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까지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보다 1.49% 인상하기로 했다. 2018년(2.04%) 이후 가장 낮은 인상률이다. 정부는 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내년 보험료 수입이 2조3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도 고물가에 따른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인상률을...
머니S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셀트리온제약의 도네리온패치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결정함에 따라, 8월부터 치매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보도했다.
치매 환자들이 매일 1회씩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비해 도네리온패치제는 주 2회 피부에 부착하는 방식이어서 경구제 대비 복약...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졸겐스마주를 포함한 5개 의약품을 건강보험에 신규 적용하는 내용을 담아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를 개정하기로 했다. 변경된 고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건강보험에 추가된 약제는 졸겐스마주(성분 오나셈노진 아베파르보벡, 제약사 한국노바티스)...
이날 사회적 합의보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정책 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전문가 중심의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운영 계획도 발표됐다.
자문위원회는 총리 소속으로 설치되며 방역의료분과, 사회경제분과로 구성된다. 이 달 중 첫 회의 개최를 목표로 위원 구성 등이 추진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 모두가 민간전문가로 구성되고, 범부처 대응이...
보건복지부는 2일 ‘2022년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와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혁신의료기술은 ‘심근재생을 위한 자가 말초혈액 줄기세포 치료술’과 ‘위암 예후예측 유전자 진단검사’다. 각각 8월부터 한시적 선별급여(90%), 한시적 비급여가...
나에게도, 남에게도!(석간)
△바이오·백신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회의 개최
2일(목)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원외탕전실 2주기 인증기준’ 마련
△한국, 아태지역 대상 백신 생산공정 교육 시작
3일(금)
△복지부 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30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제1차...
산재보험 및 예방심의위원회(서울)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석간)
△2022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시행 공고
△’21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 발표
△근로시간 제도개선 현장 간담회
26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30 보조공학기기박람회(서울)
△고용부 차관 09:00 고용보험위원회(서울)...
김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020년 7월 1일부터 1년 동안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약제 실거래가 결과를 토대로 보험약가 인하를 실행했다”며 “보험약가 효과는 동사의 매출에서 3% 정도로 추정되며, 작년 매출 기준으로 53억 원으로 분기별 13억 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약가인하...
앞서 복지부는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리베이트 약사법을 위반한 동아에스티의 122개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 처분을 의결, 4일부터 글리멜정1mg 등 122개 품목의 약가가 평균 9.63% 인하될 예정이었다. 이에 동아에스티는 법원에 약가인하 집행정지 가처분 및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개최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서비스 이용 경험은 줄고, 감염 불안감은 증가했다.
25일(금)
△복지부 장관 14: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더플라자호텔)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국제전자센터)
△제1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동네 병ㆍ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이행계획’ 본격화에 따라 건정심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의결된 수가는 의원급 기준으로 검사 1건당 진찰료(1만6970원), 신속항원검사료(1만7260원), 감염예방·관리료(2만1690원)를 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