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게이설에 대한 루머를 일축했다.
임시완은 22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MC 규현(슈퍼주니어)이 "인터넷에서 임시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임시완 게이’라고 뜬다"고 말하자 "나도 봤다. 그러나 해명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신경 안 쓴다”고 잘라 말할 것.
동성연애자로 오해하고...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게이설과 관련한 소문을 일축했다.
22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임시완의 ‘게이루머’가 화제가 된 가운데 MC 규현은 “인터넷에서 임시완을 검색하면 ‘임시완 게이’가 연관검색어로 뜬다”라고 말했다.
임시완은 “나도 (연관검색어를) 봤다”라며 “굳이 해명할 필요도 없다. 신경도 안 쓴다”라고 답했다. “오해를...
이후 전 남편이 자신에게 한 잘못을 공론화하고 '게이설'을 흘리는 등 두 사람 사이에 잡음이 끊이지 않아 대중의 눈총을 샀다.
카다시안은 리얼리티쇼 출신 스타로 육감적인 외모를 앞세워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등 다양한 화보로 섹시미를 과시해왔다. 결혼 직후에는 무명시절 전 연인이었던 레이 제이와의 섹스비디오가 유출돼 한바탕 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경호를 둘러싼 논란 중 게이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대해 김경호는 "난 상 남자다. 여자에 환장한다"며 게이설에 대해 일축했다.
그는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씨스타 완전 사랑한다"라며 "효린이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털어놨다....
가수 이정이 '게이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이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라며 이에 대해 묻자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정은 "미치겠다 진짜"라며 답답해했다. 이어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며 "그렇게 어필하는...
이어 그는 결혼에 관한 질문에서는 당분간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원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내 남자 하고 싶은 주상욱” “좋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결별고백으로 주상욱은 그간 곱상한 외모로 시달려온 게이설 루머에서 벗어나게 됐다.
주상욱은 15일 낮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인터넷에 퍼진 자신을 둘러싼 게이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주상욱은 "인터넷과 일부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를 통해 게이설을 접했다. 웃음만 나오더라"며 "나는 누구보다 남자이고 싶은 사람인데, 황당하고, 몹시 속상했다"고 말을 이었다....
방송인 노홍철이 게이설에 대한 소문을 적극 해명에 나섰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30일 특집 프로그램 회의에서 동성애를 다루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언급하며 ‘무한도전’ 멤버 중 비슷한 경우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노홍철은 자신의 얘기임을 눈치채고 “결혼으로 진실을 증명하겠다”며‘무한도전’에서 리얼한 만남을...
그런 소문도 불식시킬 겸 내가 결혼하는 과정을 담는 특집은 어떠냐. 내가 제작진이 선택한 여자와 결혼하는 거다. 나는 진짜 무조건 할 거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 중에 이성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이 노홍철이다”, “노홍철은 1년 내내 산란기다”, “이성에 관해서는 ‘본좌’다”며 노홍철의 게이설을 반박해 노홍철을 거들었다.
더불어 김 실장은 장근석이 게이가 아니냐는 루머와 관련해서는 "여자와 열애가 났다면 웃어넘길 텐데 그런 소문이 나니까 몸서리 처지게 화가나 루머의 진원지를 파악하기 위해 다 쫓아다녔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장근석은 타이완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싱가포르, 일본 도쿄와 오사카, 홍콩 등지를 도는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했다.
2AM의 조권이 '게이가 아니냐'는 웃지 못할 헤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용구라환의 빅매치'에 출연한 조권은 '이 기사 때문에 홧병 났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용구라환의 빅매치'(이하 빅매치)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연예계에서 내막을 숨기려 하는 연예인과 그들을...
불거진 '게이설'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조권은 "신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아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의 사진 속 모습은 어디까지나 연출된 모습이었다.
이어 조권은 "내가 게이였으면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을 안 했을 것"이라며 "가인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우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