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4대 실천 전략인 금융지원, 경영·기술 지원, 교육·인력 지원, 열린 소통 등을 통해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의 여러 금융기관과 협력해 상생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개선하고 경영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 협력사에 대해서는 현금성 인센티브,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협력사...
Reverse-BTL은 정부가 토지 및 공장 설비에 먼저 투자(Build)해 건설한 후 민간에 소유권을 양도(Transfer)하고 민간은 공장 설비를 운영하며 일정 기간 임차료(Lease)를 정부에 지불하는 형태로 기존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뒤집는 ‘역임대형 민자 사업’ 방식을 말한다.
대한상의는 첨단산업과 관련해 AI·클라우드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건의서는...
민간참여사업은 LH 등 공공시행자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4개 단지는 총 2699가구 7413억 원 규모다. 지구별로는 △하남교산 A2BL(1115가구, 2799억 원) △남양주왕숙 B-1BL(569가구, 1866억 원) △남양주왕숙 B-2BL(587가구...
삼성물산건설부문이 부산 수영구 광안3재개발정비사업(광안3 재개발)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광안3재개발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35층 아파트 7개동 108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5112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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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산업부 장관 24~28일 해외 출장(미국)
△통상교섭본부장 10:00 글로벌 넷제로커넥션(롯데호텔), 14:40 제4차 통상법무카라반(ENA스위트호텔)
△탄소 감축 길 여는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석간)
△에너지·자원 공기업의 국제분쟁 대응에 지원 나서
△2024년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 무료 나눔 공고
△바이오 신소재산업...
직업별로는 건설단순노무자, 배달원, 포장원, 경비원, 가사도우미, 검침원 등 단순노무 종사자 대부분이 저임금을 받았다.
단순노무 종사자 중 40.8%는 100만 원 미만이었고, 21.9%는 100만~200만 원 미만의 임금을 받았다. 단순노무 종사자의 62.7%는 200만 원도 못 받는 것이다.
단순노무 종사자 중 300만~400만 원 미만의 월급을 받은 비중은 8.2%, 400만...
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경기도 광명시 첫 리모델링 추진단지인 철산한신 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철산한신 아파트는 지난해 4월 광명시 건축위원회에서 기술적 검토 보완을 이유로 재검토를 통보받은 바 있다.
조합은 건축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다음 달 도시계획심의 완료 후 권리변동계획수립과 승인을 위한 총회를...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KICXUP) 프로그램’은 산업단지 내 우수한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입주기업(수요기업)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매칭해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요기업은 8개사로 반도건설, 브이엔티지, 신세계이앤씨, 씨제이이엔엠, 에코프로파트너스, 폴라리스오피스, 하이트진로, 한국앤컴퍼니가...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2021년 WBS-Ι을 개발해 쿠팡 남대전, 여주 점봉동 물류센터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올해 초에는 WBS-Ⅱ공법을 개발해 기술력 제고와 수주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BS-Ι 공법은 일반 PC공법 보다 구조물 무게가 가볍고 시공이 편리하다. 또 일반 PC공법보다 보 너비가 넓어 많은 힘을 견딜 수 있다. 특히 이 공법은 같은 강도를...
LH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시스템 개발이 완료하고 건설업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LH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설산업 스마트화를 주도해 주택 하자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솔라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투자 비용을 모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공동으로 수익을 얻는 사업으로, 초기 투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도 참여 가능해 평등한 재생에너지 전환 방법으로 주목받는다.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까지 총 5.8GW 규모의 커뮤니티 솔라 발전설비가 설치됐다.
양사가 맺은 모듈 공급...
건설협회는 “대형 국책사업이나 지자체 핵심사업에 적용되는 기술형 입찰 사업 중 공사비 300억 원 이상 사업에서 공사비 부족에 따른 유찰이 반복되고 있다”며 정부의 개선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중대재해 예방과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 영향 등으로 실제 공사 기간이 더 늘어난 것도 전체 공사비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 역시 "정부에서 민간 건설업계의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우리나라는 자급자족하는 공사 원자재가 사실상 없어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며 "원자잿값 단가 인하는 정부나 민간이 손댈 수 없는...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건설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모듈러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관과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실증사업과 기술개발을 선도해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흥토건은 향후 3년 동안 건설산업의 특성에 맞게 양극화 해소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금 주기 3원칙(제값 주기, 제때 주기, 제대로 주기) 준수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지원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 및 교육 지원 등이다.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이번 재협약을 통해 중흥토건과 협력업체 서로 간의 상생을...
코오롱글로벌이 2대 주주인 경북 포항영일신항만(영일신항만)이 동해 심해 석유·가스 사업과 맞물려 횡단 고속도로가 건설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사업 계약금액은 3조4000억 원 규모이며, 코오롱글로벌은 영일신항만 지분 15.34%를 보유하고 있다.
깨끗한나라우와 깨끗한나라는 각각 29.96%, 29.94% 오른 1만8390원, 3125원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팜 기업에 정보 공유 활성화도 요청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팜 기업 만나CEA와 건설기업 도화엔지니어링 간 해외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두 기업은 중동시장 수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에 지난달 총 483만 달러(약 66억 원)...
이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는 대규모의 친환경 투자(태양광·풍력 발전 확대, 친환경 운성·건설, 에너지효율 제고) 등 비용이 소요되나, 기후변화 피해 감소, 친환경 에너지 개발 경쟁에 따른 기술혁신 등 총편익이 비용(이행리스크)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타보니 교수는 거시재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기후변화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