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행복카드'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명절 인사카드와 함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1월 현재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은 BGF복지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방학 기간에는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취약계층 아동들은 학기 중엔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방학 기간에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다....
외식 물가상승을 감안해 결식아동 급식최저지원단가를 끼니당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하고, 제도권 은행대출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시특례보증 2800억 원을 공급한다.
필수 생활 분야별로 서민 생계비 부담도 줄여준다. 주거 분야에서는 정책모기지를 확대 개편하고 임차인에 대한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 소득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우대금리...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희망두끼 프로젝트’와 푸드마켓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를 위한 ‘행복나눔 푸드마켓 배달서비스’로 구성됐다. KMI는 총 3000만 원을 후원했다.
KMI사회공헌위원회는 KMI 제주검진센터 개소를 앞두고 제주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KMI는...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롯데마트 푸드코트의 가맹 협조로 결식 우려 아동이 서울지역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메뉴의 영양가 있는 식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내 결식 우려 아동은 총 3만여 명으로, 현재 아동급식카드·지역아동센터·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인상된 급식 지원 단가는 해당 급식 지원 방식에 모두 적용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4월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서울시 소재 신한카드사 가맹점인 일반음식점으로 확대한 데 이어 이달부터 서울시 내 이마트 점포 30개 지점 푸드코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름 방학 기간 돌봄 공백 놓인 결식 우려 아동 긴급 지원서울 지역 취약 계층 320가정에 8월 3주간, 매주 2회 반찬 및 밀키트 전달
두나무가 결식 우려 아동의 반찬과 밀키트 지원을 위해 총 5000만 원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을 통해 굿네이버스는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 320곳에 여름방학 기간인 8월 3주...
아동들은 원하는 시간대나 지정한 편의점에서 예약된 먹거리를 찾아갈 수 있다.
임지훈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이번 이마트 푸드코트의 가맹 협조로 결식 우려 아동이 더 다양한 메뉴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실트론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재가노인 식사지원을 위한 온(溫)택트 프로젝트,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 두끼, 정기 행복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왔다.
SK실트론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총 4369억 원에 달한다. 이는 2020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같은 해 영업이익을 50% 이상 웃돌았다. 세부적으로는...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생활 물가 급등, 기준금리 인상으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악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특히 쪽방촌, 노숙인, 결식아동 등 생계 절벽에 직면한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의 민생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저소득층 결식아동과 노숙인의 질 좋은 식사를 위해 공공급식 단가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한다.
서울의 글로벌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인프라 투자도 나선다. 국회대로 지상부에 2025년까지 약 11만㎡ 규모의 녹지 조성을 위해 259억 원을 편성한다.
코로나19 격리·확진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이어진다. 확진자가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모두 3485억...
지난해 교촌은 치킨 나눔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비롯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외식 지원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스포츠 유망주·코로나19 숨은 영웅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섰다.
김 팀장은 “앞으로도 교촌 하면 떠오르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만들고,교촌만의 경영철학과 사회공헌 뿌리들이 국내를 넘어...
미래에셋생명은 기업들의 사회공헌 협약체인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전라북도 완주군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군내 결식우려 아동 50명에게 1년간 ‘행복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도시락 지원에 지역사회도 발 벗고 나섰다. 완주군은 결식 우려 아동 발굴 조사로 사각지대 결식아동 50여 명을 선정했다. ‘완주 시니어클럽’에서 활동...
현대백화점그룹은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식사키트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 500여 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복지재단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지난 1월부터 매주 1회씩 아동 성장기를 고려해 준비한 맞춤형 건강식 키트(KIT,가정간편식)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노숙인, 쪽방주민, 결식우려아동에는 급식을 지원한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설 종합대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 건강을 지키고, 생활, 교통, 물가 등 민생안정과 소외계층 지원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지원사업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학교급식을 이용할 수 없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센터 이용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겨울과 여름 방학기간 동안 800명의 아동에게 총 4400끼의 건강식단을 제공했다.
건강식단은 매주 1회 총 8주간 새벽배송으로 신선하게 제공한다. 식단은 전문 영양사가 성장기 아동에게...
SK바이오팜 임직원들은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봉사에 자원하며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이밖에 SK렌터카는 지역 농가로부터 더욱 다양한 생산품을 구매해 고객에게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발걸음 폭을 넓히고 있다.
SK렌터카는 지난 8월 사단법인 제주농업농촌 6차산업 지원센터와 ‘제주 농촌 융복합산업 활성화 및...
행복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목표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이다. 2020년 기준 정부로부터 급을 지원받는 결식 우려 아동은 약 31만 명이다.
그러면서 “사회문제는 너무나 많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라며 “그중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시행된 것이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 두 끼 챌린지...
그는 이를 두고 “가게 매출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에 쓴다고 해 모델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어.
한편 황교익은 지난 7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경기지사와 출연해 떡볶이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어.
“히잡만 쓰면 된다더니...”부르카 안 입었다며 아프간 여성 총살한 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장악 후 여성 인권에 대한 우려에 부르카 착용이 의무가...
행복얼라이언스는 5월 부산광역시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맺은 데 이어 회원사들과 함께 부산시 전역 구/군 행정구역 단위로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안전망을 확대하고 있다.
수영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성태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이상진 hy 부산지점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란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