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자리가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진적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기술 지원과 스마트 안전관리 등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 지원을 위한 대상 기업을 공모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요강을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
두산건설은 한국방재기술과 같이 개발해 온 ‘에너지 소산 장치가 설치된 편심가새골조 시스템을 이용한 강도 및 강성이 증진된 내진보강기술(Seismic Retrofit Method)’이 건설신기술 제945호로 신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신기술은 내진설계가 되지 않거나 보강이 요구되는 중·저층의 기존 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위해 개발됐다. 기존 건축물의 기둥에 철골 프레임과...
선정된 8개의 스타트업은 건설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AI기반 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위치 인증 기반 안전관리, 아파트 컨시어지 플랫폼(조식 정기구독 서비스) 개발 등 지속적으로 유용한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롯데건설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사업화를 추진해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협력이 가장 먼저 시도되는 곳은 건설현장 안전과 관련된 분야이다.
현대제뉴인과 KT는 가동 중인 굴착기의 실시간 위치와 작업 현장 주변에 매설된 광케이블의 위치 정보를 공유해 굴착 작업자가 이를 회피할 수 있는 사전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원격 장비 관리 시스템인...
양사 기술 협력의 첫 번째 분야는 건설 현장 굴착 안전과 관련한 분야다.
특히 가동 중인 굴착기의 실시간 위치와 작업 현장 주변에 매설된 광케이블 위치 정보를 공유해, 굴착 작업자에게 주의 등을 사전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KT는 이를 통해 안전한 굴착 환경 제공과 지중 통신케이블 장애 최소화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금호건설은 경북 경주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GK-SBR공법(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의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환경부로부터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GK-SBR공법은 하천이나 호수 내 존재하는 질소(N)와 인(P)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하수처리기술이다.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공정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안전한 수자원을 확보하도록...
호반그룹은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고 있다. 라오나크는 호반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호반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스토킹 피해자 및 1인 가구 등 안전...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신기술에 익숙한 젊은 사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들의 소통 필요성이 커지고, 코로나19로 대면 집합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메타버스 공간 활용도를 앞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건설사도 메타버스 공간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가상사옥 ‘메타스페이스’를 만들고 소통 강화를 추진 중이다....
SG가 ‘고강도 에코스틸아스콘’으로 취득한 건설신기술은 기존 일반도로 대비 도로포장 시공 시간을 줄이고 도로의 수명을 2배 이상 늘리는 기술이다.
고강도의 제품 특징은 도로의 수명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높여 중차량이 많은 광로, 대로, 버스전용차로, 버스정류장 등에 적합하다. 또 고강도의 ‘에코스틸아스콘’을 도로에 포장해 도로의 내구성을...
이를 통해 순수 전기차는 물론 수소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및 친환경 전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미래 신사업·신기술과 전동화 투자는 물론 기존 사업에 대한 지속 국내 투자로 차별화된 제품과 만족도 높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등급 평가에서 경량충격음은 물론 중량충격음 모두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인정받은 기술은 곧바로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인정받은 신기술은 완충재와 몰탈의 조합으로...
이번 공모전은 호반그룹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지원과 혜택을 확대했다.
모집 분야는 △건설 신기술 △산업융합 △공통 및 기타 등 미래 신기술 전 분야에 해당한다.
공모전 참가는 오는 28일까지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호반그룹과 서울산업진흥원은 서류 검토, 대면 심사 등을...
로드맵과 신기술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1.4나노 반도체 양산 계획을 처음 공개했다. 오는 2027년에 게이트올어라운드(GAAㆍGate All Around) 기반의 1.4나노미터 공정에 돌입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1.4나노 공정 계획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은 “게이트 올 어라운드 기반 공정 기술 혁신을...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기술은 3사를 포함한 모든 건설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번 3사 공동연구 협약 이후 첫 번째로 ‘리모델링 사업용 우수 바닥구조 개발’에 돌입했다. 리모델링 아파트는 신축아파트에 비해 슬래브 두께가 얇아 층간소음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지만, 층간소음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화학·건설·농림·벤처 등 각 분야 기업인 민간위원으로 임명주호영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이 뒷받침돼야”성일종 “추진단, 현장 목소리를 담아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제거해야”홍석준 “규제개혁, 선택적 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여야가 함께 하는 국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 구성 추진2차 회의 10월 중...입지규제와 중소기업 관련 문제, 신기술ㆍ신...
교육시설로는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ZEB)과 에너지효율등급(1++)을 충족한 모듈러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호반건설 측은 설명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사 일정과 안전을 위해 모듈러 공법을 적용했다”며 “호반건설은 여러 현장에 건설 신기술, 스마트 건설기술 등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장을 건설 중이다.
eM 플랫폼은 표준 모듈 적용으로 E-GMP 대비 공용 범위가 확장된 것이 특징으로, 모든 차급을 아울러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된다. 주행가능거리는 아이오닉 5 대비 50% 이상 개선되며,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 적용과 전 차종 무선 업데이트 기본화 등 여러 신기술이 탑재된다.
eS 플랫폼은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유연한 구조로...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은 “ESG 경영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과 협력사와의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건설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와 취업난 속에서도 매년 정기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크리트 균열 자기치유’ 특허 기술을 접목한 ‘균열 자기치유 성능을 가지는 PC 우수 저류조’기술로 방재신기술 인증 취득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수행하는 PC 모듈러 음압병동 Mock up(실물모형)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방재신기술의 경우 정부방재사업(저류조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고,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