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참고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날 입국한) 18명 모두 경증으로 분류돼 검역소 음압격리시설로 이송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라며 “검사 결과 양성이 13명, 음성이 3명으로 확인됐고 미결정인 2명은 재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방대본은 인도네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8명을 국내로...
주말을 맞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질병관리청은 14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37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25명 줄었다.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8647명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3.73%에 달한다....
주말을 맞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질병관리청은 13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39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53명 줄었다.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8273명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3.71%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452명 증가한 14만78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8일 이후 닷새 만에 400명대 신규 확진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감소하는 휴일효과의 영향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19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국내발생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85명 증가한 14만46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54명, 해외유입은 31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건 1일 이후 6일 만이다. 주말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 등으로 진단검사 건수가 2만8429건으로 평소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결과다.
국내발생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556명 늘었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 물량이 감소하는 휴일효과로 닷새 만에 신규 확진자가 600명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41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77명), 인천(22명)...
주말을 맞아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주 초반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방역당국은 본격적인 코로나19 감소세라고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견해다.
질병관리청은 5월 31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45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29명 늘었다. 6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감소하는 휴일효과가 반영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80명 증가한 13만99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64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건 10일(463명) 이후 20일 만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59명), 인천...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94명, 경기 139명, 인천 18명 등 총 35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95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0%다. 위중증 환자는 총 160명으로, 전날(156명)보다 4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1135건으로, 전일...
지난 일주일 동안 국내에서 확인된 인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 4건 중 3명은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이 지난 26일 경기 파주에서 확인된 30대 군인이다.
이 군인은 방역당국이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확진자를 대상으로 벌인 무작위 검사에서 변이 감염을 확인했다. 당국은 해당 군인이 근무하는 부대 내 밀접 접촉자를...
현장 분자진단업체인 진시스템은 이날 신속 분자진단 플랫폼을 활용한 '반려견 바베시아 감염증' 진단키트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허가를 취득할 정도로 기술력은 인정 받고 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일선 동물 병원 현장에서 40분 이내 바베시아 감염증 분자진단 검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는 "진단 키트 허가 획득을 통해 반려동물...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든 것은 주말을 맞아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6467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3.51%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24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53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61명 증가한 13만46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61명은 전날(646명)보다 85명 줄면서 18일(528명) 이후 사흘 만에 500명대로 떨어진 것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542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보면 서울 171명, 경기 161명, 인천 1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건 휴일인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4678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3.61%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21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561명이 추가 확진...
전날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데는 어린이날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9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3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만777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875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전날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데는 어린이날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9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46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01명 줄어들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7772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64명 증가한 12만73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22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에 따른 진단검사 감소로 전날(701명)에 비해선 신규 확진자가 큰 폭으로 줄었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91명), 인천(11명), 경기(144명) 등 수도권...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어 누적 12만6745명이라고 밝혔다. 휴일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적었던 전날(525명)보다 17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한동안 400∼600명대를 오르내렸는데, 10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06명→48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25명 늘어난 총 12만60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574명)보다 49명 감소하면서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긴했지만 어린이날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부분적으로 반영돼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더욱이 지역 내 잠복한...
전날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데는 어린이날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5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57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02명 줄어들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5519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