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영등포·강서구가 있는 서남권은 86.6에서 86.2로,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은 87.4에서 85.9로 각각 떨어졌다.
서울과 달리 경기도는 지난주 84.4에서 금주 84.7로 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경기도의 이번 주 아파트값도 0.21% 하락하며 지난주(-0.22%)보다는 낙폭이 다소 줄었다.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와 같은 83.1을 기록했다. 다만 지방은 89.7로 지난주...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도 89.4에서 88.7로 내려갔다.
매수 심리가 위축하면서 시장내 매물 적체도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6만2280건으로 반년 만에 29.2% 늘었다. 집값 내림세도 가파르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0.11%)보다 더 하락한 -0.13%로 집계됐다. 하락 폭 기준으로...
서울 5대 권역의 지수가 모두 지난주보다 하락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동남권(강남 4구)도 이번 주 89.4를 기록하며 지수 90선이 무너졌다. 용산·종로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은 78.4로 80 이하로 떨어졌고, 은평·서대문·마포구가 있는 서북권은 76.6으로 5대 권역 중 지수가 가장 낮았다.
매수 심리는 최근 집값 하락기와 겹치면서 내림세가...
강남4구가 포함된 동남권은 지난주까지 3주 연속 91.9를 유지했으나 이번 주 91.6으로 0.3p 하락했다. 용산·종로·중구 등이 속한 도심권은 지난주 81.4에서 83.2로 1.8p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보다 0.4p 내린 87.5를 기록했다. 수도권 수치 역시 2019년 7월 15일(86.9) 이후 약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기(89.6→89.2)와 인천(87.4...
양천·영등포·동작·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은 90.0으로 지난주 90.7보다 0.7p 하락했고,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91.9로 집계됐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매매도 줄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아파트 매매 건수는 1051건이다. 이는 전달 1737건 대비 약 40% 준 수치다. 아직 신고 기간이 남아있지만, 반등은 어려워...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도 93.9에서 92.9로 내렸다.
이는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절세 매물 증가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자금 조달 부담 영향 등으로 해석된다.
이렇듯 매수세가 끊기자 서울 아파트 매물도 계속 쌓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집계에 따르면 3월(1437건), 4월(1751건) 늘어난 거래량은 지난 5월 1734건으로 한 달 만에...
지난주 서울 동남권 매매수급지수는 96.5로 지난주(97.5)보다 1.0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산·종로구 등이 있는 도심권(90.8)과 양천·영등포구 등이 있는 서남권(92.3)도 지난주보다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동북권(86.2)과 서북권(86.9)은 지난주보다 올랐지만 90선을 밑돌았다. 경기지역과 인천도 각각 92.1, 92.8을 기록하며 지난주(92.4, 92.9)보다 지수가...
양재·염곡·세곡 중앙버스전용차로 연결서울 동남권·경기남부 출퇴근 편익 ↑
양재ㆍ염곡을 지나 복정역까지 연결되는 헌릉로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신설되면서 강남권과 경기도 인근 지역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강남대로 영동1교~헌릉로 복정역에 이르는 9.7㎞ 구간에 단계별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공사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은 매매수급지수가 반등했다. 이번 주 동남권의 매매수급지수는 97.5로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29일·97.5)와 같은 수준까지 올랐다. 이는 반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강남지역에선 신고가 거래도 계속되고 있다. 서초구 방배동 삼익은 지난달 29일 전용면적 88㎡형이 20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실거래일로부터...
서북권과 동남권(강남4구)은 각각 171.7, 171.9로, 전월 대비 1.2p, 0.3p 올랐다. 반면, 서남권은 171.7로 서울 5개 권역 중 유일하게 0.7p 하락했다.
경기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도 162.5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다. 신도시 재건축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인천은 149.4를 기록하며 전월(150.1)보다 0.6p 하락했다.
지방 아파트...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서남권·동북권·동남권, 경기 내륙, 충청권 내륙, 전남권, 경상권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해 화재를 조심해야겠다.
강원 산지 지역에도 순간풍속 시속 70㎞ 내외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과 일부 경기, 충청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내일도 비 소식이 없어 산불 등 화재에도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남해 바깥 먼바다, 동해 안쪽 먼바다, 동해 바깥 먼바다에서는 0.5~2.0m의 파도가 일 것으로...
권역별로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이 97.0으로 지난해 12월 6일 97.2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슈가 있는 용산·종로구 등 도심권이 91.9로 그 뒤를 이었다.
목동·여의도 등지가 포함된 서남권도 재건축 기대감으로 지난주 91.5에서 이번 주 91.8로 소폭 상승했다. 서북권(87.3)과 동북권(87.5) 역시...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시에서 SNS 포토 스팟으로 각광받는 앤드테라스가 동남권에 오픈한 것은 이번 스타필드 하남점이 처음이다. 널찍한 창으로 햇볕과 갖가지 식물이 어우러진 울창한 플랜테리어가 특징으로, 도심속 정원을 연상케 하는 카페에서 녹색자연이 주는 안정감을 느끼며 커피 한잔의 여유와 햇살 아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매일 굽는 베이커리 40여 종과...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과 '똘똘한 한 채' 선호 심리가 맞물린 동남권(강남4구)과 목동·여의도동 등이 포함된 서남권의 매매수급지수는 각각 96.1, 91.5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은 지난주 89.1에서 이번 주 87.0으로 떨어지며 서울 5대 권역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동북권(노원·도봉·강북)도 88.7에서...
동남권(강남 4구)의 매수심리는 지난주 96.5까지 올랐으나 이번 주에는 96.1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5대 권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나머지 4개 권역은 모두 지난주보다 지수가 상승했다.
목동과 여의도동 등의 재건축 호재가 있는 서남권(양천·강서·구로·영등포·동작·관악구)은 지난주 91.0에서 금주 91.5로 상승했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속한 서울 동남권은 이번 주 0.02% 상승했다. 지난주(0.01%)에 이어 상승 폭이 확대됐다. 송파구와 강동구는 보합을 기록했지만,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개포동과 반포·서초동 대형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면서 0.03%씩 올랐다. 양천구는 목동 신시가지 위주로 올라 0.02% 상승했으며 강서·구로·관악구 등 중저가 지역은 모두 0.01...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속한 서울 동남권은 이번 주 0.01%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는 0.04% 올라 지난주(0.0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초구는 지난주와 같이 0.02% 더 올랐다. 강동구는 지난주에 이어 보합을 이어갔다. 다만, 송파구는 기존 신고가대비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지속하면서 0.01% 하락했다.
반면 강북지역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제조업 '양호', 서비스 '주춤'… 향후 소폭 개선 전망
28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2022년 3월)'에 따르면 1분기 중 권역별 경기는 소폭 악화한 호남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대경권, 동남권 등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전 분기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작년 4분기 수도권 및 충청권(보합)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소폭 개선됐던 것과 비교하면...
이에 따라 매매수급지수 역시 영등포, 동작, 관악 등이 있는 서남권을 제외하고 도심ㆍ서북ㆍ동북ㆍ동남권에선 모두 90선 밑으로 떨어졌다. 90선을 유지한 서남권도 지난주보다 1.3P 하락해 91.5를 기록했다.
종로, 중구, 용산구 등이 있는 도심권은 매매수급지수가 87.2로 서울 전 권역에서 가장 낮았다. 이어 은평, 서대문, 마포 등 서북권(87.9), 노원,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