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출 견인차인 반도체와 자동차가 많이 증가했다. 반도체는 21.7% 늘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고, 전달 -4.4%였던 자동차가 1월 40.2% 증가로 2017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 늘었다. 스마트폰 등 무선통신기기(58.0%), 디스플레이(32.2%), 선박(23.4%), 바이오헬스(66.5%)의 증가세도 돋보인다. 그동안 부진했던 석유화학(8.6%), 철강(6.0%)이 반등했다. 지역별로도...
2021-02-01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