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측은 14일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영화적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던 스크린X가 '히말라야'에서 확장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실제 히말라야 등을 배경으로 한 장엄한 풍광이 3면 스크린에서 어떻게 구현됐을지 관객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히말라야' 스크린X가 일반 영화와 어떤 점이 다른 지 관람 포인트를 짚어봤다.
◇설산...
‘스틸 플라워’는 친구도, 가족도, 집도 없이 홀로 추운 거리를 떠도는 소녀 하담의 이야기다. 장편 데뷔작 ‘들꽃’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알린 박석영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자, ‘검은 사제들’의 영주무당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예 정하담의 단독 주연작이다. 2016년 상반기 정식 개봉 예정.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 후광 논란을 다룬 글이었습니다. 아무리 강동원이지만 후광에 종소리는 좀 오버입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CGV 앱을 켜고 가장 빠른 2시 35분 영화를 예약했습니다.
→ 올해 CGV에서 혼자 영화를 본 사람은 9400만명(누적)이나 됩니다. 전체 관람객의 8.6%죠. 2012년과 비교하면 그 수가 24%나 늘었습니다. 전체 관람객 증가율...
이어 ‘하트 오브 더 씨’가 8만7964명으로 2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72만8217명을 돌파했고, 주말 어린이, 가족 관객의 호응을 얻은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이 7만2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검은 사제들’, ‘레전드’, ‘극적인 하룻밤’, ‘보루토-나루토 더 무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2위 ‘하트 오브 더 씨’는 9만721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4만257명을 기록했다. 3위 ‘뽀로로 극장판’은 6만719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만1689명을 기록했다.
4위 ‘검은 사제들’은 5만393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34만2776명을 기록했다. 5위 ‘레전드’는 4만483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0만8382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이 주말 어린이, 가족 관객의 호응을 얻으며 6만7189명으로 3위에 올랐고, 534만명을 돌파한 ‘검은 사제들’이 5만3837명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10만 관객을 돌파한 ‘레전드’, ‘극적인 하룻밤’, ‘보루토-나루토 더 무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파더 앤 도터’...
이병헌의 열연이 돋보인 영화 ‘내부자들’이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을 추월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9일 누적관객 525만2748명을 기록해 523만4932명의 ‘검은 사제들’을 눌렀다.
이로서 ‘내부자들’은 1341만명의 ‘베테랑’, ‘암살’‘국제시장’ ‘사도’ ‘연평해전’에 이어 올해 한국 영화 흥행 6위에 랭크됐다....
사제들’은 흥행 상승세가 한풀 꺾여 7일 2만837명의 관객을 기록해 누적관객은 519만명에 달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9일쯤 ‘내부자들’이 ‘검은사제들’의 관객 기록을 추월해 앞설 것으로 보인다.
우리 사회의 권력을 둘러싼 부패와 비리를 잘 드러낸데다 관객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는 점과 이병헌의 열연으로 ‘내부자들’은 흥행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내부자들’에 이어 ‘하트 오브 더 씨’가 6일 11만46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고, ‘검은 사제들’이 5만7208명으로 뒤를 이었다. ‘하트 오브 더 씨’는 33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고, ‘검은 사제들’은 517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윤계상, 한예리 주연의 ‘극적인 하룻밤’이 5만2564명으로 4위,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열연을 펼친 박소담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담은 "김고은과 외모가 많이 닮은 것 같다"는 리포터의 말에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소담은 "쌍꺼풀이 별로 없는 눈이다 보니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사제복을 입은 강동원과 김윤석의 모습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사람은 약 495만명(1일 기준)에 달했다. ‘검은 사제들’은 1109개 스크린에서 한국판 엑소시즘의 절정을 보여주며 한 달간 매출액 약 385억7750만원으로 매출액 점유율 32.3%를 차지했다. ‘검은 사제들’의 순 제작비는 약 47억원으로, 총 제작비는 약 67억원이...
두 작품 모두 이날 개봉했다.
이어 500만 고지를 넘어선 ‘검은 사제들’과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뒤를 이었고, 역시 이날 개봉한 ‘사우스포’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6, 7위로 출발했다.
이어 ‘도리화가’, ‘헝거게임: 더 파이널’, ‘맥베스’ 순으로 나타났다. ‘맥베스’는 이날 개봉했다.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동원과 원빈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기자들이 정하는 '별별 랭킹왕'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한 기자는 평소 두문불출하는 원빈의 취미 생활이 '게임'이라고 밝혔다. 그 기자는 "원빈이 바깥 출입을 안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인들을...
때문에 강동원의 공약과 함께 '검은사제들'의 속편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영화 '검은 사제들'은 악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로, 한국 영화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가톨릭 소재와 퇴마 의식을 접목해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검은사제들 500만 돌파
지난 달 17일 영화 ‘검은사제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소담 밤톨머리 쓰담쓰담 김윤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영화를 위해 삭발한 머리를 어색한 듯 만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윤석이 누워있는 박소담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영화 ‘검은사제들’은 3일...
3일 CJ E&M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검은사제들' 500만 돌파. 강동원 인증샷 공개. 아가토, 곱게 그린 오백. 육백으로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은 모래사장에서 숫자 ‘500’을 그려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숫자 500 옆에 쪼그려 앉아 있는 훈훈한 강동원의 모습이...
3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후반 하이라이트인 구마예식 속 최부제 역 강동원이 향로를 들고 등장하는 장면에서 후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봤다는 관객들의 관람평이 쏟아지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관객들은 온라인과 SNS를...
‘검은사제들’ 500만 돌파, ‘검은사제들’ 500만 돌파, ‘검은사제들’ 500만 돌파
영화 ‘검은사제들’이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강동원, 박소담, 김윤석의 기념 인증샷이 공개됐다.
3일 CJ E&M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검은사제들’ 500만 돌파. 강동원 인증샷 공개. 아가토, 곱게 그린 오백. 육백으로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라는 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