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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2030년까지 비계열 매출 비중 40%까지 확대”
    현대글로비스 “2030년까지 비계열 매출 비중 40%까지 확대”
    사업의 대상도 기존의 자동차 부품에서 전기차 배터리, 건설 기계, 에너지 설비 등 전후방 인접 영역으로 확장한다. 향후 금속, 화학, 바이오,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까지 고객 폭을 넓힌다는 목표다. 우선 최근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제조 산업군으로 사업 대상을 넓히고 있다. 공장 설립 단계의 프로젝트 물류부터 원자재 조달, 생산, 완제품 판매·창고관리...
    2024-06-28 15:56
  • '호반·GS건설 CVC' 플랜에이치·엑스플로, 첫 국토교통 펀드 선정
    '호반·GS건설 CVC' 플랜에이치·엑스플로, 첫 국토교통 펀드 선정
    양 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분야에서 미래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펀드는 호반건설과 GS건설이 주요 출자사로 참여하면서, 모태펀드 출자금(150억 원) 토대로 350억~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출범할 계획이다. 이미 전라북도 출자사업에서 15억 원을...
    2024-06-28 15:26
  •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무기명 신고 접수…현장 노무교육 추진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무기명 신고 접수…현장 노무교육 추진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LH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불법행위가 완전히 뿌리뽑힐 때까지 철저한 현장점검과 제도강화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건설현장에서 불법행위를 발견한다면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8 13:57
  • 중진공·코트라, 中企 수출성과 창출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모색
    중진공·코트라, 中企 수출성과 창출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모색
    이날 협의회에는 총괄수행기관으로 한국표준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물류협회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 기관들은 2024년도 상반기 수출바우처 사업 추진 성과와 총괄수행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성과 창출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2024-06-28 09:29
  • CESS 2024, 패널토론하는 최성우 실장 [포토]
    CESS 2024, 패널토론하는 최성우 실장 [포토]
    최성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2024-06-27 18:01
  • CESS 2024, 패널토론하는 이홍일 연구위원 [포토]
    CESS 2024, 패널토론하는 이홍일 연구위원 [포토]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2024-06-27 18:00
  • "녹색 건축으로 기후위기 대응"…국내외 전문가들 한목소리 [CESS 2024]
    "녹색 건축으로 기후위기 대응"…국내외 전문가들 한목소리 [CESS 2024]
    청사진: 건설 부문에서의 전 생애주기 탄소 감축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종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은 ‘건물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 세션2(탄소 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 활성화 방안)에서는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주영...
    2024-06-27 18:00
  • "건설자재 내재탄소·건축물 운영탄소 감축이 중요" [CESS 2024]
    "건설자재 내재탄소·건축물 운영탄소 감축이 중요" [CESS 2024]
    다만 신기술이기 때문에 먼 얘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벽식 구조가 아닌 라멘 구조와 무량판 구조 등을 활용해 시멘트 투입량과 내재탄소를 줄일 수 있다"며 "또한 백년주택과 같이 건설 상품의 장수명화를 유도하면 내재탄소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재탄소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2024-06-27 17:53
  • CESS 2024, 발표하는 이홍일 연구위원 [포토]
    CESS 2024, 발표하는 이홍일 연구위원 [포토]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그린 리모델링 분야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2024-06-27 17:53
  • “녹색건축 전제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신재생 확대·데이터-ICT융합 필요” [CESS 2024]
    “녹색건축 전제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신재생 확대·데이터-ICT융합 필요” [CESS 2024]
    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2024(CESS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정책 방향과 에너지효율)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2024-06-27 17:38
  • CESS 2024, 발표하는 졸트 로란드 토스 팀장 [포토]
    CESS 2024, 발표하는 졸트 로란드 토스 팀장 [포토]
    청사진 : 건설부문에서의 전 생애주기 탄소 감축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그린 리모델링 분야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기술혁신,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
    2024-06-27 15:59
  • 박덕준 센터장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현황과 방향' [포토]
    박덕준 센터장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현황과 방향' [포토]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2024-06-27 15:22
  • 던 리 한국다우 진천공장장 “첫 외국인 여성 리더로서 상하구조 깨기 위해 고민” [이슈&인물]
    던 리 한국다우 진천공장장 “첫 외국인 여성 리더로서 상하구조 깨기 위해 고민” [이슈&인물]
    전자제품, 자동차, 조명, 건설, 패키징 등에 사용되는 실리콘 소재 기반의 원료와 관련 솔루션을 공급한다. 진천 공장 생산량의 50%가 수출 물량일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 동남아, 호주, 인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리 공장장은 “한국 시장은 반도체, 가전, 모빌리티, 빌딩,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리콘 수요가 큰 곳”이라며...
