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메이트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8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재현력 등에서 갤럭시S8과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뛰어넘으며 최고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
이 제품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가 1,240cd/㎡(칸델라)에 달한다. 1,240cd/㎡는 가로세로...
이엘케이가 지난 6월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하 갤S8)에 포스터치를 공급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호재로 평가된다. 포스터치는 홈버튼이 사라진 갤S8의 핵심부품이다. 버튼 자체에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 누르는 정도에 따라 메뉴를 조작할 수 있게 한다. 기존에는 일진디스플레이가 공급해왔지만, 삼성전자가 최근 매입처를 다변화하면서...
작년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의 충격을 딛고 이후 출시한 갤럭시S8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24일 공개한 갤럭시노트8에 대한 평가도 대체로 후하다. WSJ는 리더십 공백이 무색하게 위기 상황 중에도 회사가 일상 업무를 정상적으로 유지한 덕분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긴 병에 장사없다”는 말처럼, 리더십의 장기적 공백은 삼성으로하여금 방향성을 잃게 할 수도...
베스트바이 판매원은 “오픈한 지 1시간이 지났는데 갤럭시노트8을 사전예약하고 간 사람은 2~3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갤럭시S8은 평균 하루 12명 정도가 예약을 하고 가는 편”이라며 “갤럭시노트8도 최신기기이기 때문에 많은 사전예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노트8은 9월15일 정식 출시된다.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8 시리즈와 디자인만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는 반응도 나왔다. 펜을 활용한 기능과 듀얼카메라만 제외하면 기능 역시 갤럭시S8 시리즈와 거의 같다.
갤노트8은 다음 달 15일 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15일부터 25% 예약할인이 시행될 예정인 만큼 예약자 대상의 우선 개통은 15일부터 진행된다. 이통사의 1호 개통 행사도...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는 “노트8은 삼성의 자신감을 드러낸다”며 “갤럭시S8과 S8플러스가 성공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또 “삼성이 노트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은 수요 증가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CNBC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수는 없지만 노트8이 노트5보다 많이 팔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노트8은...
반면 화면 크기는 갤럭시S8+ 6.2인치보다 큰 6.3인치가 됐으며, 운영체제도 업그레이드 된 안드로이드7.1.1 (누가)를 사용한다. 램(RAM)은 6GB를 사용하며 내장 메모리는 최대 256GB까지 출시된다. 카메라 역시 갤럭시노트8 후면에는 듀얼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크기도 가로와 세로, 두께 모두 커졌다. 배터리는 갤럭시S8+보다 200mAh가 줄었다.
동일한 스펙 중...
갤럭시S8시리즈와 비교해 늘어났다. 162.5mm x 74.8mm x 8.6 mm의 가로ㆍ세로ㆍ두께와 195g 무게를 갖고 있다. 그러나 외곽 라인은 S8보다 스퀘어 모양으로 변화시키고, 엣지 디스플레이를 기존 엣지에 비해 가파르게 만들면서 둔탁하거나 무거워 보이는 느낌을 없앴다. 또 한손에 편안하게 감기는 그립감도 느낄 수 있었다.
큰 화면을 활용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2개를...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7은 최대 8개까지 디지털 줌이 가능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1.5배로 줌을 할 때는 메인렌즈(광각렌즈)가 줌을 하며 2배로 줌이 넘어가게 되면 망원렌즈로 변환된다”며 “카툭튀 디자인을 막기 위해 소프트 웨어로 줌인 상태인 렌즈로 변환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두 카메라는 세계 최초로 모두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을...
조리개값이 작아지면 기존보다 더 밝고 생동감 있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 업계는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위해 조리개값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 2015년 삼성전자는 갤럭시S6에 F1.9 카메라 렌즈를 장착해 업계 최초로 F값을 1.0대로 진입시켰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S8시리즈와 G6는 각각 F1.7, F1.8 카메라 렌즈를 장착했다.
