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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손실보상, 별도 현금지원 병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손실보상, 별도 현금지원 병행
    한편,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는 이날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에 반발하며 손실보상 대폭 확대를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입장문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또다시 영업 제한의 멍에를 멜 수밖에 없는 형편으로 내몰렸다”며 “또다시 사지로 내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방역 강화에 합당한 100% 온전한 손실보상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1-12-16 16:08
  • 학원·독서실은 '영업시간 제한 예외'…결혼식은 250명까지
    학원·독서실은 '영업시간 제한 예외'…결혼식은 250명까지
    거리두기 강화방안에 따라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밤 9~10시로 제한된다. 시설별로 1그룹인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등 약 4만 개소와 2그룹인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 약 96만 개소는 9시까지만 영업 가능하다. 밥·술자리가 길어지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2021-12-16 15:32
  • 전면 등교 중단, 식당·카페 9시까지…"유행 악화하면 하루 확진자 2만 명"
    전면 등교 중단, 식당·카페 9시까지…"유행 악화하면 하루 확진자 2만 명"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4인으로 축소되고,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이 밤 9시로 제한된다.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식당·카페에서 ‘혼밥’만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유행이 악화하면 12월 중 약 1만 명...
    2021-12-16 15:24
  • [포토] 위드코로나 '멈춤'
    [포토] 위드코로나 '멈춤'
    정부가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발표한 16일 서울 종로구 종각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12-16 14:22
  • [포토] 18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복귀
    [포토] 18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복귀
    정부가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발표한 16일 서울 종로구 종각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12-16 14:22
  • [포토] 단계적 일상회복 '중지'
    [포토] 단계적 일상회복 '중지'
    정부가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발표한 16일 서울 종로구 종각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12-16 14:21
  • [포토] 다시 시작되는 사회적거리두기
    [포토] 다시 시작되는 사회적거리두기
    정부가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발표한 16일 서울 종로구 종각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12-16 14:21
  • [포토] 정부, 거리두기 강화 대책 발표
    [포토] 정부, 거리두기 강화 대책 발표
    정부가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발표한 16일 서울 종로구 종각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12-16 14:21
  • '일상회복 중단' 서울 확진자 3057명 증가…"자영업자 지원"
    '일상회복 중단' 서울 확진자 3057명 증가…"자영업자 지원"
    2주간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책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057명 증가해 19만3389명으로 집계됐다. 4만3353명이 격리 중이고 14만859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20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38명으로...
    2021-12-16 12:12
  • 사적모임 4인까지, 식당·카페 밤 9시까지…종교활동 제한은 또 빠져
    사적모임 4인까지, 식당·카페 밤 9시까지…종교활동 제한은 또 빠져
    내용의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인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전국 4인으로 일괄 축소한다. 단,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등 기존 예외범위는 유지한다. 식당·카페에 대해선 현재 접종 미완료자 1인까지 예외를 인정하고 있으나, 18일부 접종 미완료자는 단독 이용과 포장만 허용한다.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제한한다....
    2021-12-16 11:02
  • [종합] 김부겸 “18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사적모임 4명…식당·카페 밤9시까지 영업”
    [종합] 김부겸 “18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사적모임 4명…식당·카페 밤9시까지 영업”
    이어 “3그룹 시설 중에서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 밖에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을 줄이고, 일정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입게 되는 직접피해에 대한...
    2021-12-16 08:53
  • [속보] 김부겸 “인원·시간 제한 조정방안 이번주 토요일 0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주 토요일0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용한다”고 말했다.
    2021-12-16 08:44
  • [사설] 일상회복 긴급 멈춤, 방역실패 되풀이 안돼
    김부겸 국무총리는 일상회복 중단과 관련, 사적모임 허용인원 축소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현재 6명인 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줄이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밤 10시 등으로 단축하는 방안 등이다. 그러나 다시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해도 당분간 확진자와 중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대본은 이달말 하루...
    2021-12-16 05:00
  • 정부, 방역 강화 조치 내일 발표… 사적모임 '4인 제한' 유력
    정부, 방역 강화 조치 내일 발표… 사적모임 '4인 제한' 유력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15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17일로 예정됐던 김 총리의 중대본 회의 주재 일정이 하루 앞으로 당겨졌다. 지금까지 정부가 주요 방역조치들을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를 통해 발표해 온 만큼 이날 강화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내놓는 새 방역조치에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2021-12-15 20:08
  • 소상송인 손실보상 대상·금액 확대…별도 현금 지원도 검토
    소상송인 손실보상 대상·금액 확대…별도 현금 지원도 검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공식화함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 보상방안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손실보상 대상·금액 확대와 더불어 별도 현금 지원도 검토 중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국회에서 진행된 당·정 협의에서 손실보상제 개편방안을 논의했다. 김성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 후 브리핑에서 “손실보상 대상에 인건비는 포함됐는데...
    2021-12-15 17:34
  • [종합] 당정 "인원 제한도 손실보상 대상 포함"…거리두기부터 선지원·선보상까지
    [종합] 당정 "인원 제한도 손실보상 대상 포함"…거리두기부터 선지원·선보상까지
    이재명 '코로나 비상대응' 촉구 하루만에 긴급당정협의 열려윤호중, 거리두기 강화ㆍ선지원ㆍ100조 재정 등 '李 후창'당정, 손실보상 대상 확대에 재난지원금ㆍ정액지원 등 추가지원 검토김성환 "추경 불가피할 수도"…李 "정부, 추경으로 화답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그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공식화했다....
    2021-12-15 17:18
  • 당정, 손실보상에 인원제한 포함키로…추경 감수 추가지원도 검토
    당정, 손실보상에 인원제한 포함키로…추경 감수 추가지원도 검토
    영업시간 제한뿐 아니라 인원제한도 반영하고 인건비에 단기근무, 임대료에 관리비를 포함시키는 등이다. 김성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당정협의를 마친 직후 브리핑에 나서 오는 16일 정부가 거리두기 강화와 함께 손실보상 방안을 발표할 예정임을 밝히며 “손실보상 대상에 인건비는 포함됐는데 알바(단기근무)비는 빠진 문제, 임대료는...
    2021-12-15 17:02
  •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적모임 허용인원 축소(2~4인), 영업시간 제한(오후 9시) 등 과거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가 거론되고 있다. 단 셧다운(봉쇄)·락다운(폐쇄)를 수반하는 고강도 방역조치는 포함될 가능성이 작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와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의 의견을...
    2021-12-15 15:49
  • 무서운 코로나 확산세, 이제 다시 멈춰야 할 때
    무서운 코로나 확산세, 이제 다시 멈춰야 할 때
    따라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사적모임 허용인원 축소 등보다 강력한 방역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플러스알파(α)라고 해봐야 종교활동 제한 정도가 추가될 듯하다. 특히 방역당국은 그간 방역조치 강도를 최소한으로 정하고 추세에 따라 1~2주 간격으로 일부 방역조치를 추가하는 관성적 방역대응으로 일관해왔다. 선거 유불리만...
    2021-12-15 13:56
  • 與 “100조 코로나 재정대책…감염병긴급대응기금 설치”
    與 “100조 코로나 재정대책…감염병긴급대응기금 설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그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백신국가책임제 등을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병원과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등을 위한 감염병긴급대응기금 설치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가재정법과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곧 발의하고 당론 추진 절차도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기금 설치 외에도 인원 제한에 따른 손실보상을...
    2021-12-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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