    2024-06-27 15:12
  • 두산건설, 1141억 규모 ‘국도59호선 연곡-현북 도로건설공사2공구’ 수주
    두산건설, 1141억 규모 ‘국도59호선 연곡-현북 도로건설공사2공구’ 수주
    철도 사업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신분당선 사업에 참여해 노선기획, 시공은 물론 운영까지 수행하며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교통 인프라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목분야에서도 꾸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11:13
  • 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통령 면담…원전 수주 위한 현지화 전략 '박차'
    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통령 면담…원전 수주 위한 현지화 전략 '박차'
    이날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건설협회(The Bulgarian Construction Chamber), 불가리아 현지 종합건설기업 GBS(Glavbolgarstroy)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현지 업체와의 기술교류 △우수 협력사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 개발 △원자력 외 현지 프로젝트 공동 참여 △현지 CSR 및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튿날까지...
    2024-06-27 11:02
  • ‘스타트업 성장 지원’ CJ, 오벤터스 7기에 8개사 선정
    ‘스타트업 성장 지원’ CJ, 오벤터스 7기에 8개사 선정
    오벤터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검증(PoC)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CJ 계열사들과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닥터다이어리 △니즈 △파이프트리 스마트팜 등 ‘식품&바이오’ 분야 3곳, △오믈렛 △크로스빔...
    2024-06-27 10:08
  •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사이] 31. 中 우주굴기를 보는 미국의 시선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사이] 31. 中 우주굴기를 보는 미국의 시선
    中·러시아 협력에 美 우려 커져 창어공정은 무인 달 착륙, 유인 달 착륙 우주선 및 달기지 건설을 위해 창어 1호부터 8호까지 발사하는 거대한 프로젝트다. 이번 창어 6호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유인 달 탐사선 창어 7호를 발사하고, 2028년에는 창어 8호를 발사해 세계 최초로 국제 달 연구기지를 설립한다는 목표다. 우주산업을 주도해 온 미국의 발걸음이 더욱...
    2024-06-27 05:10
  • [르포]‘파이넥스에서 하이렉스로’…철강 ‘초격차’ 회복 나선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가다
    [르포]‘파이넥스에서 하이렉스로’…철강 ‘초격차’ 회복 나선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가다
    신공장 건설에 한창이었다. 그 중심에는 포스코가 집중하고 있는 하이렉스(HyREX) 기술과 파이넥스(FINEX) 기술이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파이넥스 기술을 활용한 쇳물 생산 현장이었다. 이날 방문했을 때도 고로 내 1500도에 달하는 쇳물에서 나오는 열기를 안전모 속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2시간 동안 쇳물 출선을 진행하고, 1시간...
    2024-06-26 14:00
  • HJ중공업 상반기 수주 2조 달성…조선까지 수주잔액 7.3조
    HJ중공업 상반기 수주 2조 달성…조선까지 수주잔액 7.3조
    조선업황 회복과 친환경 선박 기술력에 힘입어 글로벌 선주사들의 발주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 HJ중공업의 설명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원자재가 인상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수주전에 적극적으로 임한 결과, 수주 실적이 전년 대비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결과로 나타났다"며 "양대 사업인 건설업과 조선업에 걸쳐 특화 분야에...
    2024-06-26 11:21
  • '18.1조+α' 반도체 금융패키지 내달 가동…세액공제 적용 3년 연장
    '18.1조+α' 반도체 금융패키지 내달 가동…세액공제 적용 3년 연장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대상에 첨단반도체 소부장 기술 추가 검토R&D‧사업화‧인력양성 등에 2025~2027년까지 5조원 이상 재정 투자도로·용수 등 인프라 구축사업 예타 조사 면제 및 적극적 비용분담 정부가 반도체 기업의 원활한 투자자금 조달을 위한 18조1000억 원 이상의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가동한다. 또 연말 종료 예정인 반도체 등...
    2024-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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