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건전하고 공정한 시장 생태계 건설, 노동유연성확보 및 지역경기 활성화, 기술·융복합을 통한 미래 희망건설이라는 세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제1테마는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위원장이, 제2테마는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이, 제3테마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선구 연구위원이 각각 전문건설업계를 대표하는 CEO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복남...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쳐 한국경제의 체질은 더 건실해졌고, 금융·재정 여력은 더 확충되었습니다.
공공부문 개혁, 산업구조 개편, 시장 개방과 규제 완화, 금융감독 강화 등 경제의 구조를 더욱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바꾸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국민은 초유의 경제위기를 맞아 집안의 금붙이를 가지고 나오고, 뼈를 깎는...
지난해 9월부터는 대한석유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고향인 군산대 석좌교수, 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무책임한 포퓰리즘에 대한 대안을 전파하기 위한 모임인 건전재정포럼의 대표를 맡아 경제 원로로 활동해왔다.
특히 고인은 암 투병 중에도 경제를 걱정하며 지난해 11월 30일 ‘코리안 미러클4: 외환 위기의 파고를 넘어’ 발간보고회에서 한국 경제...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건전한 대회재정 운영을 통해 경제 올림픽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위원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제222회 경총포럼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주제로 강연을 갖고 “올림픽 시설과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 흑자와 투자유치를...
앞서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경제재정포럼 주최로 열린 2016년 세법개정안 조찬간담회에서도 여야는 법인세 인상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여 뜨거운 ‘세법 전쟁’을 예고했다.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은 “올해엔 8월까지 전년동기대비 20조9000억원의 세금이 추가로 들어왔으며 9월에도 1조원이 더 걷힌다”며 “이렇게 보면 내년에 세금을 더 걷기 위해 세법개정을 해야...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2010년에 이어 2011년에 터진 유럽의 재정 위기는 세계 경제는 물론 국내 경기에 또 한 번 찬물을 끼얹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투데이는 국내 경제를 바로 세우는 이정표 역할을 자임했다. 창간 1주년 특별기획으로 유럽발 쇼크로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기로에 선 한국 경제 해법을 찾는다’ 시리즈를...
노동, 금융분야의 부진 탓에 세계경제포럼(WEF)의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종합순위가 제자리걸음에 그쳤다.
WEF는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40개국 중 26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WEF 평가 기준으로 2004년 29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낸 지난해와 같은 수치다. WEF가 설정한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2007년 11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한...
주 차관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2회 딜로이트-CEO 스코어 정책포럼에서 “기업이 처한 여건에 따라서 시장과 이해관계자 간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가장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차관은 건전한 지배구조와 공정한 경쟁 여건 하에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여러 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전재정포럼 정책토론회에서 "복지지출 효율성이 1990년대 이후 크게 낮아져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건전재정포럼 창립 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복지지출 과연 올바로 쓰이고 있나?`를 주제로 열렸다. 전 선임연구위원은 "소득분배...
건전재정은 아니지만 국제적 비교와 선진국의 선례를 조면 부실재정이라고 단정지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다음달 국회에선 재정건전성에 대한 열띤 공방이 펼쳐질 것이다. 걱정의 목소리는 모두 쏟아내고, 하나하나 짚어보더라도 헌법에서 정한 약속(예산안 처리시한)은 꼭 지켜내야 걱정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다.
내년도 예산안이 시한 내에...
그는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의 재정건전화, 금융기관 부실에 따른 디레버리징 등으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세계경제 성장률이 한 단계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금융위기 이전인 2000∼2007년 연평균 세계경제 성장률은 4.5%였지만 위기 이후 2011∼2014년은 3.5% 수준이다. 또 수요 부진, 원자재 가격 안정으로 낮은 물가가 지속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저성장·저물가 우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일 기업의 지배구조와 경영권 승계 문제와 관련해 기업 스스로의 자발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주 차관은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CEO스코어가 함께 개최한 정책포럼 축사에서 “우리 기업은 과거 경제개발의 견인차 역할을 했고 지금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데도 여전히...
최종찬 원장은 “재정·금융의 양적 확대로 인한 경기활성화가 지속하려면 구조적으로 국내 소비가 늘어나고 투자가 활발해지도록 해야 한다”며 새 경제팀을 향해 △강력한 규제개혁 추진을 통한 기업 여건 개선 △저소득층 사회보장 확대 △공공부문 혁신 △도심재개발 활성화 등 부동산 정책 전환 △건전재정 강화 등에 힘을 쏟으라고 제언했다.
최운열 교수는...
프리미엄 경제석간 이투데이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선진화포럼, 건전재정포럼 공동 후원으로 ‘2014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특히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과제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주요 경제부처와 청와대 요직을...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에선 △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콘퍼런스 △정책 입안자를 위한 정책 포럼 △청년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ACSB 칼리지 등이 진행된다. 각국 장차관들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정책 입안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발표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70여개국의 기업 건전성 조사결과를 놓고 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다. 또 외국 대학생 50여명도 ACSB...
토론회는 최종찬 건전재정포럼 대표가 주제문을 발표한 뒤 패널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패널로는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등 경제 전문가와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 대표적 경제통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