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1178% 이하, 높이 148.8m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한다. 또 민간대지 내 대규모 개방형 녹지공간을 조성 및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기부 채납과 함께 공공임대산업시설로서 건축물·토지·지하철출입구(연결통로) 기부채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건축물 서측에는 청계천과 연계해...
포스코이앤씨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타 정비구역보다 우수한 특화설계에 개정된 서울시 대안설계 기준을 준수한 범위 내에서 오티에르만의 특별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더할 예정"이라며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에 걸맞게 노량진1구역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건축물의 건폐율‧용적률...
본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건축물 철거비 추정가액 분석 △공사 중인 건축물 및 토지에 대한 시가 추정액 분석 △관련 현장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부동산원의 제공자료를 기반으로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 대상지 매수, 시행, 정산 등 사업을 총괄 진행하게 된다.
김남성 부동산원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2025년 실시설계 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의 마중물 사업”이라며 “창동 지역뿐 아니라 강북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랜드마크이자 고품격 건축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등 건축물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시 중앙 관제 시스템은 이를 감지하고 화재가 발생한 차량 위치로 진압 장비를 이동시킨다. 이어 진압 장비는 수압을 통해 터빈을 돌려 드릴을 작동한다. 이 드릴은 별도의 전원공급 없이 수압만으로 2분 안에 차체 하부와 배터리팩에 구멍을 뚫고 물을 분사해 화재를 신속하게 진화한다.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은...
설치 장소에 제약이 없을 뿐 아니라 일반 건축물 대비 공사기간이 짧아 차세대 스마트팜 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스마트팜 시설인 유리온실과 달리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농산물 생산량은 최대 3배에 달한다.
진영은 에어돔 스마트팜 설치에 필요한 이중 특수필름을 제조한다. 에어돔에 적용되는 필름은 고강도ㆍ고기능성 필름으로 분해 및 변형 방지...
그는 “인센티브를 지혜롭게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규제 대응도 중요하다”며 “토지 사용 문제, 건축물 승인, 경제특구 내 사업자등록 문제 등이 애로로 꼽힌다”고 말했다.
인도 정부 관계자들은 인도의 투자환경과 정책 환경을 소개했다. 수니타 모한티 인도 국가투자진흥원 부사장은 “국가투자진흥원은 한국 기업 지원 전담부서인 ‘코리아플러스’를...
또 지비츠와 네온 사인을 활용해 국가별 랜드마크 건축물을 형상화한 ‘아트 월’과 사방이 거울과 조명으로 이뤄진 ‘미러룸’ 등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됐다.
첫 번째 메가 에너지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쇼핑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4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나만의 크록스’를 꾸밀 수 있는 지비츠 5개를 증정한다. 또 2월 출시된...
2018년 기준 2010년(건축물 단열 기준 강화) 이전 건축된 건축물 비중은 74%에 달한다.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도 12%를 차지하고 있다.
건물 에너지 사용의 58%를 차지하는 건 바로 난방. 그리고 건물 탈탄소를 위한 난방연료로 ‘히트펌프’가 뜨고 있다. 히트펌프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실내·외 공기 온도를 조절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연소작용이 아니라 열을...
SH공사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565-2 일원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주택용지 A1에 대한 건축 설계공모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면산 자락 아래 위치한 성뒤마을은 개발이 지연돼 무허가 건축물이 난립하고 방치된 곳이다. SH공사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는 환경 친화적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면산과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일대에 공동주택 112가구 규모의 주거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2호선 신정네거리역 주변에는 700여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29일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을 직접 찾은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이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붕괴나 침하 등의 위험소지가 있는 건축물과 법사면을 집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안전 관리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듈러 건축이란 주요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으로 운송해 건축물을 조립·완성하는 방식이다. 공사 기간은 20~50% 단축할 수 있고 소음·분진·폐기물 발생이 적다.
모듈러 건축물도 일반 건축물과 같이 강구조로 13층 이상의 고층 건물을 지을 경우, 주요 구조부가 화재 시 3시간 이상을 견뎌야 한다.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4사는 협업을...
AA급 건설사의 경우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수도권 소재 비주거용 건축물 중심으로 미분양 사업장이 발생한 반면, BBB급의 미분양 사업장은 주로 지방에 있는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 중심이었다.
김 책임연구원은 “미분양이나 PF 리스크의 절대적 규모로 보면 A급 이상에서 리스크가 더 크게 나타난 이유는 신용등급이 우량할수록 참여할 수...
건축물 소유주 스스로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확인하는 제도로, 자율 신고 대상은 연면적 3000㎡이상 비주거 민간 건물이다. 민간건물의 에너지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건 서울시가 처음이다. 도심 탄소배출 주범으로 꼽히는 건물의 온실가스 ‘다이어트’를 위해 칼을 빼든 것이다.
주요국 도시들은 건물...
내화공사에 걸리는 시간과 자재를 절감할 수 있는 현대제철의 내진ㆍ내화 형강을 활용해 건물 고층화 작업에 특화된 신규 강구조 및 모듈 내화공법을 개발할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업체들이 모여 체결한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강구조 건축물 내화공법을 지속적으로 연구ㆍ개발하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공유창고인 셀프스토리지(2023~2030년)에 대해선 올해 상반기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건축물 용도을 명확히 해 안정적 사업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신속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한다. 특히 서울의 대관람차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2026~2028년)이 2026년 상반기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민자적격성 조사...
고도·경관지구에 묶여 건축물을 높이 올릴 수 없었던 산자락의 높이 규제도 푼다. 경관지구는 12m에서 20m, 고도지구는 20m에서 45m 이상으로 조정된다.
건축·도시계획·환경·교육 등 위원회별로 해왔던 심의는 한 번의 통합심의로 처리해 인허가 기간을 1년 6개월까지 줄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미 통합심의위원회를 꾸렸고 다음 달 첫 심의부터 가동된다.
유...
토요일은 이란 제목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소리의 원리를 알아보고 가족의 목소리를 형상화하는 체험을, 일요일은 로 가족이 함께 건축물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자연예술 프로그램'은 누리과정 연계로서 자연 친화, 환경보호를 목표로 모든 체험을 흙과 자연물만을 이용한다. 주말에는 흙으로 십이지 동물을 만들고 그림자 아트를 감상하는 를 1일 2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