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내정자는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23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3기)을 거쳐 청주지검 검사로 검찰에 입문했다.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으로 분류된다.
'법률학사전' '검사님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종교활동과 분쟁의 법률지식' '국가보안법' '집시법해설' 등도 저술했다.
2011년 8월 당시 같은 사법연수원 기수인...
서울에서 태어난 황교안 내정자는 경기고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사시 23회(연수원 13기) 출신이다. 청주지검 검사로 출발, 대검 공안 3·1과장과 서울지검 공안 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을 역임했다. 대표적 공안통답게 ‘국가보안법 해설서’를 펴낼 정도로 공안 업무에 정통하다.
특히 황교안 내정자는 지난 2005년 노무현 정부 당시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서울에서 태어난 황 내정자는 경기고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사시 23회(연수원 13기) 출신이다. 청주지검 검사로 출발, 대검 공안 3·1과장과 서울지검 공안 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을 역임했다. 대표적 공안통답게 ‘국가보안법 해설서’를 펴낼 정도로 공안 업무에 정통하다.
특히 황 내정자는 지난 2005년 노무현 정부 당시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국내 총수일가 10명 중 1명 이상이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193개 그룹의 오너 및 3~4세 경영인 214명의 출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기고 출신이 31명으로 2~3위 고교 출신 오너를 합한 숫자(29명)보다 많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경기고 출신 오너 기업가의 좌장격은 삼부토건 조남욱...
박 이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뉴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1984년 동양맥주 대표를 역임했고, 1993년 두산그룹 부회장, 2001년 두산중공업 회장,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등을 지냈다
박 이사장이 주목을 받았던 것은 2005년 이른바 두산그룹 ‘형제의 난’ 당시다. 박 이사장을 비롯한 두산그룹 2세들은 돌아가며 그룹...
해, 5월 임시회에서 연말정산 환급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 등에는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프로필
△1957년 5월 22일 서울 출생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졸업 △변호사(사법고시 30회) △16·17·18·19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선 박지원 의원의 지원사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종걸 의원 약력
△서울(58) △경기고-서울대 법학과 △변호사(사법고시 30회) △16·17·18·19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2012년에는 트위터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그년’으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부인 정락경 씨(58)와 사이에 2녀.
약력
△서울(58) △경기고-서울대 법학과 △변호사(사법고시 30회) △16·17·18·19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최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 29회로 특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통상산업부를 거쳐 외교부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 신임 청장은 조직관리 및 업무 추진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FTA 등 국가간 통상협상 업무를 오랫동안 해 협상 능력과 국제감각을 겸비, 국제경쟁력이...
정권이 바뀌면서 서금회(서강금융인회)나 호금회(고려대의 상징인 호랑이와 금융인의 합성어)가 신인맥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부처 전반에는 ‘KS(경기고-서울대)가 아니면 명함도 못 내민다’란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 금융기관 ‘슈퍼 갑’인 금융위원회 고위직도 서울대 출신이 대거 포진해 있다.
◇서금회·호금회 부상 속 ‘KS’ 여전히 건재...
박대붕(경기고3)과 강소휘(은광여고1)가 서울시골프협회ㆍ뱅골프배 종별 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박대붕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C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44타(72ㆍ72)로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합계 142타(69ㆍ73)를 친 강소휘가 우승했다.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은 윤민아...
국검회 회원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경기고 내 검도장에 모여 오전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검도 훈련을 한다. 전국사회인검도대회처럼 전국 규모의 큰 대회부터 서울컵 검도대회·강남구청장배검도대회·경기고동문배 검도대회 등 소규모의 대회까지 출전하며 기량을 쌓고 있다.
아직까지 큰 대회에서의 화려한 입상 경력은 없다. 오히려 본선 진출조차 힘들 때도...
홍 회장과 경기고 동기 동창인 김 전 사장은 대우조선에서 선박영업과 해외 주재원 등을 맡았다.
홍 회장이 고 사장을 압박하고 있는 카드는 윤리경영이다. 지난해 발생했던 납품비리가 대표적이다. 임직원들이 납품 업체를 상대로 35억원의 금품을 수수했다. 최고 경영자가 내부 감사 시스템 관리를 소홀해 주인없는 회사라는 오명을 남겼다는 지적이다....
이 아파트는 대치동 학원가와 맞닿은 곳으로 거주자는 당시 8학군 명문고교인 경기고, 휘문고, 단대부고, 중대부고, 경기여고, 숙명여고, 은광여고 등에 배정될 수 있었다.
그 사이 유 후보자는 계속 서초구 양재동에 거주했다는 점에서 가족만 8학군으로 위장전입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김 의원은 주장했다.
1999년 이전에는 서초구가 8학군과 9학군으로 나뉘어 있었고...
장을 열어 나가야 한다”며 “경영계는 투명경영·윤리경영 체제를 공고히 해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산업현장의 준법질서 확립을 통해 노사관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952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재정경제부 차관과 우리금융지주 회장,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전국은행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박용만 회장과 김인호 회장, 박병원 회장이 모두 ‘KS(경기고ㆍ서울대)’ 출신이란 것도 새 임기를 시작하는 경제단체장의 특색으로 꼽힌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위상과 역할에서 큰 변화를 맞고 있는 경제단체가 견제가 아닌 협업에 나서야만 국민과 정부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단행된 알려진 주요 부처 개각에서 국토부 장관에 선임된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국조세연구원장, 한국개발연구원 교수 등을 거쳐 서울 송파을에서만 두번 연속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유치송 전 민주한국당 총재의 아들이기도 하다.
유 의원은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경남 밀양 출신인 김 전 수석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66년 행정고시 4회에 합격한 뒤 1967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기획원에서 물가정책국장, 경제기획국장, 차관보, 대외경제조정실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장관급으로 격상된 첫 해인 1996년에 이 곳에서 위원장을 지냈다. 김 전 수석이...
그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김 전 수석은 1966년 행정고시 4회에 합격한 뒤 1967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기획원에서 물가정책국장, 경제기획국장, 차관보, 대외경제조정실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전 수석은 기획원 이후 한국소비자보호원 원장과 철도청장을 거쳤다.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전 수석은 1966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철도청장,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경제수석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수석이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을 때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그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김 전 수석이 30년 이상 공직에서 경제현안을 두루 경험한 것이 여러 후보 중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