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청식(세종)
◇해양수산부
17일(월)
△수산공익직불 교육 시행
△2021년 어촌유휴시설 海드림 사업대상지 2차 선정
△국립인천해양박물관 2020년 제4차 유물공개구입 결과
18일(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19일(수)
△해수욕장 방역 및 안전 대책 관계기관 회의 개최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설명회...
서울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80표 중 77표를 득표(93.9%)하며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은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일대 7345.4㎡ 부지에 지하...
이번 사업으로 발생하는 663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는 △서초대로 장기미집행 도로부지 보상(386억 원)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복합문화시설 도입(252억 원) △완충녹지인 길마중길 고도화(25억 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코오롱 스포렉스 부지 개발은 2023년 착공을 목표로 건축설계, 각종 영향평가, 건축심의 등의 인허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이상면...
이는 국가경제 기여, 인간 존중, 기부문화 확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역설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취지다. 유족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고(故) 이건희 회장은 평소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고 있는 이상으로 봉사와 헌신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매년 시대상을 반영한 주제로 참가자의 전시 기획안을 심사한다. 올해 주제는 '시간의 가치'로 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축적된 시간이 남기는 의미와 진리를 여러 각도에서 반추하는 전시를 기획하는 것이 과제였다.
심사위원으로는 김경선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김성원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도시'를 주제로 한 세 번째 기획 전시를 열었다.
태광그룹은 22일 세화미술관이 전날부터 8월 31일까지 '솔리드 시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시 공간의 내밀한 면면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미술가, 건축사, 영화감독, 안무가 등 여러 분야...
낙후한 중림동 일대 지역 커뮤니티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세워진 중림창고는 2020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과 2020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등을 잇달아 수상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여기서울 149쪽은 성요셉아파트 주민·상인 공동체인 149번지 이웃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커뮤니티 책방이다. 시는 일방적으로 운영공간을...
2017년 재건축한 해당 건물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 부문에서 상을 받았으며 현재 카페, 식당, 미용실 등 다수의 편의 시설이 입주해 있어 월 임대수익만 약 1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TMI 뉴스’ 측은 2008년 비가 부지를 매입할 당시 가격은 168억 원이었으며 현재 해당 건물의 추정가는 약 465억 원으로 시세차익이 약 297억 원에 달한다고...
국내에서도 정부가 세종(5-1생활권역), 부산(에코델타시티), 전주(일부 지역) 등 개발되는 지역에 한해 소규모로 다양한 실험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은 구축 사례는 없다.
서울시는 올해 도시계획,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교통영향평가위원회 등 7개 위원회 의사 결정에 이 모델을 활용해 심의의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공건축물...
이곳은 주변이 빌라위주 주거공간으로 형성돼 있어 개발을 통해 부족한 상업·편의·문화시설 등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설치해 고밀복합 근린생활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법정상한의 최대 140%(최고 700%)까지 용적률을 높여주고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각종 도시규제를 완화해 준다. 대신 전체 주택 물량의 70~80%는 공공분양으로 공급하고...
대상 지역은 도봉2동 625번지 일대로 저층 주거지역과 골목상권으로 구성돼 있다. 20년 이상 된 건축물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노후도가 높다.
이곳은 지난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선정된 곳으로 10개 마중물 사업과 5개 연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빈집을 매입해 4m 도시계획도로를 조성하는 사업과 국토교통부 동행사업 등과 함께 주택 단위 집수리...
대상지는 정보사령부 이전부지 총 9만6797㎡로 공공성 확보를 위해 비주거 입지 및 녹지‧문화‧업무시설 위주의 계획을 수립했다.
이 밖에 종로구 돈화문로 등 5개 건축자산 진흥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도 원안가결됐다. 5개 구역은 돈화문로와 인사동, 운현궁 주변, 익선, 경복궁 서측이다. 이번 결정으로 관리계획 확대 특례 적용과 건폐율 완화(90%) 등이...
서울시는 24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서울지하철 오금역 인근 성동구치소 부지 7만8758㎡다. 성동구치소는 지난 2017년 이전했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을 통해 지난 40년 간 기피시설로 남아 오랫동안 지역경제 침체의 원인이었던 폐쇄적 이미지를 벗고 지역에 새로운...
경력직 모집 직무는 △생산기술ㆍ품질 △기획(사업기획,프로젝트관리) △R&D로 5월 이후 입사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대제철 채용은 동일 기간 내 접수중인 타 공고와 중복 지원할 수 없다.
KGC인삼공사는 상반기 신입사원을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사무(BM, 마케팅) △IT(시스템 기획ㆍ운영) △시설관리(건축, 설비ㆍ전기, 전자ㆍ기계)...
이 때문에 반려동물을 압류 금지 대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반려동물은 민법상 물건이 아니다. 독일과 스위스는 헌법에 동물 보호 의무를 명시하고 있고, 프랑스는 동물 학대자를 처벌하는 '그라몬법'을 통해 동물이 감각이 있는 존재임을 명시했다. 동물에게 제3의 지위를 부여해 물건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영국의 킹스크로스역과 같이 혁신기업 지원 기반과 주거ㆍ문화ㆍ교통시설 등 정주 여건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창업 집적지다. 지난해 충남 천안이 ‘제1호 그린 스타트업 타운’으로 선정됐다.
중기부는 올해 1개 지역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지난해에는 복합형(그린 스타트업+스타트업 파크)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는 스타트업 파크...
인근에 있는 에이스 하드웨어 퇴계원점은 다양한 건축자재를 만나볼 수 있는 사업자 전문 매장으로 인테리어 업체 및 숙박시설 운영 사업자들이 자주 찾고 있어 노원점과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스 하드웨어 노원점은 주요 대상 고객층의 주거환경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갖추는 한편 집수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1대 1 고객 맞춤형...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수상팀 대표, LG하우시스와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상은 '새삼스리'팀(홍익대 2학년 안슬기 양 외 2명)이 수상했다. 새삼스리팀은 독도에 서식하는 괭이갈매기와 알락할미새를 주인공으로 한 교육 애니메이션 영상과 음원을 제작했다. 독도를 처음 접하는 아동ㆍ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명덕대게'팀(한양대...
국내 미술시장의 서면 계약 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19년 문체부가 배포한 '미술분야 표준계약서'의 화랑, 미술관의 활용률은 각 69.0%, 67.6%로 조사됐다.
미술시장실태조사는 매년 화랑, 경매회사, 아트페어, 미술관을 대상으로 미술작품 유통 및 전시 현황에 대한 통계를 산출하고 있으며 국내 미술시장의 실태와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또한 무형문화재 특례제도 적용 대상을 시·도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교육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영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지원사업부장은 "예술활동증명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크게 늘어나며 신청하시는 분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제도 신청부터 완료에 이르는 기간이 과거에 비해 많이 소요되고 있다"며 "기간 단축을 위해 심의위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