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와 협업해 올해 두 번째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설레는 발걸음’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1차 비대면 걸음 기부 활동에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1560명이 참여해 1개월 동안 총 2억2500여 걸음(1인당 평균 약 14만4000여 걸음)을 기록했다. 당초 기부 목표 걸음(3000만 보) 대비...
‘빅워크’는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걸었던 걸음 수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총 4951명의 태광그룹 임직원들이 휴대전화에 ‘빅워크’ 앱을 설치한 후 매일 걸음 수를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목표였던 3억 걸음의 245%의 달성률인...
걸음기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과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정관장 동인비 진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치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묵묵히 노력 중인 의료진과 공무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섭취 편의성이 뛰어난 홍삼 제품을 지원하게...
송 행장의 행보는 금융사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점포 축소를 하면서 생기는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걸음으로 풀이된다. 임대료 부담에 점포를 줄이는 타 은행들과는 상반된 정책이다.
광주 동구 광산동 문화전당지점은 가장 최근 2층에서 1층으로 옮겨진 점포다. 이곳은 상권이 밀집되고 유동인구가 많은 아시아문화전당 건너편에 위치했다. 하지만 2층에...
이 프로그램은 각 기관 구성원들이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목표한 걸음 수에 도달하면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GPS 기반 실종 예방 팔찌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 외에도 한국과학창의재단,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근 5개 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관계망 형성...
총 10억원 상당의 홍삼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지원 의료진 및 관련 공무원에게 제공한다.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정관장 멤버쉽 1000포인트를 모두 제공하며, 걸음기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과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정관장 동인비 진세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전달 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되며 걸음을 기부로 연결한다.
방법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등록하도록 했다. 코로나19를 이기고자 참여 임직원들이 1개월간 총 1900만 목표걸음 달성과 동시에 기아대책으로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진행 기간 중 임직원들이 SNS 및 사진촬영 등 활동인증을...
빅워크는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모바일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일상생활의 걸음 수가 자동으로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에 기록되고 쌓인 걸음 수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저유가에 따른 재활용품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비닐 수거 및 재활용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걸음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업에 따라 빅워크 앱 내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캠페인을 선택해 등록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걷는 걸음이 자동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록돼 실제 기부로 연결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00만 걸음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약 한 달 간...
동국제강은 10일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약 250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착한 걸음 캠페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을 착한 걸음 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걸음수를 측정하면 회사에서 기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309명이 참여했으며 총 2508만2235보를 걸었으며...
이계영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산업 전반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중 한국화웨이의 기부금은 정보통신기술분야 대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 대학생들을 향한 한국화웨이의 꾸준한 지원과 응원으로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한걸음 더 가까워 졌다"고 말을 전했다....
모두 기부했다. 또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정부의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 수입을 신속 도입하는 데 기여했다.
삼성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의료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간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영덕연수원에 삼성의료원...
워크 투게더 캠페인은 한라그룹 임직원들이 스마트폰 걷기 앱을 통해 1만 원을 중증 장애아동 단체에 기부하고, 목표 걸음 수인 지구 두 바퀴(8만㎞)를 달성하면 회사가 추가로 성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한라그룹 임직원 1105명은 지난달 4일부터 6주 동안 8만㎞를 걸어 올해 목표를 달성했다.
기부금은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이의 방문 물리치료를...
올해로 4년째 진행된 애브비워크는 총 걸음 목표를 정한 뒤 직원들의 걸음을 모아 목표 달성 현황에 따라 기부금을 결정했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3만눈(300km)을 걸으면 치킨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개인전으로 진행된 2019 애브비워크는 현재 전직원의 약 83%인 116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목표 대비 135% 이상을 달성했다....
의료지원금은 동국제강 임직원들이 제출한 물품의 사내 경매 판매금과 5월 철강 마라톤 대회에서 진행한 ‘착한 걸음 캠페인’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아름다운 가게 측의 운영과 동국제강 그룹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13년간 귀한 인연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국제강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GEM은 보석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 기업 시민 포스코가 '사회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Go Extra Mile)라는 뜻도 담고 있다.
세계 3위의 석탄공급사인 얀콜은 포스코가 1981년 호주에 최초로 투자한 마운트 쏠리 광산의 합작 상대로, 포스코에는 2006년부터 석탄을 공급해왔다.
포스코와 얀콜은 1대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매년 미화 5만 불씩 출연해 10만 불을 조성 후...
"오늘 하루 1만 걸음을 걸으셨네요. 100원을 적립해 드려요."
"총 7문제가 준비됐는데요.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한 분들에게 상금을 나눠드려요."
'땅을 한 번 파봐라. 10원 한 장 나오나?'라는 건 옛말.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받기만 하면 돈을 버는 시대다.
터치 몇 번으로 돈이나 포인트가 적립되고,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돈을 모을 수 있다. 이...
동국제강은 철강협회가 주관하는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임직원의 걸음 수만큼 난치성 환아에게 기부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18년 5월 빅이슈코리아에 잡지 판매용 카트 100대를 후원했고 올해 5월에는 잡지 판매원들의 하절기 티셔츠 200장과 물품 보관용 벨트백 100개를 제작·증정하기로 했다.
KAI는 2016년 구성원들이 출연한 ‘KAI...
사회공헌 사회성과의 측정 항목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 기부, 구성원들의 자원봉사 관련 실적을 측정한다.
예를 들어 SK가 1만 원의 제품을 판매했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계산해보면 700원이 나온다. 세금 350원, 배당 150원, 고용 300원으로 구성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800원)와 기부, CSR을 통한 사회공헌 사회성과 10원을 더한다. 여기에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