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결과 문제가 있으면 서비스센터에서 곧바로 회수하고 갤럭시노트5, 갤럭시S7엣지 등 대여폰을 새 제품 교환 전까지 빌려준다.
삼성전자의 콜센터ㆍ서비스센터는 지난 주말, 휴일에도 정상 근무하며 제품 검수와 문의에 대응했다. 삼성전자는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고객 제품의 배터리 전류랑이 4500mA(밀리암페어) 이상이면 불량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 엣지, 갤럭시노트7 등 삼성전자의 제품을 계속 이용하는 경우 통신사나 구매처에 따라 감사의 뜻으로 25달러(약 2만8000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나 신용전표(bill credit)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결함으로 일부 제품에서 발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2일 전 세계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2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갤럭시노트7(이하 갤노트7) 발화 사건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갤노트7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갤노트7 발화 원인은 배터리 셀 제조 결함으로 확인됐다”며 “지금까지 총 250만 대가 팔렸고, 이중 24대가 배터리...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출시 첫날 모두 6만 대를 판매했다. 노트 시리즈 전작인 ‘갤럭시노트5’는 첫날 2만5000대에 그쳤다.
갤럭시노트7은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다. 지난 19일 미국, 캐나다, 호주 , 대만 등 10개국에 출시된데 이어 오는 1일과 2일에는 중국과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26일 미디어데이를...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및 갤럭시S7 엣지, G5, 아이폰6S 및 6S 플러스 등의 스마트폰을 사면 요금 할인에 더해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스마트폰 할부금의 60%를 18개월간 납부하고 이후 사용하던 중고 기기를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의 최대 40%를 보장해주는 ‘R 클럽’도 인기”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7을 R...
올해 초 갤럭시 S7·S7엣지 스마트폰용 혈당측정기를 해외에 출시했다. 이 기술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갤럭시S7 시리즈에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에 스마트혈당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노트7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코렌...
방송통신위원회는 번호이동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일부 영업현장에서 갤럭시노트7은 물론 갤럭시S7, S7 엣지 등 기존 모델에 불법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보고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통상 하루 번호 이동 건수가 2만4000건을 넘으면 통신 시장이 과열된 것으로 판단한다.
방통위 관계자는 “출시 초기여서 번호이동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것으로...
곡면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엣지’에 이미 적용된 기술이다. 최신 ‘갤럭시노트7’은 양쪽 곡면 스크린을 적용해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은 이런 곡면 스크린을 채택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닛케이의 보도대로라면 애플은 삼성의 곡면...
SK텔레콤도 지난 18일 갤럭시S7 엣지의 공시지원금을 6만 원대의 데이터 요금제의 경우 17만9000원에서 23만 원으로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의 인기가 초반에 끝나지 않을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모처럼 시장에 활기를 부여하고 있다"며 "이통사들이 보조금을 늘리면서 번호 이동자들의 숫자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기어 VR은 갤럭시노트7과 호환되는USB타입-C포트를 채용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마이크로 USB 포트용 젠더를 활용해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기어 VR에 충전 기능만 제공하던 외부 USB 허브는 외장 메모리나 외부 입력 기기와 연결도 가능해졌으며...
이는 지난 3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예약판매의 3배에 가까운 수치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갤럭시노트7은 국내 시장에서 하루 1만대가량 팔리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의 경우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열흘 만에 예약 물량이 1만 8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블루코랄 색상이 예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노트7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이는 지난 3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예약판매의 3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통사 한 관계자는 “오늘까지 갤럭시노트7은 이통 3사 집계 기준 30만대를 크게 상회하면서 대박폰 대열에 합류했다”며 “다른 폰들과 달리 예약 기간이 길었던 점과 방수, 홍채인식 기능 등 최신 기능을 탑해 한 점이 판매 호조를 견인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국내...
주요 외신들도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등지에서 갤럭시S7 및 엣지의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삼성 클라우드’를 탑재하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다. 삼성 클라우드는 이달 초 갤럭시노트7과 함께 처음 공개됐다. 기존 프린터 사업에만 적용했던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향후 삼성페이, S헬스, 녹스(Knox)...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6∼18일 사전 판매하고, 오는 19일 금요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도 지난 3월 11일 금요일에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서 출시 첫날인 11일 6만 대, 둘째 날인 12일 4만 대 등 불과 이틀 만에 10만 대가 팔렸다고 알리며 초반 흥행몰이에 나섰다. 이번 갤럭시노트7 마케팅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수 있다.
얼마 뒤에는 애플의 아이폰7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S7ㆍ엣지’와 전작인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는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하반기에도 갤럭시S7 시리즈의 출고가를 손보지 않고 일관된 가격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전면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용함과 동시에 상하좌우와 전후면 모두 대칭을 이루는 엣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갤럭시노트7의 국내 출시에 맞춰 ‘갤럭시클럽’도 더욱 향상된 서비스로 진화시켰다. 지난 3월 갤럭시S7과 함께 12개월 휴대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론칭한 갤럭시 클럽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이번 평가를 통해 갤럭시 노트7의 OLED가 밝기, 야외시인성, 색표현력, HDR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술적 도약을 이룬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화질 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듀얼 엣지(Dual Edge) 형태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서의 입지를 굳혀가는 플렉시블 OLED의 미래를 더욱...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도 “하반기 갤럭시노트7 출하량을 1200만 대(3분기 500만 대, 4분기 700만 대)로 추정한다”면서 “특히 8월 현재 출시 5개월이 지난 갤럭시S7, S7엣지 판매가 양호한 추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돼 3분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S7, S7엣지, 노트7) 출하량은 1000만 대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3분기 큰 폭의 실적...
9일 삼성전자 및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출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엣지’와 전작인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를 손보지 않고 일관된 가격 정책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갤럭시노트7 출시 간담회 직후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갤럭시노트5의 향후 가격 정책과 관련해...
갤럭시노트7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이전 제품인 갤럭시S6엣지의 이통사 지원금은 최대 50만원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이동통신 번호이동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 7월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5564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0.9% 늘었다. 8월 1∼4일 건수 1만6129건 역시 전년보다 8.8% 증가한 수치다.