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국민들에게 중동 방문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낙타 접촉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와 생낙타유 섭취 금지 △진료 목적 이외의 현지 의료기관 방문 자제 등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는 등 검역에 협조하고, 귀국 2주 이내 발열·기침·숨가쁨 등...
봉사단원들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폭염 시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마을 입구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콩국수와 보쌈 등 건강 음식을 대접했다.
도농협동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풀무원식품은 생수 1000병을 지원하는 등 무더위에 지친 농가에 도움을 줬다.
유태선 대룡1리 마을회장은 “농협에서...
옥외 근로자에 대해서는 폭염기간 중 휴게 공간 확보, 선풍기와 얼음·생수 제공, 휴식시간제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담은 '폭염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서울시·투출기관·자치구 등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폭염 속 실외작업을 하는 현장근무자의 근무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폭염기간 중 휴게시간...
우선 콩고 방문자를 대상으로 현지 도착 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귀국 시에는 주기장 게이트에서 발생지역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발생지역 입국자를 대상으로 1대 1 개인별 체온 측정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한다.
또 귀국 후 21일 이내에 발열·복통 등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농촌진흥청도 각 지역에 폭염 대응 지역 담당관을 지정해 농촌 내 취약 계층을 방문해 폭염 시 행동요령과 건강관리수칙을 알린다. 산림청도 지난달 27일부터 산림사업장의 작업 시간을 조정하고 도급 공사 기간을 연장하는 등 여름철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농협 역시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혹서기 취약 농가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 농가에 생수, 그늘막...
공단은 노동자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용부와 공단은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 가이드’를 만들어 보급해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 정보와 예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공단은 지난달 기상청과 ‘위험기상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헬멧 착용, 교통신호 준수, 방어 운전 등 ‘7대 안전 수칙’을 온라인에서 직접 체크하고 제출하는 방식으로 약 2500여 명의 음식점 업주가 참여했다. 이 중 500명을 추첨해 민트색 헬멧(30명)과 민트라이더 부채(470명에게 1인당 1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백선웅 우아한형제들 이사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주문량이 늘어나 라이더 분들이 지치기 쉽고 안전사고...
바람이 약하면 고농도 오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건강보호를 위해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심장질환자는 환경부 에어코리아 누리집(airkorea.or.kr,)이나 ‘우리동네 대기질’ 앱 등에서 제공되는 오존 예보와 경보를 참고해, 오존 농도가 높을 때 실외활동을 줄이는 등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존 높은 날 6대 건강 생활 수칙
질본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그늘·바람 등으로 시원하게 하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위험 시간대(12시~17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질본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폭염 시 갈증을 느끼기 이전부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어지러움이나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캠페인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대응 수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진다.
최근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톨게이트 직원 호흡기 건강 증진 지원 사업을 시작한 유한킴벌리는 앞으로 △미세먼지 대응 실태 조사 △라디오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공익 캠페인 △취약 계층 대상 미세먼지...
안전교육이나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651곳은 시정지시와 함께 과태료(18억5000만 원)를 부과했다.
최근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한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한 결과, 155개 현장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해 이 가운데 43곳의 현장을 사법처리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중량물 취급을 위한 작업계획서 미작성(28건), 크레인의 허용하중...
◇한파 대비 건강수칙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합니다.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합니다.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급성 녹내장이라면 평소 예방수칙을 기억해 실천하고, 만성 녹내장의 경우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진행을 막는 것이 최선이다. 야외 라운드를 나설 땐 털모자, 귀마개, 마스크 등 따뜻한 옷차림으로 급격한 체온 저하를 예방해야 한다. 실내 운동을 할 때는 머리로 피가 몰리는 자세, 복압이 올라가는 물구나무서기, 윗몸 일으키기 등의 운동은 피하도록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식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추석 명절은 예년과 달리 긴 연휴로 제수용 등으로 만든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부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할 경우 식중독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는 밀가루, 식용유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예방수칙은 외출 후나 식사 전에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고 안전한 물 섭취하기, 모기 물리지 않기, 여행지에서 조류, 낙타 등 동물접촉 하지 않기 등이다.
해외 여행 중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정한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한 경우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귀국 후에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또 질병관리본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D: KCDC 질병관리본부) 에서 제공하고 있는 질병별·시기별 다양한 건강수칙 영상과 카드뉴스 등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협약을 기념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인 '단발 신사숙녀'와 함께 '언제나 건강하라능~'이라는 질병 예방 이모티콘 12종을 만들어...
예방수칙을 발표했다.
E형간염은 E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E virus)에 의해 생기는 급성 간염이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오염된 돼지, 사슴 등의 육류를 덜 익혀 섭취할 경우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15~60일(평균 40일) 잠복기를 지나 피로, 복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이후 황달, 진한색 소변, 회색 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건강한 성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수칙을 제안했다.
지난 5월 여성가족부의 '2017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따르면 학령 전환기 청소년(초4, 중1, 고1) 중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이용으로 전문기관의 도움이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위험·주의 사용자군' 청소년은 전체 조사 대상의 14.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