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가능등급을 B등급에서 CCC등급으로 완화하고 보증한도액을 매출액의 1/3에서 1/2로 조정하며 보증비율도 85%에서 3000만원 미만융자는 100%, 3000만원 이상 융자는 95%까지 보증한도를 상향 조정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자금지원 신청절차와 지원한도 등 상세한...
국민은행이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5000억원을 특별 지원한다.
국민으행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전국신용보증재단연합회와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자금 지원 및 우선보증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별 지원은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용상태가...
경기위축으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증가에 대비해 전업지원자금 1000억원(2500명)을 신규로 융자하기로 했다.
융자조건은 5000만원 한도내에서 금리 4.74%(분기별 변동금리), 대출기간 5년(거치기간 1년 포함)이 적용된다. 소상공인지원센터로 자금을 신청한 후,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17개 시중은행에서 자금을...
채권보전은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한 보증서를 담보로 한다.
특히 농협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녹색성장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특별협약"을 체결하고, 녹색성장 관련산업 영위기업 및 농업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하는 등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을...
대출상담은 대구은행 각 영업점이나 신용보증재단에서 가능하며, 신용보증재단에서 현장조사와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하면 대구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은 이번 특별대출을 이용하는 지역 자영업자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일반대출보다 금리를 대폭 인하해 지원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대출 지원으로 경기침체와...
또 신용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원활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연간 5,6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을 받기 위해서는 재단을 통해 보증상담을 받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특히 5천만원이하 소액보증의 경우 일반보증보다 지원절차 등을...
중소기업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에게 사업의욕을 고취하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례신용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전국의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신청ㆍ접수가 가능하다.
특례보증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사업자 등록을 한 후 3개월이 경과(신청일 기준)한...
특별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업체는 먼저 서울시 각 구청에 융자 추천 신청을 하면 되며, 종전과는 달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서류 심사 및 업체 방문을 통해 대출여부를 결정하는 등 지원절차를 업체편의를 위해 대폭 간소화시켰다.
우리은행 중소기업전략팀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부산은행 5층 회의실에서 '부산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을 위한 부산 Dynamic Loan' 상품을 개발, 부산지역소재 영세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특별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이 제조업 보다 음식, 도소매 등 개인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지속적인 경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