에서 UAM 최초 비행, 플랫폼 택시도 개선명령
    2027년 완전자율주행(Lv4) 상용화에 대비해 차량 안전 기준 및 보험제도 등을 고도화하고 범부처 연구개발(R&D)의 성과를 통합 실증하는 자율주행 리빙랩을 경기 화성에 본격 착수한다. 대중교통 월 15회 이상 이용 시 교통비를 일부 환급하는 K-패스를 5월에 도입하고 GTX 등에도 연계해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 실시간 교통 상황에 따른 최적 경로·수단을 판단할 수...
    2024-01-25 10:22
  • 충격패 뒤집고 6-1 ‘대승’…첼시, 9년 만에 리그컵 우승 도전
    충격패 뒤집고 6-1 ‘대승’…첼시, 9년 만에 리그컵 우승 도전
    이어 후반 36분 미들즈브러 수비수의 패스를 끊어낸 갤러거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마두에케에게 스루 패스를 넣어줬다. 마두에케가 이를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여섯번 째 골을 기록했다. 첼시가 경기 마지막 선수 교체를 시도했다. 후반 40분 스털링을 빼고 레오 카스틀레딘을 투입했다. 미들즈브러가 한 골 만회했다. 후반 42분 좌측에서...
    2024-01-24 14:04
  • 기적 쓴 타지키스탄…‘첫 골·첫 승’ 올리며 16강 진출 쾌거 [아시안컵]
    기적 쓴 타지키스탄…‘첫 골·첫 승’ 올리며 16강 진출 쾌거 [아시안컵]
    마지막 경기서 외나무 다리 대결을 펼쳤다. 4-4-2 포메이션으로 전개한 타지키스탄은 선수비 후역습으로 맞섰다. 레바논은 전반 7분과 16분 연속해서 강력한 슈팅으로 타지키스탄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야티모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타지키스탄은 전반 32분 빈 골문을 향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타지키스탄은 전반 추가시간 소이로프의 패스에 이은...
    2024-01-24 14:03
  • 화제는 됐는데…이관희·조규성, 예능 나들이 후폭풍 [요즘, 이거]
    화제는 됐는데…이관희·조규성, 예능 나들이 후폭풍 [요즘, 이거]
    피파(FIFA) 랭킹 23위인 한국이 87위인 바레인을 상대로 펼친 경기로는 너무나 아쉬웠기 때문이죠.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패스가 끊기는 장면이 많았으며, 오히려 2-1로 요르단에게 끌려가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 경기에서 조규성을 향한 분노가 거셌는데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조규성은 바레인전, 요르단전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2024-01-23 16:26
  • ‘무릎 부상’ 김승규, 결국 수술대 오른다…훈련 파트너로 김준홍 합류 [아시안컵]
    ‘무릎 부상’ 김승규, 결국 수술대 오른다…훈련 파트너로 김준홍 합류 [아시안컵]
    김승규는 든든한 선방과 정확한 발밑 기술로 A매치 81경기에 출전, 60실점을 기록하며 부동의 주전 키퍼로 자리 잡았다. 김승규는 바레인전에서도 16번의 패스를 시도해 14번 성공하며 후방에서 공격의 활로를 풀었다.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 시절부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김승규는 클린스만호가 출범하고 총 12번의 A매치 중 10경기를 뛰었다. 그만큼 주축...
    2024-01-23 08:47
  • ‘16강’ 사우디냐 일본이냐?…클린스만호, 숙제 해결이 먼저 [이슈크래커]
    ‘16강’ 사우디냐 일본이냐?…클린스만호, 숙제 해결이 먼저 [이슈크래커]
    지난 경기에서 미드필더 싸움에서 밀리며 고전한 만큼 전방 공격수들이 내려오면서 패스를 창출해내고, 이를 활용해 다시 측면에서 크로스나 컷백을 활용할 기회가 커질 수 있습니다. 측면 미드필더인 이재성(마인츠)은 측면에서 볼을 잡았을 때 강한 돌파가, 이강인은 설영우와 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각각의 숙제입니다. 또한 상대 전략에 따라 박용우 대신 홍현석을...
    2024-0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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