갤럭시 S8에서 첫 선을 보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갤럭시노트8에서도 이어갔다. 베젤이 거의 없고 화면 비중을 대폭 키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전면 스마트폰 디자인 중 약 83%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16대9 비율과 21대9 비율 콘텐츠를 모두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됐다.
디자인도 더욱 세련돼졌다. 외곽 라인이...
이밖에도 갤럭시노트8에서는 번역기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웹페이지나 문서를 보던 중 단어에 S펜을 가까이 대면 다른 언어로 번역해주는 기능으로 S8 시리즈까지는 36개국의 단어만 번역이 가능했지만 구글 번역기를 통해 39개국 문장까지 번역기 가능해 텍스트로만 총 71개국 언어를 해석할 수 있게 됐다. 번역기능 뿐만 아니라 금액 정보(화폐 단위), 길이나...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7은 최대 8개까지 디지털 줌이 가능했던것에 비해 갤럭시노트8은 광학줌과 디지털줌을 결합해 최대 10배까지 당겨 촬영할 수 있다. 사진의 배경을 조절할 수 있는‘라이브 포커스’기능과, 라이브 포커스와 함께 원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듀얼 캡처’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노트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S펜’도 한 단계 더...
지난 4월 갤럭시S8 출시 당시 SK텔레콤은 1200여개, KT는 680여개, LG유플러스는 500여개의 체험존을 운영했다.
삼성전자 역시 디지털플라자 및 지역별 랜드마크에서 별도의 체험존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 판매는 다음 달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조율 중이다.
예약 구매자 대상의 사전 개통은 공식 출시일이자 25% 요금할인 시행...
이엘케이는 사물인터넷 가전제품군 TSP 사업으로 매출 다각화에 나섰다. 스마트폰용 TSP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 회사는 다양한 전자기기에 적용되는 TSP 개발을 추진해 삼성전자 스마트 기능 탑재의 수혜가 전망된다.
한편, 이엘케이는 삼성전자 갤럭시S8에 포스터치(Force Touch) 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좌측에는 갤럭시S8 110여개를 붙여 스크린을 만든 회전 공간과 함께 갤럭시S8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갤럭시S8의 방수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커피와 도넛을 판매하는 곳,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 노트북, 테블릿 PC를 체험할 수 있게 제품을 마련해 놨다.
다양한 제품 체험공간 중 가장 사람들의 이목을 끈 곳은 VR...
노트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6.3인치)을 탑재했고, ‘갤럭시S8’에서 첫선을 보였던 18.5대 9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도 적용했다. S펜의 기능도 대폭 향상시켜, 게임과 영상 등 멀티미디어 멀티태스킹 작업에 적합하도록 했다. S펜에 내장 스피커가 달릴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듀얼카메라도 처음으로 채택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 처음으로...
현재 삼성페이 서비스는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갤럭시S7, 갤럭시S8 등의 최신모델에 적용중이며, 향후 출시되는 휴대폰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라 향후 사용자층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올해 6월부터는 삼성페이에 이어 LG페이에 지문기반 생체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 롯데 카드사에 대해 우선 지원하고 9월에는 농협카드에도 서비스를 추가...
갤럭시 S8·갤럭시 S8+에 탑재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에서 음성으로 계좌를 확인하고, 이체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삼성 페이’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21일부터 진행한다. 경품은 ‘삼성 페이’ 2주년 기념 순금 카드, 갤럭시 S8, 블루투스...
이날 티엔마 한국지사의 다니엘 리 부사장은 “최근 출시된 샤오미 미믹스와 삼성 갤럭시S8은 전체 스마트폰에서 화면비율이 각각 85%, 84%였고, 다음 세대는 그 비중이 95%까지 높아질 수 있다”며 “화면 상하부의 안테나 공간을 줄이고 전면의 카메라 등을 대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풀스크린 스마트폰은 전면 디스플레이 안에 지문 인식 센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