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품질명장제은 고숙련 건설 기능인에게 '품질명장' 칭호를 주고 품질 관리와 신규 인력 지도 등을 맡기는 제도다. 2017년 하남미사·감일지구에 처음 됐고, 올해는 인천 지역 30개 단지에서 건설품질명장제가 시행 중이다.
LH는 내년엔 경기 권역 25개 단지로도 건설품질명장제 시행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건설 품질 제고, 건설 기능인 지위 향상, 양질의 건설...
정부 관계자는 “최근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건설기능인등급제 및 전자카드제 도입, 퇴직공제금 수급요건 완화 등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건설근로자들의 고용 여건 및 생활 안정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및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건설근로자 고용 개선을 위한 제4차 기본계획(2020~2024년, 고용부)을 통해 진전된...
특히 LH가 2017년 도입한 ‘건설품질명장제’에 참여 중인 고숙련 기능인들의 시연과 노하우도 담겨 있어 건설기능인의 숙련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LH는 이번에 공개한 건축공사 관련 6개 공종을 시작으로 현재 제작 중인 조경·승강기·건축설비 등의 공종에 대해서도 연내 순차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바른 집짓기’ 교육 동영상은 LH공사 공식...
이번 협약은 건설품질명장제와 연계해 건설기술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하고 건설기능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한 LH와 전문교육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동주택 승강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국승강기대학교에 LH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학생들에게 LH 현장 견학이나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ALC협회, 건설기술교육원, 그린직업전문학교와 ‘채용형 ALC 건설기능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건설기능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ALC공법은 블록형태로 칸막이 벽체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장 관리와 시공 품질이 우수한 업체,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설기능인을 시상하는 2019년도 우수업체ㆍ기능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주택ㆍ단지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전년도 준공 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중 우수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작년부터는 건설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향후 건설근로자 숙련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예정인 ‘기능인 등급제’의 필수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LH는 당초 작년 7월 이후 발주한 공사비 300억 원 이상 공사현장 및 올해 1월 이후 발주한 100억 원 이상 공사현장에 대해 전자카드제를 의무적용하도록 했다.
그러나 적용 대상을 확대해 100억 원 이상 공사현장도 작년 7월 이후 기준을 적용키로 변경했다....
김주호 기술부장과 이종열 기술부장은 2017년 인천시가 선정한 산업현장 명인인 ‘미추홀 명장’에 이름을 올리며 이미 최고 숙련 기능인으로 검증 받았다.
마이스터로 선정된 장세영 기술부장은 “회사의 첫 마이스터라는 영예를 얻은 만큼 앞으로 내가 가진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에 전수할 것”이라면서 “생산성과 품질 혁신을 위한 기술 전문가로서...
향후 건설근로자 숙련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되는 기능인등급제의 필수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LH는 작년 6월부터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 시범현장을 운영해 7월 국토부·건설근로자공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했다.
권혁례 LH 건설관리처장은 “이번 설명회 외에도 전자카드 근무관리 시스템이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또한, 건설품질명장제에 기존 LH기능인등급제와 더불어 작년 하반기에 도입한 전자인력관리시스템을 연계해 작업수준 및 숙련도에 따라 건설기능인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품질관리계체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앞으로도 건설기능인 근로환경, 처우개선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한 기능인의...
실제 2017년 건설기능인력 수급실태 및 훈련 수요 설문조사 결과, 기능 습득 방법은 인맥을 통한 경로가 72.5%, 비공식 경로를 합치면 8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능인력 관련 교육 훈련으로는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 훈련 △건설 일용근로자 기능향상 지원 사업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폴리텍 대학 등이 있다. 이 사업...
‘건설기능인의 날’ 철탑훈장 주성근 씨
국토교통부가 21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2018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형틀목공 주성근(58) 씨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주 씨는 약 40년간 현장에서 종사하며, 전국 각지의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뿐 아니라 공동주택 등 국민의 생활공간을 창출하고 오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기능인들에게...
국토교통부가 21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2018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능인의 날’은 2010년 제정된 이후 국토부와 고용노동부가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기념식에는 행사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부, 고용부, 건설노동조합, 건설사업주 단체,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건설기능인 사진전시회'를 연다.
건설기능인 사진전시회는 매년 공제회에서 주최하는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전시하는 행사다.
공제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해 2010년부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시공기능을 산업차원에서 발굴하고 국가차원에서 공인받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국 130만 건설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으며,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젊은 건설기능인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LH 소명터'를 설립해 교육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LH 소명터'는 '작은 명장들의 키움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달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청년층,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했다. 총 26명의 1기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달 28일 LH 하남사업본부에서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