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성(시공실적, 불변)도 건축(3.2%) 증가에 힘입어 전월보다 2.1% 늘었다.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연속 증가세다.
다만 향후 건설경기를 보여주는 건설수주(경상)은 발전·통신, 항만·공항 등 토목(-62.9%)에서 큰 폭으로 줄면서 전년 동월 대비 41.3% 감소했다.
경기지수는 지난해 11~12월 부진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신청서류는 건축허가서, 공사계약서, 설계도서, 마감자재리스트, 공사예정공정표, 주택건설실적(시공) 등이다.
‘단독주택 품질보증’은 준공이후 발생하는 하자(최대 5년 공종별 상이)에 대해 연 0.771%의 보증료로 공사비의 5%까지 하자보수 비용 지급을 보증한다.
HUG는 품질보증 신청 건에 대해 HUG 최저설계기준 적합여부(설계도서, 마감자재리스트)와...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 모두 부진하면서 전월(-10.4%)에 이어 9.5% 감소했다.
수출은 ‘반도체 붕괴’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1월 수출 증가율은 전월(-1.3%)보다 낮은 -5.8%를 기록했다. 반도체의 영향이 컸다. 반도체는 -23.3%로 급락했고, 석유화학(-5.3%), 석유제품(-4.8%), 선박(-17.8%) 등도 감소했다. 수출 감소로 무역수지도 전년 동월(34억 3000만 달러) 61.3...
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4.3p 하락한 76.6으로 4개월 만에 다시 하락했다고 7일 발표했다.
CBSI는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지난해 8월과 9월 60선까지 부진했으나, 12월까지 통계적 반등 및 연말 발주 증가 영향으로 지수가 3개월 연속 회복한 바 있다.
박철한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통상 1월에는 전년 12월보다 공사 발주 및 기성이 급격히...
건설기성(시공실적, 불변)은 건축(-4.1%)과 토목(-7.9%)이 모두 줄며 5.1%, 건설수주(경상)는 주택과 관공서 등 건축(-10.7%)이 줄며 4.5% 각각 감소했다. 건설기성은 2011년 이후, 건설수주는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그나마 소비(소매판매)가 4.2% 늘며 선방했다. 중국인 관광객 회복으로 면세점 판매가 높은 증가율(31.5%)을 보였고, 개소세 인하 등의 효과로...
오히려 4개월 연속 감소하던 건설기성(시공실적, 불면)은 전월보다 2.4% 늘었다. 단 건설수주(경상)는 전년 동월보다 7.0% 줄었다.
전반적인 경기 부진 속에서 소비가 그나마 선방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1.3%), 의복 등 준내구재(1.6%),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0.2%)가 모두 늘며 전월보다 0.8% 증가했다. 승용차 및 차량연료 판매 증가는 지난해 11월부터...
그나마 건설투자는 건설기성(시공실적)이 전월 대비 2.4% 늘며 4개월 연속 감소에서 벗어났다. 건축(2.1%)과 토목(3.3%)에서 모두 늘었다. 단 전년 동월과 비교해선 9.5% 감소했다. 건설수주(경상)는 전년 동월 대비 7.0% 감소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가 꺾였다.
소비는 승용차 등 내구재(1.3%)와 의복 등 준내구재(1.6%),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0.2%) 판매가 모두 늘면서...
기성대금이란 공사 과정에서 현재까지 완성된 정도에 따라 지급하는 공사금액을 말한다. 반도건설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상여금, 물품 대금 등 자금 부담이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사정을 고려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이미 지난해 11월 설비투자는 2개월 만에 감소(이하 전월 대비)로 전환됐으며, 건설투자(건설기성)는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고점론’이 제기되던 반도체 수출에 실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이다. 올해엔 수입액마저 감소로 전환돼 투자 전망은 더 어둡다.
가장 큰 골칫거리는 일자리 증가 둔화다. 지난해 취업자 증가 폭은 9만7000명으로 글로벌...
동부건설은 명절마다 기성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으며 외주 및 자재대금, 노무비 등 일체의 기성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공사대금 조기 집행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공정거래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생협력 행보를 이어나가기 위해 ‘하도급공정거래협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건설기성(시공실적) 10.6% 감소한 데 더해 선행지수인 건설수주도 3.3% 줄었다.
무엇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12월 수출은 전월 4.1% 증가(전년 동월 대비)에서 1.2% 감소로 전환됐는데, 주로 반도체(-8.3%), 석유화학(-6.1%) 등 주력품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선박 증가세(26.3%)도 이를 상쇄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번 경제동향에는...
조달청은 건설업계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사대금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하고, 하도급대금 체불 여부를 특별 점검하는 ‘설 민생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조달청은 설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기성검사를 완료하고, 설 연휴 전에 하도급업체, 자재·장비업체, 현장근로자에 대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현재...
성난 노동자들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기성 정치 타파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았다. 이후 트럼프 정권은 미국의 패권을 위협하는 존재로서 중국에 대해 강경책으로 전환, 무역전쟁을 감행하고 있다.
보호주의의 대두와 세계적인 저성장, 부채 팽창, 가상화폐의 폭주. G20 회의에서 논의되는 의제들은 대부분이 리먼 사태를...
건설기성(당월 시공실적)은 토목(5.3%)은 증가했으나, 건축(-2.8%) 공사실적이 줄어 전월에 비해 0.9% 감소했다. 4개월 연속 감소세다. 건설수주(경상)도 주택 등 건축(-2.4%) 및 토지조성, 기계설치 등 토목(-6.4%)에서 모두 줄어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다.
그나마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3.8%) 판매가 줄었으나,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3.3%), 음식료품 등...
건설기성(당월 시공실적)은 토목(5.3%)은 증가했으나, 건축(-2.8%) 공사실적이 줄어 전월에 비해 0.9% 감소했다. 4개월 연속 감소세다. 건설수주(경상)도 주택 등 건축(-2.4%) 및 토지조성, 기계설치 등 토목(-6.4%)에서 모두 줄어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다.
그나마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3.8%) 판매가 줄었으나,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3.3%), 음식료품...
앞으로 다가올 사회에 대해 기성세대가 모르는 게 많지 않나. 그런 것에 대한 청소년들의 비전을 같이 공유하고, 그것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10개 분과에 100여 명을 생각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획단이 추진하는 것과 지자체의 프로젝트와 차이점은 무엇인지 보고, 각 부처를 연결해 실제로 가능한지, 또 이행에 이르기까지 과정 등을 같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월 경제동향 보고서를 발표해 건설기성이 감소한 가운데 건설수주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당분간 건설투자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실제 10월 건설기성(불변)은 건축 부문과 토목 부문 모두 부진하면서 지난해 동월 대비 3.5% 내려간 8조8970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16.6% 하락한 동월에 이어 지속되는 투자...
10월 건설기성(불변)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건축부문과 토목 부문 모두 부진하면서 전월(-16.6%)에 이어 감소세(-3.5%)를 지속했고 건설수주(경상)는 기저효과로 인해 12.6% 증가했으나 평년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 인허가와 주택착공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어 주택건설의 부진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KDI는 전망했다.
그나마 기대고 있던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