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에 달하고 있다.
건산연 이홍일 책임연구원은 "건설업체 윤리경영 실행이 협력회사로부터의 뇌물, 향응 수수행위 방지 이외의 부패행위를 방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때문에 건설 관련 법제도와 참여주체들의 의식, 사회관행에 내재해 있는 다양한 부패 유발 요인들을 총체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부설 건설산업연구원이 민간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 반대입장을 뚜렷히 했다.
16일 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동향브리핑 제123호'에서 논평을 통해 최근 대통령이 밝힌 바 있는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 "건설업계에선 북한 핵실험에 비견될 만한, 해서는 안될 정책"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25일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실과 대한건설협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지방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강민석 건산연 연구위원은 “지방건설업, 왜 위기에 처해 있는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지방중소건설업체가 처해 있는 실상을 공개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올 4월부터 7월까지 당좌거래가 중지된...
건산연 강민석연구원은 "건설업 취업자 수는 올들어 지난 3월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기 시작하더니 6월 이후 2개월째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건설 기성액 증가세의 둔화 때문이며, 건설 기성액은 지난 2월 9.2% 증가했으나 6월에는 0.8% 증가에 그치는 등 경기 하강과 이에 따른 건설업 취업자 수 약세가 뚜렷히 나타나고 있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산연 백성준 부연구위원과 이상호 건설정책연구실장이 각각 '건설산업의 양극화 실태 및 원인 진단'과 '건설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그리고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성준 부연구위원은 건설 수주를 대형시공사가 독점하는 양상이 심화되면서 중소규모 업체와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