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집단폐렴 원인 규명 "방성균 의심 병원체"
건국대학교 집단폐렴의 원인이 밝혀졌다. 방성균으로 추정되는 미생물이 질환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질병관리본부와 민간역학조사자문단에 따르면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의) 사료와 실험실 환경, 환자의 검체에서 방선균으로 추정되는 미생물이 관찰됐다.
당국은 질환의 임상적 소견과 병원체 검사...
13명에 대해 잠복결핵에 대한 혈액검사도 추가로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 주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민간자문위원단과 함께 역학ㆍ환경ㆍ병원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최종 검사 결과는 이달 말 나올 예정이다.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는 나머지 5명 역시 격리 상태는 해제된다. 이들에 대해서도 각자의 주치의가 추후 발열 같은 임상 증상과 흉부방사선 검사 결과 등을 고려해 퇴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실험실 근무자 147명 중 55명에 해당하는 37.4%에게서 해당 질병이 발생해 발병률이 높지만, 의심환자의 접촉자 중 현재까지 추가 환자 발생이 전혀 없다”...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는 나머지 5명 역시 격리 상태에서는 해제된다. 이들에 대해서도 각자의 주치의가 추후 발열 같은 임상 증상과 흉부방사선 검사 결과 등을 고려해 퇴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방역당국은 "실험실 근무자 147명 중 55명에 해당하는 37.4%에게서 해당 질병이 발생해 발병률이 높지만, 의심환자의 접촉자 중 현재까지 추가 환자 발생이 전혀...
28일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연구원을 '국가 지정 격리 치료 병상'으로 이송하고 관련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병의 원인으로 'Q열'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Q열은 소, 돼지, 양 같은 가축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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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양대의료원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70번째 환자는 건대병원을 거쳐 지난 19~20일 이틀간 카이저병원에 입원했다.
메르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자 구리속편한내과를 거쳐 한양대구리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카이저병원과 구리속편한내과를 비롯해 이들 병원이 입주해 있는 건물 두...
서울에 사는 70대 남성인 의심자는 지난달 30일 건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지난 19일 재활치료를 위해 A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20일 감기와 고열 증세를 보이자 B병원을 찾았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건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당시 메르스 확진자가 있던 병실과 가까운 병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병원은 이 남성의 검체를 보건당국에 보내...
또 삼성서울병원을 떠나 건대병원으로 오기 전 서울의 한 요양병원과 또 다른 대학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관련 병원 3곳이 추가된 가운데 메르스 환자 역시 87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국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됐다. 76명 감염자 발생으로 애초 메르스 발병국 2위였던...
건대입구, 홍대입구, 이대역, 한양대, 서울대입구...
수험생들 사이에서 흔히들 "2호선 사수"라는 말이 오가는데요.
2호선에 있는 대학을 목표로 공부한다는 뜻이죠.
여기엔 유독 대학명으로 시작되는 역이름이 많다는 사연이 내재돼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 지하철 역명(驛名)으로 지역간 다툼이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그 속사정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근접해있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청약일정은 6일 접수가 시작되며, 당첨자 발표는 7일, 계약은 8일에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기산동 ‘신동탄SK뷰파크2차’ = SK건설은...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까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자양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의 출퇴근이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앞 잠실대교를 이용시 ‘잠실 제2롯데월드’가 있는 잠실역까지 약 7분 정도...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베일을 벗었다. ㅇ권택 감독을 비롯한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은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권택 가독은 “한 의사가 (영화 ‘화장’을 보고) 병원, 환자신이 많은데 본인 병원의 간호사에게...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베일을 벗었다. 임권택 감독을 비롯한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은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성기는 “촬영하는 내내 힘이 많이 들었다. 주로 촬영한 배경이 장례식장, 병원이었고, 43회차를...
스포츠 의학과 무릎 관절 분야 명의로 유명한 김진구 교수가 건국대병원에 새둥지를 틀었다.
4일 건국대학교병원은 김진구 교수가 오는 17일부터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부 진료분야는 무릎 관절과 스포츠 손상이다.
김 교수는 스포츠 부상 과정 분석부터 치료, 재활 등 스포츠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지난 2013년...
지하철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의 출퇴근이 쉽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하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을 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