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은 ‘DNF 유니버스(DNFU)’의 다중 우주 중 하나를 배경으로 하는 콘솔(Xbox, PlayStation)·PC(Steam) 기반의 싱글 플레이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펠로스 제국의 대장군 ‘카잔’이 몰락하게 된 사건을 파헤치는 복수의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회피와 반격 등 전투 공방을 기반으로 적을 상대하는 도전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더 게임...
진 디렉터와 네오위즈의 라운드8 스튜디오(ROUND8 스튜디오) 모두 콘솔 불모지인 국내 게임 시장에서 콘솔 성공작을 만들어 냈다는 공통분모가 이번 영입의 단초가 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그는 ROUND8 스튜디오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진 디렉터 특유의 심도 깊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지식재산(IP)을 발굴하고, PC·콘솔 중심의 신작...
넥슨은 1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게임 정보를 첫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 중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신화 기반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콘솔·PC 액션 RPG로 정해진 운명 속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 신작 출시가 내년으로 다소 멀지만, 동사를 게임 업종 탑픽으로 제시하는 이유는 글로벌 게임시장의 맥점인 트리플 A급 콘솔시장에 대한 접점에 있어서 국내 상장사 중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국내 게임시장이 투자 등에 소극적 상황임에도 완벽성에 집중하면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시장규모, 30년만에 하향세 전망…차세대 콘솔기기 출시도 미정'퍼스트 디센던트ㆍ배틀크러쉬'…게임사 콘솔 야심작 흥행 관심
글로벌 콘솔게임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전망이 나왔다. 콘솔게임으로 실적 반등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국내 게임사들의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소니는...
이는 콘솔이 게임의 성장 모델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업계는 비용 절감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1만 명을 해고한 데 이어 올해도 수천 명을 해고하고 있다.
암페어애널리시스의 피어스 하딩-롤스 리서치 디렉터는 “기업이 1억 달러 넘는 예산을 논할 때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해도 게임 2~3개를 실패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현재 오버월드 개발 팀은 콘솔 기기, PC, 모바일 기기를 위한 알파 버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확보한 자금으로 온라인 게임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 프로젝트를 완성할 예정으로, NFT(대체불가토큰) 등 디지털 콜랙티브를 활용할 계획이다.
게임 개발 감독은 엑스테리오의 COO 제레미 혼이 맡았다. 제레미 혼은 게임, 기술, 엔터테인먼트...
전체 매출액 중 PC/콘솔 플랫폼 비중은 85%다. 검은사막은 최근 대만 ‘2023 게임스타 어워드’에서 PC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4분기 영업비용은 8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했다. 인건비, 지급수수료가 각각 5.2%, 11.9% 줄었고, 광고선전비는 36.2% 감소했다. 전체인원은 작년 4분기 기준 1324명으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5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추정치 142억 원을 충족했으나 시장 컨센서스 209억 원을 하회했다”면서 “‘P의 거짓’의 판매량이 온전히 반영돼 PC·콘솔 매출은 성장했으나, 6월 출시한 ‘브라운더스트2’의 초기 성과가 제거되고 ‘고양이와 스프’의 매출 하향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은 부진했다”고 했다.
크래프톤은 대표 인기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의 PCㆍ콘솔 부문의 덕을 봤다. 해당 게임의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12월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연중 저점 대비 70% 상승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해 서비스를 재개한 이후 트래픽과 매출 모두 빠르게 회복하며, 12월에는 역대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도 게임업계 상황은...
지난해 4분기 PC/콘솔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6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된 ‘산나비’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한 ‘스컬’의 꾸준한 약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가 함께 참여한 ‘스팀 겨울 할인행사’ 등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361억 원으로...
이같은 견조한 실적에는 크래프톤의 대표 인기 지식재산(IP)인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게임의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12월 최대 동시접속자 수 역시 연중 저점 대비 70% 상승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해 서비스를 재개한 이후 트래픽과 매출 모두 빠르게 회복하며, 12월에는 역대...
PC온라인 및 콘솔게임으로,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핵앤슬래시 '패스 오브 엑자일2(POE2)', AAA급 대작 ‘아키에이지2’, 웹소설 지식재산(IP) 기반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 등을 준비 중에 있다. 블록체인 온보딩 프로젝트로, 글로벌 IP 활용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캐주얼 육성 게임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콘텐츠들을...
이에 게임 업계는 △글로벌 시장 공략 △콘솔게임 도전 △비용절감 등의 경영효율화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 없이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아무리 경쟁력 있는 게임을 개발해도 규제로 인해 시장에 나올 수 없는 일이 반복된다면 누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뛰어들겠나”라며 “게임 산업 역사가 30년이...
중국 게임의 부상은 최근 PC·콘솔로 플랫폼을 다변화에 나선 국내 게임업계에도 ‘도전’이자 ‘위협’이다. 게임 업계가 전반적으로 장기적인 실적 부진을 겪는 가운데 게임사들의 캐시카우였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제동 장치 마련으로 수익 저하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 게임사들도 페이투윈식의 게임을 넘어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10만 포인트(10억 원 이상 거래) 이상 모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10명), 콘솔게임기(10명), 스마트스크린(4명)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2024년을 맞아 더 많은 고객에게...
그는 “네오위즈는 핵심 개발진의 역량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최고 개발자의 DNA를 투입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끌어낼 잠재력이 있고, 콘솔 개발진에 대한 대우를 통해 국내 대형 게임사가 가지지 못한 견고한 세그먼트를 향유하고 있다”며 “정성적 밸류에이션으로 감안하면 실적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했다.
집에서 즐기기 좋은 콘솔게임기, 블루투스 헤드셋이 주문 건수 1, 2위를 연달아 차지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선물 주문도 증가했으며,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스마트폰 매출 비중도 함께 높아졌다.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소형가전에서는 건강가전(196%) 매출이 꾸준히 상승세다. 안마기·안마의자 매출은 220% 신장했다.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높은 커피머신...
스팀 역대 동시접속자 수 ‘배그’ 이어 2위포켓몬스터 포켓몬과 팰 디자인 유사 논란포켓페어 “법적 검토 끝…저작권 문제 없어”“초기 관심 있지만 논란에 반짝 흥행일 수도”
PC·콘솔게임 ‘팰월드’(Palworld)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팰월드가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문제가 제기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