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95명, 경기 190명, 인천 13명 등 총 39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83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9%다. 위중증 환자는 총 174명으로, 전날(164명)보다 10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5096건으로, 직전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초엔 감소했다가 주중 다시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8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68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95명 줄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1351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 규모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초엔 감소했다가 주중 다시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7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77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263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673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700명대 후반까지 급증했던 신규 확진자가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500명대까지 떨어졌지만, 주중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질병관리청은 26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5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2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9898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700명대 후반까지 급증했던 신규 확진자가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500명까지 떨어졌지만, 주중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질병관리청은 25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5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44명 줄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9387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아울러 인도에서 입국하는 독일인은 이륙 전 진단검사를 받아야 입국할 수 있다. 입국 후에는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독일에 앞서 영국은 인도를 입국 금지 대상에 올리기도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30명, 지역사회 격리 중 11명으로 41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이...
20일 열린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인도는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인 유행을 이끌고 있는데 현재는 입국 전 PCR 음성 결과를 확인하고 입국 후 다시 검사하는 시스템으로 검역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입국 시 조치 방안에 대해선 검토 중이다. 곧 강화 방안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72명 증가한 11만41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649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전날보단 줄었으나, 이는 실제 확진자 감소보단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에 따른 진단검사 감소의 영향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202명), 인천(19명), 경기(181명) 등 수도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14명 증가한 10만95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94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 물량이 주는 휴일효과에도 확산세가 이어졌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211명), 인천(16명), 경기(182명) 등 수도권(409명)과 부산(44명), 대구(6명)...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 물량이 평소의 절반으로 줄어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73명 증가한 10만5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49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휴일효과로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수도권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는 여전하다....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에 따른 진단검사 감소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닷새째 500명을 웃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43명 증가한 10만52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14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84명 증가한 1만21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건 23일(346명) 이후 6일 만이다. 증가세가 둔화했다기보단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 물량이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결과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70명, 해외유입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482명 증가한 1만17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500명대에서 다시 400명대로 떨어지긴 했으나, 주말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줄어드는 휴일효과를 고려하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62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15명 증가한 9만90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96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주말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주는 휴일효과도 힘을 못 썼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08명), 인천(10명), 경기(143명) 등 수도권(261명)과 부산(24명), 대구(14명), 울산(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300대로 떨어졌지만, 주말을 끼고 코로나19 검사 건수의 감소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발병 사례가 늘어나면서 확산세 차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14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38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감소하는 휴일효과 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6명 증가한 9만28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35명,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진단검사 건수는 3만3875건으로 평소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97명)...
확진자의 반려묘가 이날 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앞선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방역당국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반려동물 검사 지침에 따라 1차 양성 사례를 보고했다. 이어 검역본부에 2차 확인 검사를 의뢰했다.
당국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 확진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