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전 장관은 장관에서 물러난 이후 건설단체총연합회 고문직을 맡은 이후 건단련으로 옮겨 일정 보수와 승용차 등 전관예우를 받아 공직자윤리법을 위배했다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추 전 장관은 이어 대한통운 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주원 고문으로 있다.
◇차관 = 국토해양부는 장관 출신보다 차관 출신이 업계를 좌지우지 한다고 할 정도로 막대한...
건설단체 모임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4일 전국의 주택 관련 건설업체 5445개사의 서명을 받아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요청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와 각 정당 정책위의장 앞으로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건단련은 탄원서에서 "건설산업의 회생을 위해선 단기적인 대책보다 주택경기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상한제의...
“물 산업과 도시개발, 교통인프라, 그린에너지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7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 이하 건단련)가 개최한 ‘건설인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건설업계 신년 인사회에 영상메시지를 보내“물 산업과 도시개발, 교통인프라, 그린에너지 분야를 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업계에 따르면 건설 관련 단체 가운데서도 맏형 격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 이하 건단련)가 내년도 회비를 대폭 삭감키로 했다. 삭감 액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대비 1/3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단련은 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해 대내외적인 행사 계획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줄여 소속 단체들의 부담을 최소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건단련 회장을 맡고 있는 권홍사 회장은 지난 35년간 건설의 외길을 걸어온 전문 경영인이다. 1975년 건설업에 첫발을 내디딘 권 회장은 1980년 ㈜반도건설을 창업한 뒤 책임경영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내외 개발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석대 회장 역시 1974년 회사 설립 이후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과 플랜트 시공...
이날 기념식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데 앞장설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어 건단련은 건설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건설 유공자 180명에게 금탑산업 훈장 등 정부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권홍사 회장)는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오는 16일~17일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인의 ‘의(衣), 식(食), 주(住), 혼(魂)’을 주제로 한국문화 전반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UAE...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 이하 건단련)는 오는 7일 충북 음성군 금왕리 구계리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건단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분야에서 선발된 295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증...
주제로 열릴 이날 기념식에서 건설인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발전과 함께 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심에 건설인의 도전정신이 있음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를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다짐한다.
건단련은 또 그동안 건설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건설 유공자 151명을 선정, 금탑산업 훈장 등 정부 훈포장을 수여한다.
10일 대한건설단체총연회(회장 권홍사ㆍ이하 건단련)는 충북 제천시(시장 엄태영)와 함께 지난 9일 오전11시 충북 제천시 청전동 482-79 소재 ‘제천 사랑의 집’ 건설부지에서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건설업계의 나눔 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건단련은 사랑의 집'사업을 통해 1차 사업인 '용인 사랑의 집'(2007년 11월, 34명)에 이어 2차 사업인...
8일 건설업계의 모임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이날 정부의 '4대강 살리 마스터 플랜' 발표에 이어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건단련은 이번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12개 시도 대상 지역설명회를 갖고 관련학회 토론,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하고, 물관리, 수질개선, 하천복원을 통해 건전한 수생태계를 조성, 삶의 질을 향상할...
건단련이 건설 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8일 충북 음성의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거푸집, 미장, 전기용접, 방수 등 14개 직종에서 70명이 각각 1~3위에 입상했다.
직종별로는 ▲거푸집 이종찬(다슬건설) ▲건축목공 윤관중(아이템) ▲미장 김민수(연흥종합건설) ▲조적 우상명...
2008년 5월 착공된 ‘강화 사랑의 집’은 건단련이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로부터 총 150억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에 독거노인용 공동주택 150세대를 건립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11월 입주한 ‘용인 사랑의 집’과 지난 4월 9일 문을 연 ‘장성 사랑의 집’에 이어 세 번째로 입주자를 맞게 됐다.
건단련은 이번 강화...
건단련은 일자리 나누기를 위해 신규 수요창출 및 해외 건설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건설산업의 고용 안정에 나서는 동시에 건설인재 채용박람회와 임금조정 등을 통해 일자리 나누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업계를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건설인재 채용박람회 등 참여 ▲노사간 합의로 임금조정을 통한 일자리 감축 최소화 ▲건설현장 기능인력의 일자리...
건단련은 25일 오후7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룸에서 방한 중인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을 초청, '한-이라크 건설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은 권홍사 건단련 회장과 바얀 디자이 이라크 주택건설부 장관 간에 이뤄졌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앞으로 한국은 이라크 공무원과 건설기술자들에게 건설 교육 지원과 한국의 건설산업 제도와...
이번 MOU 체결로 국내 건설업체들은 이라크 정부의 지원․협조를 받아 이라크 전역의 도시개발, 재건사업 및 신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건단련은 이라크 정부의 건설 기술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건설 산업제도 및 건설기술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김영선 송광호 장광근 김성곤 박상은 김성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7층 두베룸에서 소속 건설 단체장과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 건설관련 연구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살리기와 녹색성장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추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겸한 이 자리에서 건설업계는...
또 건단련 소속 17개 단체들도 그 동안 단체 명의로 보냈던 축화 화환을 대신해 성금을 보태왔다.
이날 모금된 5000여만원과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이 독자적으로 모금한 1억원 등 1억50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인 가족을 비롯한 소외계층과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훈련을 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 시위진압시 부상한...
11일 건단련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건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따라 발주자, 수급인 및 하수급인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결의를 다지고 상생협력 정착의 계기를 마련코자 '건설산업 상생협력헌장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선포식은 건단련이 주관하며, 국토해양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