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혁신상품 수출지원을 위한 창조경제 혁신상품 전시관, 경기혁신센터의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등 15개 중점사업과 415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캠퍼스 내에 창업지원 핵심시설ㆍ인프라, 장비 등은 물론 스타트업 성장단계별 벤처창업과 기술혁신 지원기관ㆍ투자사 등을 함께 배치했다.
이를 통해 창업에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 전 주기에 걸쳐...
LG그룹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뷰티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분야의 중소기업에 대해 1050억원을 지원하고, 이중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과 거래를 개시하기로 했다.
LG그룹은 지난 한해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101개를 지원했으며, 해당기업들은 매출액 400억원 증가, 154명의 고용 창출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창조경제 농업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해 스마트팜 육성과 6차산업화 등 농업의 경제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전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취임식에 앞서 13일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농협...
또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존 지역혁신기관인 테크노파크 인프라를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아이디어 사업화를 신속하게 측면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KIAT에 따르면 이 기관은 지난해 1만800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올해는 2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정 원장은 “수출 실적이나 체감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같은...
산업부는 이번 대표공장 선정과 함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민간 통신사업자(KT)의 클라우드 방식 보급사업 등을 통해 반월·시화산단이 스마트공장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스마트공장 대표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월·시화산단을 벤치마킹의 산실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KT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SK텔레콤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T는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각각 사업화를 지원한 스타트업 등을 동반한다.
통신사 수장들의 글로벌 행보도 관심거리다. 황창규 KT 회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외국 주요 기업 경영진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23일에는 각각 기자 간담회를 연다.
LG유플러스는 직접 부스를 차리지 않지만 직원...
KT는 이번 MWC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울랄라 랩’을 비롯한 스타트업 들에게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울랄라 랩은 비콘을 활용해 제조공장의 생산라인을 실시간 감지와 모니터링 등 효율적인 생산 라인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공장 IoT 플랫폼 ‘윔팩토리’를 내놓는다.
세일즈 부스를 설치해 스타트업 존에 참가한 기업도 글로벌 IT...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하는 스타트업 ‘K-챔프’ 대학생 예비 창업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우수한 국내 ICT 기술력을 선보인다.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 K-챔프와 함께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KT와...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시장 수요 확대 정책만으로 근본적 체질 개선과 성장잠재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면서 정부에 과감한 규제 개혁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수출코리아’ 위상을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거침없는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도 설 연휴를 앞둔 3일 경기 안산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청년비상 프로젝트는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교육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의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한편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SK만의 이익이 아닌 사회공동체이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최회장을 비롯한 SK 주요 관계사 CEO들은 올해도 청년비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