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파크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국내 친환경 인증인 에너지효율등급 AAA인증을 받았다. ISC(Innovation Strategy Center)는 국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그 외 건물들도 모두 1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ISC는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에서 개발한 녹색건물 인증제도 LEED(친환경 저탄소 인증제도)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건축 단계에서 규모에 따라 에너지효율 등급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이용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해당 기준에 따라 500㎡ 이상의 공공건물은 제로에너지빌딩(ZEB) 등급이 적용된다. ZEB는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연간 에너지사용량과 생산량이 최대한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1~5등급으로 나뉘는데 가장...
“초기 건축비가 부담이지만 에너지소비가 준다는 건 결국 운영비 절감으로 이어진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 구현된 사례를 보면 주거용 건축물의 에너지자립률은 6.9%에서 20.2%까지 올랐다. 연면적 3300㎡(약 1000평)의 비주거건축물은 121.7%의 에너지자립률을 구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기후위기 대응 차원의 사회적 비용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물론 부담이...
재난이나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상급부서 보고에 많은 에너지를 투입한다. 막상 현장의 시급한 조치는 뒤로 밀린다. 휴전선에서 각종 사고가 나면 모든 관심은 '대통령에게 언제 보고됐나'에 초점을 맞춘다. 잘못된 대응이다. 보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장의 긴급조치이나 잘 지켜지지 않는다. 현장에서 가용한 자원으로 선 조치를 실시한다는 확고한 원칙을 지키자....
특히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12억 원), ‘복사초 신설대체이전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9억 원) 등 주로 청소년이 이용하는 건축물 공사를 다수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LH 전관 출신 다수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광장건축사사무소는 올해 현재 총 21건, 96억 원 규모의 용역을 따내 진행하고 있다. 이곳은...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맑은환경과를 중심으로 시설별 에너지 관리 정책을 총괄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관리대장을 매월 작성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공공건축물은 △공공기관의 냉·난방 적정온도(여름 28도, 겨울 18도) 유지 △중식시간 및 퇴근 1시간 전 냉·난방 정지 △LED조명, 고효율 보일러 등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사용 권장 △복도...
이달 분양 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7.1p 하락한 110.6으로 전망됐다. 주산연은 “시멘트 가격 상승 예고 등 연이은 건설 원가 상승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등으로 인해 분양가는 당분간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3p 상승이 예측됐다.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0p 감소로 조사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이 그린리모델링 공사 전후 에너지 절감률 및 온실가스 기대효과 등 에너지 성능을 분석한 결과, 건축물 에너지 요구량 7%, 에너지 소요량 9.8%, 온실가스 배출량 13.4%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나무 기준 2319그루 식재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혜림 인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은 준공된지 14년이 경과 돼...
'그린리모델링 민간 이자 지원'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가 주관한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련된 공사를 진행하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3000만 원의 공사비 대출 이자를 정부가 4%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한샘이 4%의 대출 이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대출 이자가 8%이하인 경우 정부와...
외벽을 커튼월로 마감한 대형 고층 건물의 경우 유리의 단열 성능이 에너지 효율을 좌우한다. 이건창호가 개발한 단열유리 ‘SUPER 진공유리’는 27.25mm의 얇은 두께에도 260mm의 건축물 외벽에 버금가는 단열 및 차음성능을 보유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UPER 진공유리는 단열성 평가지표인 열관류율이 로이복층유리 대비 4배 이상 뛰어나다.
실내 쾌적 지수(LSG)를...
ZEB(제로에너지빌딩) 인증, 녹색 건축 및 에너지효율인증, 재활용 건축자재 사용 계획을 적용한 사전협상 대상지는 최대 약 60%의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탄소제로 계획 시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완화 비율을 고려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적용 산식으로 계산된다. 최종 인센티브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된다....
또 친환경 건축을 위해 건축물 탄소 배출의 범위를 LCA 관점으로 수립한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과 친환경 모듈러 하우스 기술을 소개했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리얼밸류 전략에 따라 실질적인 ESG를 실천하고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그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건설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최근 ESG 흐름에 따라 LEED, 제로에너지건축물(ZEB), GRESB,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ESG 인증을 위한 데이터를 평리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마스턴투자운용 측 설명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리에이블 넷제로 트래커를 활용해 향후 운용자산의 넷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건축법, 주택법 등 법에 근거한 용적률 인센티브(제로에너지주택, 장수명주택, 지능형건축물)를 적용해 조합원들의 재산가치 상승을 위해 1.2배 용적률을 상향 조정해 계획안을 제시한 것이다.
이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 작성한 재건축 설계 공모 관련 설계지침에 근거한 것이며, 서울시 주무부서에 서면질의를 통해서 건축법 및 주택법 등...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 마크도 함께 획득했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료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는 창호재로 제로 에너지건축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KS-WEI 1위 수상은 ESG 경영을 추구하는 KCC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인프라 확충·기회발전특구 지원· 산단 활성화 등 3종 세트 추진지방투자촉진 보조율 1%p, 토지매입 5%p 상향비수도권 개발부담금 기준 완화…광역시 660㎡→1000㎡제로에너지건축물 취득세 감면 일몰 2026년 연장균특회계 보조금 기회발전특구 이전 시 5%p 추가
정부가 하반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범부처 TF(가칭 지역 인프라 확충 지원단)을 신설해 밀착 지원에...
2차 점검에서는 우선 최근 3년(2019~2021년)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대출을 받은 6607건(1조1325억 원)에 대해 전수 점검을 해서 3010건(4898억 원)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
허위세금계산서로 대출을 받거나 대출 후 세금계산서를 취소 또는 축소하고 농지 건축물 태양광의 경우 실경작을 하지 않고 버섯재배사, 곤축사육사 등으로 위장하기도 했다....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함께 운용하고 싶어도 충전설비와 주유기를 1m 이상 떨어뜨려야 했기 때문에 주유기와 떨어진 주유소 한켠에 별도 건축물 없이 설치하는 것만 가능했다.
정부 규제 완화로 지앤비에스에코의 에너지 멀티 플렉스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멀티 플렉스는 △내연기관차 주유시설 △수소차 충전 △전기차 배터리 충전 및 교환...
서울시 창의혁신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제로에너지빌딩(ZEB) 등 에너지 관련 친환경 기준을 준수하면 1000% 이상의 건축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청파로를 중심으로 건축물의 높이를 120m/100m로 관리하되 디자인 특화, 개방형 녹지 확보 시에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준높이를 유연하게 완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연계전략에 부합하는 주민제안이 있으면...
시설은 우수등급의 녹색건축인증과 1++등급의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취득했다.
캠코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건물 구현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유재산의 활용도 제고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 도시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상임이사는 “캠코는 지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